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스피스, 美골프채널 선정 뉴스메이커 1위…박인비ㆍ리디아 고 4위

입력 2015-12-2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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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가 미국 골프채널이 선정한 뉴스메이커 1위를 차지했다. (AP뉴시스)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가 미국 골프채널이 선정한 뉴스메이커 1위를 차지했다. (AP뉴시스)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가 미국 골프채널이 선정한 올해의 뉴스메이저 1위를 차지했다.

골프채널은 22일(한국시간) 칼럼니스트와 기자, 프로듀서 등 골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선정한 올해의 뉴스메이커 톱10을 발표했다.

이날 골프채널은 조던 스피스의 올 시즌 활약을 2000년 타이거 우즈(미국)의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버금가는 위업으로 평가했다. 우즈는 당시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5위를 차지한 후 3개 메이저 대회를 연달아 제패했다.

스피스는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와 US오픈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디 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 오픈)에서는 공동 4위에 올랐다. 비록 그랜드슬램 달성은 실패했지만 PGA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하며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한편 이 채널은 전날까지 뉴스메이커 2위부터 10위까지 발표됐다. 2위는 타이거 우즈, 3위는 제이슨 데이(호주), 4위는 박인비(27ㆍKB금융그룹)와 리디아 고(18ㆍ뉴질랜드)가 뽑혔다. 10위는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그가 운영하는 골프장에서 대회가 취소된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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