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한 사장은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한 주주가치 증대를 위해 올해 사업연도부터 향후 3년간 비경상적인 이익 및 손실을 제외한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의 30%이상을 재원으로 주주친화 경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결산 및 중간 배당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3년간 합계 300억 원 이상으로 배당을 확대하고, 배당 후 잔여 재원은 자사주 매입과 소각에...
한편, 이날 우진은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재상 대표이사 재선임, 이익배당 승인 등의 안건을 통과시켰다. 주당 배당금은 100원으로 시가배당율 2.4% 수준이다.
우진 관계자는 “주주 친화정책에 따라 배당금 지급을 앞당겨 지급하고 있다”며 “올해도 주주분들이 배당금을 즉시 받을 수 있도록 처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관상 중간배당은 기존에도 가능했으나, 배당 횟수를 연간 최대 네 차례까지 실시할 수 있는 근거를 만들면서 주주친화 정책 강화에 나선 것이다.
이미 중간배당이 정관에 명시돼 있는 KB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도 이를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26일 정기 주총서 “중간배당은 정관에 이미 허용돼 있다”며 “최근 주주들이 금융지주...
2018년과 2019년에는 대규모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친화 정책을 실천했으며, 2020년 실적을 토대로 올해 총 628억 원의 배당(1주당 예정 배당금 767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은 여전한 상황이지만 장기화에 대비해 사업계획 및 게임 개발에 지장이 없도록 시스템적인 준비와 업무 효율화에 대한 노력을...
우리금융지주가 주주총회에서 배당가능이익을 확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며 주주친화정책을 강화한다.
우리금융지주는 26일 서울시 중구 소공로 본사에서 제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자본준비금 감소의 건을 통과했다.
이에 따라 우리금융지주는 배당가능이익 재원 확대를 위해 4조 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이입시켜 향후 다양한 주주친화정책을 추진할 수 있게...
미래에셋증권은 출범 이후 △2017년 1247억 원 △2018년 1539억 원 △2019년 1821억 원으로 지속적으로 배당 총액을 늘려 나가며 주주 친화 배당정책을 시행해 왔다. 지난해에는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확대함으로써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에 나선 바 있다.
이번 배당금과 지난해 자사주 총 소각금액의 합은 약 2805억 원으로 당기순이익(연결기준 지배주주 기준) 대비 약...
주주들은 현대차의 주주 친화 정책을 호평하며 미래 모빌리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한 주주는 “안건 논의에 앞서 진행된 자동차 시장 관련 강의가 도움이 많이 됐다. 다만, 주주들 모두가 신사업에 관심이 높은 만큼, 다음에는 이와 관련한 설명도 늘려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다른 주주는 “ESG 경영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가능 경영위원회를...
주주친화정책도 강화해 3개년(2020∼2022년) 배당정책의 시행 첫해인 올해 보통주 1주당 2300원을 현금 배당하기로 했다. 전년보다 약 15% 상향한 규모다.
고정석 삼성물산 대표이사는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면서 미래 성장 분야를 육성해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회사로 성장해 나가겠다"며 "친환경, 인권 존중, 상생협력의 기업문화를 확산하고...
주주연대 김섭규 대표는 “삼천당제약이 개발하고 있는 안과질환 바이오시밀러 아일리아 및 경구제제화 플랫폼 S-PASS의 가치는 경쟁제품들과 비교할 때 뒤떨어지지 않지만, 그동안 일부 기관을 제외한 소액주주들에게는 제대로 기업설명회(IR)를 하지 않는 등 주주친화 경영과는 거리가 멀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회사가 지난달 24일 공시한 300억 원 규모의 CB...
다만, 배당성향이 낮아졌다고 주주친화정책을 하지 않는다고 볼 수 없다. 미래에셋대우 배당성향은 27.6%에서 15.8% 줄었지만, 지난해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통해 주가를 부양한 바 있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대주주의 지분이 높으면 배당을 많이 한다는 것을 무조건 좋게는 볼 수 없다”면서 “배당과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주주친화정책을 고루...
이날 유유제약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 우선주 1주당 신주 1주를 각각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진행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유유제약은 이번 무상증자로 보통주 100%에 해당하는 745만8698주와 우선주 129만4945주를 추가로 발행한다. 이에 전체 주식 수는 188만6435주로 늘어난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주주가치 제고 및 주주 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증자비율 50%의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보통주 1주당 신주 0.5주를 무상 배정한다. 이번 무상증자로 발행되는 주식 수는 보통주 2307만 6963주이며, 신주 배정 기준일은 4월 2일, 상장 예정일은 4월 22일이다. 무상증자 재원은 자본 전입을 위해 주식발행초과금을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지난해에는 주주 의결권 행사의 편의성을 한층 높이기 위해 전자투표 제도를 도입하는 등 주주 친화 정책을 꾸준히 발굴했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및 전파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비대면 의결권 행사가 가능한 서면 투표 또는 전자투표 제도 활용을 권장하고 있다.
박종욱 KT 경영기획부문장 사장은 “KT는 디지코(Digico)로의 변화와 성장을...
연내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유럽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내년 북미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배 구조 단순화 작업부터 무상증자 및 총 4차례의 자사주 매입까지 주주와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해 힘써온 만큼, 향후에도 다양한 형태로 주주 친화 정책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손실흡수 능력을 확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금융지주회사와 은행에 배당성향 20% 이내를 권고한 바 있다.
단, 우리금융지주는 이번 이사회에서 '자본준비금 감소의 건'도 결의하며 시장친화적 주주환원정책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우리금융지주는 자본준비금(별도재무제표 기준 자본잉여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이입시켜 4조 원 가량의 배당가능이익을 확충할 수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그동안 주주가치 극대화 및 장기투자가에 유리한 주주환원정책에 따라 자사주 매입ㆍ소각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며 "올해는 강화된 주주친화정책의 일환으로 약 304억 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1주당 배당금은 600원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민수사업들의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비호복합 등 방산사업...
3727억 원의 자기주식을 취득하고 일부 소각한데 이어 올해 1월 추가로 약 1000억 원 규모의 주식을 매입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이번 배당·자사주 소각은 주주친화정책의 일환으로 결정한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자사주 매입 소각, 배당 등 주주권익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는 특히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및 저감 활동 △점포 및 물류센터 신재생 에너지 설비 적용 △녹색 구매 및 공정무역 실천 △환경친화적 소재 전환 확대 등 전방위에 걸친 친환경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전국 1만 5000여 CU 점포와 30여 개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국가 재난 긴급구호 활동 ‘BGF브릿지’, 미아 및 아동학대 예방 시스템 ‘아이씨유’...
또 투명한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주주 친화적 경영정책 수립, 내부통제체제 및 감시기구를 보유하며 기업활동에서의 이해관계자들의 효용을 극대화하는지를 살펴본다.
‘신한아름다운SRI그린뉴딜’는 기존 ESG평가를 통한 접근을 통해 전체 포트폴리오의 약 70%를 투자한다. ESG관련 다양한 이슈, 테마에 선별적으로 투자하는 포트폴리오에 30%를 투자하며 정부 정책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