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기술거래 시장의 활성화와 중소기업이 이전받은 기술의 사업화를 돕기 위해 통합지원(밸류-업) 및 기반조성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2024년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사업 공고’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밸류-업 프로그램은 기술사업화 분야의 전문인력을 매칭해 기술진단을 통한 사업화 로드맵 제시 및 전략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화 자금은 공공기술 이전료, 시제품 제작비, 외주용역비, 마케팅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지원자 선정 이후 사업계획서 작성에 대한 컨설팅 지원을 신설한다. 또 창업자의 제품·서비스 개발과정에서 필요한 수요기술 파악·분석, 기술매칭, 이전협상, 계약체결 등 기술이전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두 사업 우수 성과자에 대해서는 차년도...
김수경 대변인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이번 국제시장 일원 방문에는 이영 중기부 장관, 박형준 시장, 대통령실 이관섭 정책실장 및 정무·시민사회·홍보·경제수석 등 정부 인사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중기부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영상·공연·음반 업종 벤처투자 금액은 5144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는 14.1% 감소했으나 코로나 이전인 2019년과 2020년 2000억~3000억 원대와 비교하면 큰 폭으로 성장했다.
국내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시장을 선도하는 클래스101은 작년 12월 한국, 미국, 일본 서비스를 통합해 글로벌 온라인 클래스 구독 플랫폼으로 사업 모델을...
벤처캐피털(VC) 역시 3분기 9975억 원의 출자가 이뤄져 코로나 이전 수준을 크게 웃돌았다.
이런 가운데 민간이 벤처모펀드를 조성할 수 있게 돼 벤처투자 회복세가 더 빨라질지 주목된다. 중기부는 이날 하나금융그룹과 제1호 민간 벤처모펀드를 조성하는 ‘민간 벤처모펀드 출범식’을 개최했다.
민간 벤처모펀드는 작년 11월 윤석열 정부의 첫 번째 벤처대책인...
수출 상담회에서는 행사 이전부터 성사된 기업과 바이어 간 수출계약 1건 및 수출 MOU 3건에 대한 체결식이 진행됐다.
또 중기부·인천시·중소기업융합중앙회·13개 지역연합회가 지역 중소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뜻을 함께하자는 내용의 '지역 중소기업 K-동행 나눔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
다만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의 연간 실적(7조5000억 원)보다 높다. 2020년 연간 실적(8조1000억 원)에도 거의 근접하는 수치다.
이번 실적의 가장 큰 특징은 분기별 회복세다. 올해 분기별 벤처투자 추이를 보면 1분기 1조8000억 원 수준에 그쳤던 투자 규모가 2분기 2조7000억 원으로 늘었고, 3분기에는 3조 원을 넘어섰다. 중기부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에...
‘윈윈 아너스’는 대기업·공공기관 등이 자사의 협력사에 일방적·시혜적으로 진행하는 상생 활동을 넘어, 협력사뿐만 아니라 비협력사와도 협력해 원팀으로 상호 이익을 얻는 새로운 동반성장 활동에 대해 중기부가 선정한 우수사례이다. ‘윈윈 아너스’로 선정된 기업·기관에는 TV 방송 홍보, 출입국 우대카드 발급, 수·위탁거래 정기실태조사 2년 면제...
당시 1, 2차 재난지원금 지원 요건 중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 감소 확인이 필요했지만 간이과세자(당시 매출 4800만 원 미만) 등 영세사업자는 국세청 과세신고(2021년 2월) 이전으로 매출 확인이 불가능했다. 이에 중기부는 영세 간이과세자 등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매출 확인 없이 재난지원금을 우선 지급했다. 추후 매출 증가가 확인되면 환수하는 것을...
유통업 입점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 상생결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오기웅 중기부 차관은 “공공부문에 이어서 민간부문에까지 유통망 상생결제가 확산돼 납품대금 회수와 유동성을 걱정하는 많은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더 많은 기업들이 상생결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가 앞장서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기부 산하기관인 한국벤처투자에 대한 성과 중심 보수체계와 책무구조도가 내년 상·하반기에 잇따라 도입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벤처투자 활력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고금리와 글로벌 긴축재정의 영향 등으로 벤처캐피탈(VC) 업계의 신규 출자자 모집에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이같은 상황이 장기화 할 경우 투자심리 회복이...
중기부 산하기관인 한국벤처투자에 대한 성과 중심 보수체계와 책무구조도가 내년 상·하반기에 잇따라 도입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벤처투자 활력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고금리와 글로벌 긴축재정의 영향 등으로 벤처캐피탈(VC) 업계의 신규 출자자 모집에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이같은 상황이 장기화 할 경우 투자심리 회복이...
이를 달성하기까지 중기부는 8개월간 기업 현장을 일일이 찾아다니는 한편 143회의 로드쇼를 개최하며 연동제를 현장에 알리는 것에 집중했다고 한다. 납품대금 연동제 주무부처인 중기부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로, 목표치 달성에 안주하지 않고 동행기업 모집에 더욱 힘쓸 필요가 있다.
납품대금 연동제가 시행되더라도 대다수 중소기업은 여전히 위탁기업의 눈치를...
또한 기존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의 경우 이전에 보급된 QR 키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중기부와 소진공은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전용 앱과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면서 정부 발행 상품권으로서의 정체성과 소비자의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온누리페이’ 앱(APP) 출시와 더불어 온누리 로고 디자인을 새롭게 제작했고, 소비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QR과 바코드...
특히, 일부 상인의 경우 가맹등록이 안 되는 전통시장 구역 이외로 이전하고도 등록취소 신고 없이 그대로 온누리상품권을 취급하는 사례가 있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중기부는 이번 시행령 개정을 계기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일제 조사를 해 고객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부정유통을 방지해 온누리상품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는...
특히, 8월 31일 진행한 TV홈쇼핑 방송에서 8월 이전 수매한 제철상품인 국내산 한치를 판매해 87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9월 1일 ‘찾아가는 라이브커머스(티몬)’를 통해 대구 명물 납작 만두와 떡볶이 판매로 8800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
중소벤처기업부 원영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국민 여러분들이 함께 우리경제 기(氣) 살리기에 동참해 주셔서...
중기부는 내년까지 1조 원을 추가하는 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외국인이 한국에서 쉽게 창업하고 스타트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스타트업의 인력 수요가 높은 업종을 대상으로 전문인력(E-7) 비자 발급 요건을 완화하고, 기술성과 사업성 등을 갖춘 경우 창업비자 부여 및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검토할 예정이다.
수도권에...
이영 중기부 장관은 "벤처·스타트업이 직면한 자금난 해소를 위해 양 부처 차원에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올해 들어 업종별 투자비중이 이전보다 완화되면서 전체 투자시장의 연착륙 가능성이 한층 커진 만큼 향후에도 민간 벤처모펀드 결성 지원, 스타트업코리아 종합대책 등을 차질없이 추진해 회복 모멘텀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금융위원회는 한국거래소, 중기부 등과 함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보완 방안을 마련 중이다. 복수의 기술평가를 받는 데에 수개월이 걸리는 시간적 부담이 큰 만큼, 기술평가를 하나만 받을 수 있게 요건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중견기업 자회사도 특례상장 대상에 포함하는 안도 들여다 보고 있다. 상장에 탈락한 기업들에 미승인 사유를 설명해...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에 지명된 오기웅 기획조정실장은 중기부 내에서 창업벤처와 기획재정 분야에 강점을 가진 정통 관료 출신이다. 지난해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파견 근무를 했다가 6월부터는 기획조정실장을 맡아왔다.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중소기업비서관실 행정관으로 청와대 파견 근무를 했다.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으로 임명된 장미란 용인대 교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