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본인이 보유한 강남구 대치동의 아파트와 강원도 추천의 아파트 등을 포함해 건물 가액이 약 22억 원으로 전체 자산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지난 신고보다는 약 2억2000만 원가량 늘었다.
홍 지사 재산의 상당 부분은 송파구 아시아선수촌 아파트 등을 비롯한 건물가액(약 19억9000만원)이었으며, 지난 신고와 비교하면 1800만 원 가량 증가했다....
현행 신탁 상품의 평가 이자율은 10%로 정기금 평가 이자율(3.5%)보다 높아 증여재산 가액을 현재가치로 평가할 때 상대적으로 저평가되는 경향이 있다.
이로 인해 고액 재산가들이 금전ㆍ부동산 신탁 상품으로 재산을 상속ㆍ증여해 세금을 회피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또한 개정안에는 영상콘텐츠 제작비용 세액공제 관련 공제대상과 제외 비용 등 구체적인...
주택소유 가구의 가구당 평균 주택자산 가액은 공시가격 기준 2억1200만 원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주택자산 가액이 3억 원을 초과하는 가구 비중은 19.5%로 집계됐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주택소유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총주택 1636만7000가구 중 개인이 소유한 주택은 1414만8000가구로 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47만5000가구(3.5...
상위 10%의 평균 주택자산가액이 7억4300만 원으로 다음 분위 구간 평균액과의 격차(3억8800만 원)가 가장 컸다.
소유 가구당 평균 소유 주택 수는 1.32호로 나타났다. 소유 가구 중 주택 2건 이상(소유물건수 기준) 소유 가구는 25.5%로 집계됐다.
무주택 가구는 841만2000가구로 전체의 44.0%에 달했다. 무주택 가구주 연령대는 40대(22.9%), 30대(22.4%), 50대...
국부는 나라 경제 전체가 보유하고 있는 전체 비금융자산 가액에다 해외에 대한 순금융자산청구권(대외금융자산-대외금융부채)을 더한 것이다.
한국은행이 지난 6월 통계청과 함께 발표한 ‘2015년 국민대차대조표(잠정)’을 보면 지난해 말 기준 가계 및 비영리단체 기준 가구당(2.55인) 순자산은 3억6152만 원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토자자산은 6574조7000억 원으로...
이에 입주자격 역시 공공임대주택 보다는 자격요건이 까다롭다. 무주택세대구성원 전원이 무주택자이어야 하며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의 70% 이하여야 한다. 이외에 보유하고 있는 자산 역시 일정한 기준 가액 이하여야 한다. 토지와 건축물은 1억2600만원 이하여야 하며 자동차는 2489만원 이하여야지 자산요건에 충족된다.
급여소득이 증가했지만 생활비 및 채무상환으로 예금이 줄면서 전년대비로는 2억570만원 감소했다.
이 밖에 김재천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은 42억4408만원(+2억7599만원),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43억9525만원(+2억4061만원), 홍영만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은 14억원(+1억7597만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각각 신고했다.
주요 자산은 본인 명의의 서울 서초구 아파트와 배우자 명의의 경북 경산 아파트 전세임차권으로 현재 가액이 10억6000만원이었다.
1년 사이 장남 명의의 2억2500만원짜리 서울 강남구 아파트 전세임차권도 취득했다.
경북 경산과 청도, 대구 동구 등에는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논밭과 대지 등 부동산 자산이 7억7356만원 있다.
본인과 배우자, 장남...
다만 무주택 세대주로서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70~100% 이하, 부동산 등 보유자산 가액이 1억5000만원 이하여야 한다.
주택 특별공급 대상에는 대한민국체육유공자도 포함된다. 체육유공자는 국가대표 선수나 지도자가 국제경기대회의 참가 및 훈련 중 사망하거나 장애등급 2급 이상의 중증장애를 입은 경우로서, 보상위원회 심의를 통해 체육유공자...
한편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고위공직자 가운데 20억원 이상 자산가는 9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우선 비서실과 국가안보실, 경호실 소속 재산공개 대상자 43명 가운데 최고 부자는 138억6700여만원을 신고한 윤창번 미래수석이었다. 윤 수석은 강남구 역삼동의 배우자 소유 116억원짜리 복합건물(주택+상가)과 본인 명의의 14억원 상당 압구정동...
매각된 자산이 74만건으로 집계됐다. 금액으로는 99조원을 넘어섰다.
26일 국세청의 ‘고율 과세대상 양도소득세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미등기 양도, 비사업용 토지, 1세대 3주택자, 1세대 2주택자, 1년 미만 보유, 2년 미만 보유 등 고율 과세대상 부동산 매각은 총 74만2402건, 양도가액은 99조4249억원으로 집계됐다....
가액 4000만원 이상 또는 배기량 3000cc 이상 고급 승용차를 보유한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기본재산공제 대상에서 제외하고 월 100%의 소득환산율을 적용한다. 다만 장애인 차량 및 생업용·10년 이상된 노후 차량 등에 대해서는 현행과 동일한 기준을 적용했다.
아울러 기초(노령)연금을 수령하기 위해 재산을 자녀 명의로 이전하는 등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고 고급 주택...
청약자격은 무주택세대주로서 자산보유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부동산은 2억1550만원, 자동차는 감가상각된 가액이 2766만원 이하의 자산 소유자로서 구체적인 자격요건은 우선공급 및 순위별 차등이 있어 반드시 LH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한다. 임차인은 임대차 기간 동안 임차권을 양도나 전대할 수 없다.
전체 600가구 중 70%는 이전 공공기관...
국토부와 LH는 이와 함께 자산 기준으로 활용하던 자동차 가액은 최초 취득가액에서 경과연수에서 따라 매년 10%씩 감가하는 방식에서 보험개발원이 조사한 차량기준가액으로 변경해 차량 시세를 반영하기로 했다.
이번에 개선된 심사 방식은 LH나 지방공사 등 공기업이 건설하는 국민임대, 영구임대, 장기전세, 다가구 매입 임대와 내년부터 도입할 기존주택 전세임대...
또한, 부동산경기 침체에 대비 집단대출 소송제기 동향 및 연체율, 부실채권비율 등 자산건전성 지표에 대해 전수조사를 통한 면밀한 모니터링을 지속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집단대출은 리스크가 낮은 입주가 완료된 잔금대출(66.4%)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도금 대출의 경우에도 시행·시공사 및 주택금융공사가 보증(75.6%)하고 있어 은행...
국토해양부는 보금자리주택 청약자에게 적용하는 자산기준 중 자동차 가격을 종전 2500만원에서 2750만원으로 250만원 상향 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자동차가액 인상은 통계청의 운송장비 소비자 물가지수가 2005년 기준에서 2010년 기준으로 바뀌면서 물가 상승분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이 기준은 보금자리주택 공공분양에서...
△주택임대소득이 있는 경우 = 기준시가 9억원을 초과하는 고가주택이나 국외에 주택을 갖고 있는 사람, 부부합산 2주택 이상을 갖고 있는 사람은 주택임대소득을 신고해야 한다. 이 경우 월세수입만 신고하며 보증금은 신고하지 않는다.
△구제역 피해를 입은 경우 = 지난해 또는 올해 5월 31일 이전 구제역으로 살처분된 가축 등의 가액이 총자산가액의 20% 이상이면...
1급 이상 고위 공무원의 경우 박상우 주택토지실장이 건물가액 변동과 부모와 조모의 신규등록으로 인한 예금증가로 2억7798만원 늘어난 7억6268만원으로 신고했다.
반면 장만석 건설수자원정책실장은 5300여만원이 감소한 6억7883만을 보고했다.
국토부 산하 공기업 CEO들의 재산도 공개했다. 노기태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작년보다 무려 11억723만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