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원내대표도 앞서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원사업자 사업 여건 악화와 중소기업 간 거래의 경우 중소기업인 원사업자가 안는 부담 등 부작용들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범운영 후 법제화라는 신중한 접근을 했다”며 “우리 당은 점검할 건 해야 하지만 더 이상 시간을 끌 수 없고 결론을 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주호영 운영위원장은 "여야 원내수석부대표인 국민의힘 송언석, 민주당 진성준 의원의 서면 동의로 제출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운영 기한은 21대 국회가 끝나는 2024년 5월 말까지다.
앞서 21대 전반기 국회가 끝나며 국회 윤리특위의 활동이 끝났지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에서 합의가 되지 않으면서 4개월 정도 공백을 이어왔다.
한편, 윤리특위에서...
이에 운영위원장인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이 "누가 쓰신 겁니까?"라고 물었고 강 수석과 김 수석이 동시에 자리에서 일어났다.
김 수석은 발언대로 나와 굳은 표정으로 "물의를 빚어 정말 죄송하다"며 "강승규 수석과 제가 다른 사안으로 이야기를 하다가 적은 것을 (민주당) 의원님 말씀처럼 비춰질까 우려돼서 제가 지웠다"고 해명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이태원 핼러윈 참사와 관련해 국민이 바라는 것은 신속한 강제수사 통해서 조기에 진실을 보고하는 것이다. 경찰청 특수본이 용산서장, 용산구청장 등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하는 등 신속한 수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수사 성공의 핵심은 신속함과 강제성"이라고...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강제 수사권이 없어 신속한 수사에 오히려 방해되고 정쟁만 야기할 뿐”이라며 국정조사를 거부했다. 그러면서 “국민 의식이 성숙한 만큼 지금껏 국회가 주도한 사고 수습, 진상 조사와 재발방지책에 무슨 허점이 있는지 돌아보고, 이번에는 그런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재발방지에 집중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날...
국민의힘 주호영·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을 주재로 만난 뒤 50여 분가량 논의했지만, 끝내 합의는 불발됐다.
주 원내대표는 회동 후 취재진에 “민주당이 조속한 국정조사를 요구했고 김 의장은 여야가 합의해서 국정조사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며 “지금으로선 아직 국정조사를 논할 단계가 아니다, 수사...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비상대책위원 회의에서 이태원 압사 참사 국정조사에 대해 "강제 수사권이 없어 신속한 수사에 오히려 방해되고 정쟁만 야기할 뿐"이라며 거듭 반대했다.
주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사고 책임 규명과 재발방지대책 마련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며 "유족 가슴에 두 번 대못을 박고 국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생금융점검 당정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류성걸 정책위수석부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주 원내대표,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 원내대표의 제안에 “저희도 국정조사를 배제하거나 안 하겠다는 건 아니다. 필요하면 한다”면서도 “그런데 지금까지 국정조사를 보면 강제적 수단이 없어 수사에 비해 새로운 내용을 밝히기 쉽지 않다”고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당장 국정조사를 (수사에) 섞어버리면 수사에 혼선이 오고 문제가 있을 수 있다”며...
주호영 대표 "당 공식 입장 아닌 박 의원 개인적 의견" 선그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공영방송사들이 안전 보도 없이 핼러윈 축제에만 집중했다는 비판이 정치권에서 제기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은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은 4일 "사고 책임은 경찰과 지방자치단체뿐 아니라 공적 기능을 담당해야 할 공영방송사에도...
北, 전날(3일) 야간 탄도미사일 발사 與 주호영 "여야 합심해서 北 도발 규탄"野 이재명 "무도한 도발, 강력규탄"
국회는 4일 잇따른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을 강력히 규탄하고, 7차 핵실험 준비 중단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국방위원회는 '北 탄도미사일 도발' 규탄 결의안을 의결했다.
국방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런...
강제 수단 없는 국정조사, 수사 방해 되고 논점만 흐릴 뿐지금은 경찰이 강제력 동원해 증거 확보하는 과정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4일 더불어민주당이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해 요구한 국정조사를 사실상 거부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지금은 신속한 강제수사를 통해 여러 증거를 확보하고 보존하는 게...
한편, 정부 책임론이 일자 여당은 몸을 낮추는 분위기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에서 “정부와 여당은 156명의 시민이 숨진 이태원 사고에 대해 무한 책임이 있다”며 낮은 자세를 유지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도 “추도 기간이 끝나면 철저한 원인조사와 상응하는 책임추궁 그리고 그에 따른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정진석 "정부, 무한 책임 있어"…野에 "이태원사고조사특위 제안"주호영 "추도 기간 이후 책임 추궁…재발방지대책도 마련"文 겨냥 "원전 인프라 와해…김정은 눈치 보느라 北 인권 눈 감아" 비판도
국민의힘은 2일 '이태원 참사'에 대한 진상 규명을 철저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동시에 문재인 전 정부에 대한 비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