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리디아 고에 밀려 공동 준우승에 그친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과 지은희(28·한화)도 이번 대회에서 선전을 다짐하며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주 2위를 차지한 허미정(27·하나금융그룹) 역시 2014년 요코하마 타이어 LPGA 클래식 우승 이후 2년 간의 기다림에 마침표를 찍고 트로피를 들어올리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골프전문채널 JTBC골프는 1...
데뷔 첫 해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준우승을 오른 전인지도 우승 경쟁에 가세한다. 그는 앞선 세 대회에서 연속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리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압도적인 점수 차로 신인왕 포인트 선두(923점)를 달리고 그는 에비앙 챔피언십을 통해 1위 굳히기에 들어간다.
지난주 독일에서 열린 ISPS 한다 레이디스 유러피언 마스터스에서 LET 3승째을 거둔...
하지만 지난해는 NH투자증권에서 준우승을 한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이다.
그가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국가상비군과 국가대표를 거쳐 기본기가 탄탄하다는 것이다. 처음 골프와 인연을 맺은 것이 의외다. 충남 조치원이 고향인 그는 골프를 전혀 모르는 건축업을 하는 아버지 박동규(60) 씨의 권유로 클럽을 잡았다. 그런데 아픈 사연이 있다. 하나 밖에 없는 오빠가...
최나연(29·SK 텔레콤)은 같은 해 유소연에 2타 차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 캐나다의 브룩 헨더슨, 미국의 스테이시 루이스 등이 나와 승부를 겨룬다.
골프전문채널 JTBC골프는 올림픽을 빛낸 LPGA 스타 플레이어들의 화려한 샷의 향연 캐네디언 퍼시픽 위민스 오픈의 모든 라운드를 오는 26일부터 생중계한다. 1라운드는 26일 오전 7시...
지난해 준우승자인 김양권(리베라CC) 선수는 김두환과 동타를 이뤘으나 백카운트 방식에 의해 예선 2위에 올랐다. 그 뒤로 새로운 강자 2인 정재창(수원CC), 김재구(파미힐스CC) 선수가 자리하며, 네 명의 선수가 부전승으로 8강 진출을 미리 확정 지었다.
이제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8명이 8강 진출권 4장을 놓고 승부를 벌인다. 대회 방식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우승 가족에게는 터닝메카드W 완구 4종과 메가드래곤을, 준우승 가족에게는 터닝메카드W 완구 3종과 배틀박스를 제공한다. 16강 이상 진출한 참가팀 모두에게도 터닝메카드 종이의자를 증정한다.
손오공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피서지를 고민하는 가족들을 위해 도심 속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배틀대회를 준비하게 됐다”며 “국내 최대의 만화 전문...
리이다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8개 대회에 출전해 기아 클래식과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연속 우승했고,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과 JTBC 파운더스컵에서는 각각 준우승을 차지, 상금순위와 CME 글로브 포인트, 평균타수, 올해의 선수 등 주요 부문 1위를 싹슬이하고 있다.
반면 박인비는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부상으로 기권한 이후 제...
비록 그랜드슬램 달성은 실패했지만 PGA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하며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한편 이 채널은 전날까지 뉴스메이커 2위부터 10위까지 발표됐다. 2위는 타이거 우즈, 3위는 제이슨 데이(호주), 4위는 박인비(27ㆍKB금융그룹)와 리디아 고(18ㆍ뉴질랜드)가 뽑혔다. 10위는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그가 운영하는 골프장에서 대회가 취소된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LPGA 투어 통산 11승(메이저 대회 2승)을 거둔 루이스는 2012년과 2014년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며 박인비의 최대 라이벌로 군림했다. 올 시즌 LPGA 투어에서는 우승 없이 준우승만 6차례 차지했다.
루이스는 골프위크를 통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데 그가 많은 도움이 됐다. 골프장 밖에선 늘 좋은 일이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당이페이 4단 역시 2005년 우승 후 2007년 입단해 BC카드배 준우승, 서남왕배 4강 등 두각을 보이고 있다. 두 기사 모두 한화생명배 세계어린이 국수전이 배출한 한국과 중국의 대표적인 바둑 기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3회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김지명(14세) 초단은 판팅유(14세) 초단과 대국을 벌인다. 동갑내기 두 기사는 영재대회를 통해 올해 입단한 신예...
우승, 준우승을 거둔 출연자와 지능대결을 펼친다. ‘더 지니어스4’에는 최정문, 임윤선, 김경란 등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여성 출연자들이 관심을 끈다. 김경란은 ‘더 지니어스 시즌 1’에서 결승까지 오른 경험이 있다.
이번 방송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김경란의 평소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김경란은 국내 최대 아동복지 전문 기관인 초록 우산 아동 복지 재단에서...
2008년 도르트문트의 사령탑에 오른 클롭 감독은 7시즌 동안 두 차례 정규리그 우승(2010-2011시즌ㆍ2011-2012시즌)과 2011-2012 포칼 우승, 2012-201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이끌었다. 클롭 감독은 2014-2015시즌을 마지막으로 도르트문트 지휘봉을 내려놨다.
젊고 지휘력이 있는 클롭 감독에게 영국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박대붕은 지난해 이 대회 고등부 3위에 그쳤지만 지난달 열린 뱅골프배에서는 최범준(한서고1)을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또 지난해 이 대회 대학부 우승을 차지한 권오상은 대회 2연패를 노린다. 지난달 열린 뱅골프배에서는 같은 학교 후배 윤성호(한체대1)에 6타 차로 져 준우승에 머물렀다.
참가자의 사연보다는 노래 실력에 주목하는 정공법의 편집,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등이 만들어내는 유쾌하면서도 전문성 넘치는 심사 등이 호평을 이끌어 냈다.
'K팝스타'의 강점은 소속사와 실제 계약이 바로 이뤄진다는 점에 있다. 우승자 케이티김이 YG행을 결정지은 이후, 준우승자인 정승환과 TOP3 이진아가 유희열의 안테나뮤직과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번에 함께한 캐디 언니(이보름)와는 재작년에 준우승을 한 적이 있다. 성적을 떠나서 캐디 언니와 코스에 있으면 정말 즐겁다. 즐겁게 경기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올해도 같이 하면서 즐거운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전용 캐디를 쓰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특별히 없다. 전문 캐디를 찾으려고 호흡을 맞춰봤는데 계속 대회가 있다 보니. 계속...
김진표는 2014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 슈퍼6000 클래스 3위, 2013 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클래스 6라운드 준우승, 2013 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클래스 5라운드 우승, 2013 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클래스 4라운드 준우승, 2013 CJ 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클래스 1라운드 준우승 등을 차지했다.
현재...
지난 시즌 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넥센 히어로즈는 강정호(28)가 빠졌지만, 여전히 막강한 타선을 유지하고 있다. 마운드만 잘 버텨준다면 다시 한 번 우승을 노려볼 만하다는 평가다.
2년 연속 가을야구에 모습을 드러낸 LG 또한 가능성이 있다. 이종열(42) 해설위원은 “LG는 강력한 불펜진을 갖추고 있다. 특히 오지환(25)이 공수 양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과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우승 등 국제대회에서의 연이은 호성적도 흥행에 한몫했다는 평가다.
반면 2013년 3월 열린 WBC에서는 1라운드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남기며 개막을 코앞에 둔 프로야구 흥행에 찬물을 끼얹었다. WBC 1라운드 탈락은 흥행 성적표에 그대로 반영됐다. 3년 연속 600만 관중 동원엔 성공했지만...
그 이후로도 해피니스 송학건설 오픈과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는 등 파워 넘치는 플레이를 펼쳐왔다.
이형준(2014년 헤럴드 KYJ 투어 챔피언십 우승), 박준섭(2013년 군산CC 오픈 3위)도 올 시즌 재도약 준비를 마쳤다.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시메트라투어 상금랭킹 2위로 올해 미국 정규 무대에 오른 곽민서와 2015 KLPGA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