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자유한국당에 따르면 당에서는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정우택 원내대표, 김선동 원내수석 부대표 등 5명, 정부에서는 황 대행, 유일호 경제부총리, 윤병세 외교부 장관, 한민구 국방부 장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 테이블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책과 2월 임시국회 입법 계획 등이 의제로 오를 전망이다. 특히 황 대행은...
주형환 장관은 한-아세안 FTA 이행위원회 의장인 림흥경(Lim Hng Kiang) 싱가포르 상무장관과 통상장관회담을 통해, 한-아세안 FTA 추가자유화 협상을 보다 가속화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 추진 방안에 합의했다.
한-아세안 FTA 추가 자유화를 위한 정례 협상 외에도 회기간 협상을 추가 개최해 협상의 빈도를 높이고, 협상 관심품목 교환에 소극적인 일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9일 최근 생활용품에 KC인증을 의무화해 영세업체와 소비자 부담이 예상되는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 (전기안전법) 시행과 관련,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주 장관은 이날 국회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전안법이 현실성이 있느냐’는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지난달 28일부터...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와 한국철도공사 홍순만 사장, 한국전력 조환익 사장,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갑수 이마트 사장, 김상현 홈플러스 사장(왼쪽부터)이 9일 오전 서울 용산역 달주차장에서 열린 도심생활형 전기차 충전소 준공식에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용산역...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한국전력 조환익 사장(오른쪽부터)이 9일 오전 서울 용산역 달주차장에서 열린 도심생활형 전기차 충전소 준공식에서 전기차 충전 시연을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용산역 아이파크몰에 21기 구축을 시작으로 올해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전국 모든 마트 약 230곳(임차 매장 제외)과 주요 역 10곳에 도심 생활형 전기차...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이날 “전기차는 도로 위 스마트한 에너지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에너지신산업의 핵심 솔루션”이라며 “용산역 아이파크몰 전기차 충전소는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의 도래를 한층 앞당기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 장관은 “과거 포니 신화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우리 자동차 산업이 빠르게 다가오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전은 이날 오전 광주ㆍ전남 혁신도시 내 한전 본사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최양희 미래부 장관, 주형환 산업부 장관, 윤장현 광주시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장병완 국회산업위원장, 손금주 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빛가람혁신센터 개소식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빛가람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국에서 19번째로 출범하는 혁신센터로...
이날 열린 빛가람혁신센터 개소식에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비롯해 최양희 미래부장관,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주형환 산업부장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에너지분야 혁신을 위해 뜻을 모았다.
빛가람혁신센터장은 이광석 한전 수출협력처장이 맡는다. 정부 지원 대신 기업이 주도해...
주형환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4차 산업혁명의 확산과 중국ㆍ인도 등 후발주자의 추격, 불확실한 통상 여건 등 대내외 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자동차산업이 중대한 전환기에 서 있다고 말했다.
특히, 우리 자동차 산업이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중장기적인 시각에서 자동차산업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국가적인 역량을 하나로 결집할 수 있는...
이 날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올해 1월 수출이 전년 대비 7% 이상 증가를 기록해 2014년 4월 이후 33개월 만에 3개월 연속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반도체가 사상 최대 실적인 60억5000만달러를 기록하고 OLED도 약 30% 증가하는 등 고부가가치 품목이 수출 증가를 견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OLED관련주인 현우산업에 매수세가 몰리며...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 여부와 관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 장관은 31일 열린 기자단 간담회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통상 라인이 아직 완벽히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예단할 수는 없지만 최악의 상황에도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우리도 준비를 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지난해 수출 성적표를 받아들고 어떻게 수출 구조를 개선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했는데 정부와 민간이 합심해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앞으로도 특히 반도체, OLED 등 분야 등에 규제와 애로를 일괄적으로 해소하도록 하고, 올해 상반기 중 수출 전시회 등 중소ㆍ중견기업을 집중 지원해 수출 플러스 기조 전환 모멘텀을 살려가겠다”고...
미국 트럼프발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24~28일 나흘간 미국을 방문한 산업부 통상차관보는 향후 예정된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방미 일정을 확정하지 못하고 돌아왔다.
앞서 주 장관은 지난 23일 “미국 상무부 장관이 인준되고 트럼프 행정부의 통상정책이 구체화되면 양국간 일정을 조율한 뒤 통상 현안을 협의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할...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0일 “1월 수출이 2014년 4월 이후 33개월만에 3개월 연속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 장관은 이날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절삭공구 제조기업인 ‘와이지-원’을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
와이지원은 엔드밀(Endmill) 분야 세계 1위 기업이자 전체 매출의 70% 이상을 75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워런 버핏의 투자업체로...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0일 설연휴를 맞아 수도권 전력공급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성남변전소를 방문해 전력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이같이 밝혔다.
신성남변전소는 345킬로볼트(kV)로 송전돼 온 충남 등지에서 생산된 전력을 다시 수도권으로 배급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서울시 전력수요(약 1000만kW)의 30%에 해당하는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 반도체 산업은 3년 연속 수출 600억 달러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SK의 LG 실트론 인수는 핵심역량에 집중하기 위한 기업의 자발적 노력"이라며 "이런 노력이 더욱 활성화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4일 석탄발전 환경설비 보강과 효율향상 등에 2030년까지 총 11조600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주 장관은 이날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에너지업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에너지업계 신년인사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주 장관은 이 자리에서 올해는 보호무역주의 강화, 미 금리인상, 국제유가 변동성 등...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통인시장을 방문해 화재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 장관은 이날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를 청취하기 위해 서울시 종로구 소재 통인시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전통시장의 고유한 지역적 특색과 이점을 살려 소비자들이 즐겨찾는 명소로...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23일 산업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도 이번 주 말이나 2월 초에 자체 조사 결과를 내놓는다고 밝혔다. 다만 발표 내용과 관련해선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예단해서 말하는 건 옳지 않다”고 말을 아꼈다.
KTL은 지난해 국책연구소 연구원, 대학교수 등 13명으로 구성된 자문단을 구성하고 약 3개월간 국내에서 발화가 보고된 갤럭시노트7을...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윌버 로스) 미국 상무부 장관이 인준되고 미국의 통상 관련 정책이 구체화하면 양쪽의 일정을 조율해 미국 측 인사와 만나겠다”고 밝혔다.
주 장관은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트럼프 신행정부발 보호무역주의가 거세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한국과 미국이 윈윈 할 수 있는 분야를 찾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