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의 경우 상시 녹화 모드에서 주차 모드로 전환할 것도 권장한다.
배터리 전압 점검은 기본…배터리 교체 시 CCA 고려해야
배터리가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지 주기적으로 전압을 확인해야 한다. 차량용 배터리의 정격 충전 전압은 차량 시동을 켠 상태에서 약 13.6~14.2V이다. 어느 정도 운행으로 배터리를 충전시킨 뒤 시동을 끄고 다시 시동 모터를...
엘리베이터 호출이나 가스 밸브 상태 조회, 주차 정보 등 아파트 공용 시설과 관련된 다양한 편의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를 통해 에너지 절감도 가능하다. 전력 사용량에 따라 가전제품을 'AI 절약 모드'로 전환하거나 낮 시간대에 전동 커튼을 닫는 등 에너지 절감 자동화를 실행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0월 입주를...
구글 캘린더에 입력한 일정 공유가 가능하고, 현대차·기아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와 연동돼 등록 차량의 주차위치, 주행가능거리, 누적운행거리 등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LG 씽큐 앱은 현재 애플 홈킷, 아카라, 헤이홈 등의 IoT 기기들과 연동된다. 최근엔 여러 제품을 한꺼번에 제어할 수 있는 ‘추천 모드’의 기능을 확대하고 설정한 조건에 따라 가전과 IoT...
설정한 날씨ㆍ교통ㆍ일정ㆍ메모ㆍ차량 등 맞춤형 정보 안내경로 설정해 ‘티맵’ 기반 교통 정보 공유도…구글 캘린더 동기화현대차·기아 커넥티드 카 연동, 주차위치ㆍ주행가능거리 제공
LG전자는 고객들이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LG ThinQ)’ 앱을 통해 일상을 보다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정보를 한 눈에 확인하는 ‘모닝브리핑’...
에너지 효율 측면에서 적용된 두 가지 주행모드 D(드라이브), B(브레이크) 모드는 회생제동 강도의 차이를 보였다. D 모드에서는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도 내연기관차와 유사한 느낌으로 속도가 서서히 줄어드는 것이 느껴졌다. B 모드에서는 비교적 강하게 회생제동이 걸리며 감속이 빠르게 이뤄졌는데, 평소 전기차의 회생제동으로 불편감을 느꼈다면 B 모드는...
주행모드 변경 버튼은 다이얼 밑으로 자리를 옮기며 주행 모드 선택이 더욱 편리해지기도 했다.
다만 디스플레이 하단부에 위치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던 하드웨어 방식 버튼의 위치가 변하거나 사라진 점은 선호도에 따라 아쉽게 느껴질 수도 있다.
또한, 10.25인치 클러스터와 10.25인치 내비게이션을 연결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는 시각적 즐거움이 크다....
차량 변속 기어 장치가 주차 모드(P)에 놓여 있던 점 등을 토대로 교통사고·범죄 연루·극단적인 선택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수사할 방침이다.
광주경찰청은 29일 오후 1시 20분 전남 완도군 신지면 송곡항 주변 앞바다에서 꺼낸 아버지 조모(36)씨의 은색 아우디 차 안에 3명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일가족 실종 한 달 만이다.
운전석에는 성인 남성이...
금호전기의 스마트 주차장등은 기기등록, 그룹화, 디밍 변경 등 다양한 설정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손쉽게 언제든 변경, 적용할 수 있다.
각 조명기구가 동작 미감지 시 패시브 모드의 낮은 수준 디밍을 유지하다가 동작 감지 시 액티브 모드로 전환돼 높은 수준 디밍으로 작동한다. 주행 및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미리 설정된 그룹이 동시에 같은 모드로 작동되는...
아이오닉 5, G80 전동화 모델, EV6 등 5만8397대 리콜전자식변속제어장치 S/W 오류, 경사로 주차 밀림 가능성벤츠, 테슬라, 토요타, 폭스바겐 등 수입 제조사도 포함
아이오닉 5, EV6 등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전기차 5종 5만8397대가 전자식변속제어장치(SCU) 오류로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대상이 됐다.
국토부는 19일 현대차, 기아 차량이 전자식변속제어장치...
미국 테슬라는 사람이 타지 않고도 차가 운행하는 기술을 공개하며 완전자율주행모드(Full Self Driving, FSD)를 홍보하고 있다. 이 기술은 레벨 2.5~3으로 평가되고 있다.
일본 혼다는 지난해 3월 레벨3의 자율주행차 ‘레전드’를 출시했다. 혼다 레전드가 취득한 레벨3는 일본 국토교통성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자율주행 형식 인증으로, 고속도로 주행과 시속 50km 이하로...
BMW i4는 모든 트림에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유지 어시스트, 충돌 회피 조향 어시스트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이 기본으로 달린다.
진입 동선을 따라 최대 50m 거리까지 차량의 후진 조향을 도와주는 후진 어시스턴트 기능 및 서라운드 뷰 모니터를 통해 손쉬운 주차를 지원하는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도 기본...
10일 BMW코리아는 "배터리를 가득 충전하면 최대 39㎞까지 전기만으로 달릴 수 있어 근거리 이동 및 출퇴근 시에는 전기차와 같이 여유롭고 정숙한 주행이 가능하다"며 "전기 모드 최고 속도는 시속 140㎞"라고 밝혔다.
뉴 320e는 직렬 4기통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을 얹고 최고출력 204마력을 낸다. 여기에 최고출력 113마력의 전기...
운행하는 모든 운전자가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 때문에 충전 에티켓을 필수다. 필요한 충전이 끝나면 다음 차를 위해 충전소를 비워야 한다. 충전 중 자리를 비울 때는 연락처를 남기는 것도 필수다. 충전이 끝난 뒤 사용한 충전기는 제자리에 놓는 것도 필수. 충전 목적이 아니라면 전기차 충전 지역에 주차해서도 안 된다.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지하 주차장에서 만난 그랜드 체로키 L의 첫인상은 역시나 “크다”였다.
차 크기만 따졌을 때 현대차 팰리세이드와 너비(1975㎜)는 같되 길이가 24㎝ 길고, 높이는 2.5㎝ 더 높다.
늘어난 차 크기에 걸맞게 내용물도 모두 큼지막하다. 전조등과 프런트 그릴, 휠 아치, 사이드미러 등이 마음껏 크기를 키웠다.
무엇보다 지프가 새롭게 도입한 이른바 ‘샤크 노즈’...
특히, 1열과 2열 시트 높이는 모두 다르게 설치해 극장식 배열구조로 설계해 차량 내 모든 탑승자에 탁 트인 전방의 시야를 제공한다. 2열의 좌석 3개는 40:20:40의 비율로 개별 폴딩이 가능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트렁크에 짐을 적재할 때 트렁크를 손으로 열지 않고 발을 통해 트렁크를 열 수 있는 핸즈프리 테일게이트 기능도 지원한다.
이 외에도...
하이킥은 ‘자전거 보행자 겸용 도로 주행 모드’를 적용해 해당 모드에서 시속 8km 이내로 속도가 줄어드는 서비스를 11월 말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용자가 해당 모드를 선택하면 시속 8km 이내로 속도가 줄어든다. 현행법상 최대 제한 속도는 시속 25km이지만, 주변 보행자가 빠르게 걷는 정도인 시속 8km에 속도를 맞췄다.
하이킥은 또 이용자가 어린이...
자율주행 모드 등 필요에 따라 운전대를 접고 수납할 수 있어 미래 모빌리티 차량에 최적화한 기술로 평가받는다.
현대모비스는 차량 운전석의 운전대를 접어서 보이지 않게 수납할 수 있는 '폴더블 조향 시스템'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세계적으로 아직 양산 사례가 없는 신기술로, 현대모비스는 약 2년 만에 기술 개발에 성공하고 현재 국내외 특허 출원을...
제네시스는 퍼포먼스 모델에 순간적으로 최대 출력을 증대시키는 부스트 모드를 적용했다. 부스트 모드는 스티어링 휠의 버튼을 눌러 활성화할 수 있다. 이 모드를 사용하면 10초간 최대 합산 출력이 360kW까지 증대되고, 4초 만에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강력한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역동적인 주행 성능 외에도 럭셔리 차량이 갖춰야 할...
2017~2018년식 모델의 경우 언덕 예비 모드(Hilltop Reserve)를 활용해 충전을 90%로 제한토록 했고, 2019년식 모델의 경우에는 목표충전 레벨 모드를 사용해 90%만 충전토록 했다. 또한, 차량을 실내에 주차하거나 밤새 아무도 지켜보지 않는 가운데 충전하는 것 역시 주의하라고 권고했다.
LG 측은 "고객사와 함께 리콜 조치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2대 주차도 가능하다. 탄탄한 주행 퍼포먼스를 갖춰 시내를 비롯해 고속도로 등 자동차 전용도로를 제한 없이 주행할 수 있다. 급속 충전과 완속 충전만 가능한 일반적인 전기차와도 다르다. 급속 충전과 완속 충전은 물론 220V 가정용 콘센트 충전 기능까지 갖췄다. EV Z는 최대 출력 33kW 모터와 26kWh 용량 배터리로 1회 충전 시 환경부 도심 주행모드 기준 233.9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