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국내 기업과 유명 아티스트 간 협업을 2배 이상 확대하고, 중소·중견기업에 6개월 이상 장기로 디자이너를 파견하는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중장기적으로는 생활용품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생활용품 미래제품 활용 시나리오, 선행 디자인 개발 등을 의미하는 DoF(Desing of Future), 인프라 확충, 대ㆍ중소 협력, 시니어 디자이너 자문단 운영 등도...
이 회장은 “향후 중견(예비)기업 및 신성장산업 육성, 사업재편 M&A지원 등 신규 수익원 발굴을 통한 차세대 먹거리 창출과 스타트업 IR센터 설립 등 창조경제 생태계 지원체제 구축 및 해외PF 등 글로벌 시장 개척을 선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그는 “이달 중 출범 예정인 ‘KDB혁신위원회’를 통해 현재 산은이 처한 위기를 명예 회복과 발전의...
또 “우리 문화에 열광하는 세계인들을 보면서 우리의 문화가 세계 문화 트렌드를 이끌 수 있고, 훌륭한 자원이 될 수 있음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며 “경제사절단이 참여하는 일대일 상담회는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에 있어 강력한 플랫폼이 됐다”고 설명했다.
박 대통령은 “세계로 미래로 나아간다면 대한민국의 성장가능성은 활짝 열려있고 20대...
기존 주력분야 기업들도 제품에 ICT와 바이오기술 등을 융합하거나 신소재 적용, 신시장 개척 등의 움직임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발제조 전문기업인 삼덕통상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활동을 통한 기술 확보를 강조하며 ICT융복합기술 기반, 한의학ㆍ생체역학, 인체공학 기반 등 고부가가치 신발 완제품 개발로 글로벌 시장을 확대해날 계획이다....
정부가 수출경험이 부족한 중소ㆍ중견 내수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돕기 위해 해외바이어를 대거 초청한 상담의 장을 마련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6 수출 첫걸음 종합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43개국에서 210여명의 바이어가 대거 방한해 국내 내수기업 620개사와 1500여건의 일대일...
주영섭 중기청장은 “GMD사업은 공공기관 중심의 수출촉진체계를 민간 중심으로 전환하고, 중소기업 수출구조를 신흥시장 및 전자상거래, 해외B2G 등 특수시장으로 다변화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면서 "GMD를 통해 중소ㆍ중견기업 수출의 신시장을 개척, 수출액 20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주영섭 중기청장은 “미국 등 선진국에서와 같이 국방분야 첨단기술이 민간분야 신시장 개척으로 이어지거나, 민간 혁신이 방위산업 발전을 이루는 사례가 많이 나와야 한다”며 “방위사업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민‧군 분야의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육성하고, 이들의 해외진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명진 방사청장도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민...
중견기업 수출 2000억 달러 달성을 위한 민관협력선언'의 후속사업으로, 경쟁력있는 제품을 생산하지만 수출 역량이 부족한 중소 제조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화장품과 패션, 가공식품, 주방용품 분야의 유망 중소 제조업체 194개사가 참석해 33개 전문무역상사와 약 290건의 1:1 매칭 상담이 이뤄졌다.
상담회에 참가한 A사 관계자는 “전문인력과 해외시장...
그는 “수출 활력 회복을 되찾기 위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방문은 우리 중소ㆍ중견기업 해외진출의 플랫폼이자 수출시장 개척의 교두보로 그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유 부총리는 이런 성과를 사업으로 실현해 수출회복과 경제 재도약의 모멘텀이 되도록 해야 한다며 대외경제정책도 국내로 환류돼 성장과...
주영섭 중기청장은 "이번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공동협약은 그간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소비재 시장 개척에 가장 큰 애로사항 중 하나였던 브랜드 경쟁력이 개선될 수 있는 돌파구"라며 “앞으로 한류브랜드와 중소‧중견기업의 협력 뿐 아니라, 한류스타를 중소기업 제품 홍보에 직접 활용토록 하는 방안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여해야 할 시점”이라면서 “정부와 업계가 로봇시스템 적용 무인자동화, 스마트 제조기술 등 융합신기술에 대한 선제적 기술개발에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 장관은 그러면서 △산업전반에 대한 스마트공장 확산 지원 △시스템 위주의 공작기계 산업 전환 △기술력있는 중소ㆍ중견 기계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추진 등 공작기계에 대한 정책 방향도 제시했다.
또한, 디오와 같은 수출 강소기업들이 보다 해외시장 개척에 나설 수 있도록 연구개발(R&D), 해외마케팅 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수출기업 간담회도 열었다. 참여기업들은 △온라인 수출 관련 교육 및 지원강화 △수출보증 한도 및 보증재원 확대 △해외 전문전시회 참가기회 확대 △제품경쟁력 강화를 위한 R&D 및 디자인 개선 지원 등을 건의했다.
주...
전지업체 A사의 대표는 “중소기업을 막 벗어나거나 이제 수출을 시작한 중견기업은 해외 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현지 전시회를 참가하는 등 마케팅 활동에 주력해야 하는데, 중견기업에 대한 개념이 아직 확실히 안돼 있어 중소기업만큼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일정규모 미만의 중견기업에게도 중소기업 수준의 지원을 해 달라”고...
엔터테인먼트의 각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중견 회사들이 각자 해외시장을 개척하기보다는 하나로 모여 보다 효율적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하자는 취지였다. 이런 목표에 공감한 회사들이 씨그널에 모여 이제 영화, 드라마, 예능제작, 음악, 매니지먼트의 5개 부문을 구성하게 됐다.
2000년대 초반 시네마서비스 대표 재직 시절, 중국의 시장경제 도입에 따른...
및 해외진출 지원, 대규모 프로젝트 시행을 위한 금융지원 강화 등을 건의했다.
주 장관은 “그간의 정상외교 경제활용 성과를 확인 후 성과를 토대로 시장개척과 추가 성과창출을 위해 민간과 정부가 힘을 모아 나갈 것”이라면서 “정부와 관련기관은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통관ㆍ인증 문제 등도 조속히 해소되도록 상대국과 긴밀히...
한국기업 연계 등을 중점으로 다양한 중장기 계획을 제시했다.
문제는 이 같은 정책에도 불구하고 실제 해외현장에서 건설 수주를 책임지는 중견ㆍ중소 건설업체의 초기 자금 지원은 갈수록 빈약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와 관련 위험 부담이 큰 해외건설 신시장에 진출시 타당성 조사비, 현지 교섭비, 발주처 초청비용 중 일부를 지원하는 해외건설시장 개척자...
권희석 SM면세점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SM면세점 서울점이 ‘인사동 면세점 시대’를 이끌어가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며 “SM면세점 서울점과 인천공항점을 찾는 중국인에게 대한민국 우수 중소·중견기업의 K-명품들을 적극 홍보하고 인사동 등 인근 맛집, 관광지와의 연계로 새로운 관광문화 시장을 개척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수출기업으로 전환하려는 내수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전시회 참가비용 자부담율을 50%에서 30%로 깎아주고 중소기업 정책자금(3조5000억원), 무역금융(2조원) 지원을 확대한다. 신규 대출기업이 수출액 10만달러 또는 수출비중 40% 달성시, 1년간 대출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해 주는 한편, 오는 7월부터 수입 부가세 납부유예 대상은 중견기업과 수출액 100억원 이상...
정부는 공기업과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참여한 에너지 분야 사업별 전담팀 구성해 공기업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시장 개척단 파견과 전시회 참여 등 지원한다.
이어 대기업과 수출입은행간 간 체결된 상생업무 협약에 따라 중소기업과 동반 해외진출시 수은이 0.3%포인트 인하된 우대금리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총 4983억원에 달하는 동반성장 투자재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