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코로나19 이후를 책임질 중견기업의 지속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금융 시스템 전반의 합리화를 서둘러야 한다”며 “정책 금융의 실효성을 높이고, 중견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금융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 정책금융기관과 지속해서 소통해 나갈 것”...
중견련 명문 장수기업센터나 중견련 홈페이지 ‘코로나19 중견기업 애로 접수 센터’에 2월 중 설치될 온라인 접수창구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고경록 에스비티엠 대표는 “특별 출국 컨설팅에서 귀국 이후 감염 안전 확보까지 단계별로 세분된 다수의 전문 공공기관과 병원이 참여하는 PITCO 서비스로 2만 건 이상의 해외 출장을 ‘감염 제로’로...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은 한 해를 떠나보내며 “어쨌든 새해”라는 소회를 밝혔다.
중견련은 이러한 내용의 ‘2021년 신년사’를 30일 발표했다.
강 회장은 “지난 일 년 느닷없이 스며든 바이러스로부터 일상을 지켜내기 위해 노력했지만 조금씩 쌓아 온 회생의 기운마저도 혹한의 재확산...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이러한 내용의 ‘2021년 1분기 중견기업 경기전망조사’를 29일 발표했다. 해당 조사는 지난달 11일부터 25일까지 500개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에 따르면 내년 1분기 경기전망지수는 전 분기 대비 6.1포인트 상승한 84.5로 집계됐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전인 올해 1분기(86.7)에 근접한...
다만 시스템반도체에 대한 중견기업들의 내년 평균 투자 계획은 325.4억 원으로 올해 대비 소폭 감소했다.
중견련 관계자는 “최고 수출실적을 경신한 시스템반도체 산업의 성장에 발맞춰 중견기업의 생산 설비, 연구개발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원활한 사업 진행을 뒷받침할 정책 지원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코로나19 영향을...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과 10일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동반성장위원회 출범 1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10년간 동반성장 활동을 계승하고 서로에게 전략적으로 도움이 되는 새로운 10년의 동반성장 활동을 다짐하는 자리다.
행사에는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과 허창수 전경련 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그리고 강호갑 중견련 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3년 평균 매출액 3000억 원 미만 비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중견기업 사업전환 지원 사업’을 소개한다. 대한상공회의소 기업활력센터는 사업재편 관련 제도와 2021년 신규 정부 사업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중견련 회원사 삼강엠앤티는 국내 최초로 후육강관 국산화에 성공한 전문기업으로서 수리조선, 풍력발전 하부구조물 등...
이어 “끝을 가늠하기 어려운 절망의 터널이 무한정 연장되는 상황에서 완성차 협력업체인 많은 중견기업이 쏟아내는 살려달라는 절규는 자본의 욕망도 탐욕의 소치도 아닌 처절한 현실이자 절박한 구조 요청”이라고 덧붙였다.
중견련은 “파업에 찬성한 73.7% 기아자동차 노조의 목소리는 정당한 파업의 근거가 아닌 공동체 모두의 삶에 대한 냉혹한 외면이자...
이번 행사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박진규 산업부 차관, 강호갑 중견련 회장을 비롯한 중견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연대와 협력으로 한국경제 재도약을 이끌어갈 중견기업’을 주제로 국무총리 격려사, 우수 유공자 포상 등을 진행했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 정책금융기관, 기업 등 사회 전반의 ‘연대와...
시대 급격한 경영 환경 변화를 돌파해 지속적인 공동 성장 토대를 다지는 데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대한민국의 우수한 중견기업과 인도 기업 간 교류의 공간을 확대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 공급망 재편을 선도할 다양한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 양국의 호혜적 교류 협력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나승식 산업부 무역투자실장, 강호갑 중견련 회장을 비롯해 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업계 유공자 24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박진선 샘표식품 대표이사는 산업 훈장을, 김상철 한글과 컴퓨터 회장과 남인봄 아이마켓코리아 대표이사는 산업포장을 각각 수상했다.
이외에 중견기업 발전 공로를...
중견련이 운영하는 ‘중견기업 행복나눔 프로젝트’는 회원사 전용 우수 제품 한정 판매 서비스로, 전체 판매금의 일부를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사회공헌 연계 프로젝트다. 쿠쿠전자, 한국콜마, 해피콜 등 70여 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나눔 세상, 좋은 이웃’은 중견련 회원사가 참여하는 중견기업계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2018년부터 시작됐다. 매년 중견련...
정세균 국무총리, 박진규 산업부 차관, 강호갑 중견련 회장을 비롯해 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하며 우수 기업에 대한 포상이 진행된다.
기념식 2부 행사로 진행되는 '중견기업기업가정신 포럼'에서는 디지털 전환과 연대·협력 분야의 우수 기업 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혁신을 주제로는 19일 '2020 중견기업 혁신 국제콘퍼런스'가 개최된다.
국내외...
강소ㆍ중견기업의 글로벌 재도약을 혁신성장 조기 실현의 열쇠로 설정하고 2030년까지 ‘허리’의 경제 기여도를 30%까지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중견련은 “4차 산업혁명은 물론 ‘코로나19 이후’라는 문명사적 대전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업과 노동, 경쟁과 화합 등 다양한 양상의 기존 관성과 통념을 근본적으로 뛰어넘는 적극적 접근이 필수”라고...
중견기업 주간에는 중견련이 주관하는 ‘중견기업-스타트업 디지털 전환 상생 라운지(20일)’ 외에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 ‘2020 중견기업 혁신 국제 콘퍼런스(19일)’, ‘중견기업-공공연구기관 한국판 뉴딜 기술 혁신 협력 선언식(27일)’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은 “대항하기 힘든 코로나19의 공포 속에서, 대한민국...
법무법인 바른이 중견기업 및 중견 후보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총 4일에 걸쳐 대전 예람 인재교육센터와 서울 강남구 바른빌딩에서 핵심특강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실시하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중견기업 핵심인재 육성 아카데미’ 일환으로 ‘중견기업 준법경영 실무역량 강화 과정’의...
박종원 중견련 사업본부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중견기업의 연구개발 역량을 제고하고, 기술 혁신 애로를 해소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나아가겠다”며 “안정적인 기업 운영을 위해서는 변화한 환경에 걸맞은 법·제도적 환경 조성이 필수적인 만큼 각계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바른은 지난해 4월 중견련과 ‘중견기업 위기관리 지원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견기업 전담 위기관리팀을 중심으로 위기관리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강승룡 중견련 홍보실장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상수’로서의 위기 감지, 대응 필요성에 대한 현장의 인식이 높아진 만큼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실제 활용 가능한...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중견기업 R&D 사업 예산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지만 중견기업의 규모와 혁신 속도를 고려할 때 다소 아쉬움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올해 5개 사업을 대상으로 편성된 417억 원의 중견기업 R&D 지원 규모에 얽매이지 않는 전향적인 수준의 예산 편성이 이뤄지기 바란다“고...
포스트코로나 시대 경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현행 중견기업 금융 제도를 손봐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9일 서울 마포 상장회사회관에서 열린 ‘중견기업 경영 안정과 투자 활성화를 위한 금융제도 선진화 방안’ 세미나에서 조병선 중견기업연구원장은 “금융은 기업 혁신 성장의 필수 조건임에도 많은 중견기업이 오랜 기간 금융 정책의 사각지대에 방치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