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1년 8개월간 신통기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주민, 전문가 등과 1000회 이상의 소통 시간 진행했다. 실제로 주민참여단 대상의 만족도 조사에서 ‘신통기획이 정비사업 추진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이 83%로 달할 정도로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서울시는 △소외지역 정비 △생활편의공간 조성 △수변감성도시 △도시디자인을 통한 도시공간 혁신 등...
입주민 대책과 관련해서는 지금 LH에서 공식적으로 두 차례에 걸쳐서 주민들과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LH가 진행하고 있는 정밀안전진단도 입주민 의견을 반영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의견을 계속해서 듣고 있다. 보상책과 관련해서는 LH가 여러 가지 측면에서 검토하고 있다. GS건설도 LH와 논의를 거쳐 입주민들과 협의를 해야 할 것 같다.
소진공은 지난해 총 18회 이동신문고에 참여, 사각지대에 있는 소상공인과 지역주민들의 고충 민원접수를 해결했고, 공단 임직원과 지역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회와 소통한 바 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공단은 현업으로 바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점가 상인을 위해 찾아가는 고충 상담 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다”며 “영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운 일이나...
민선 7기부터 주민과의 소통행정을 꾸준히 이어온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현장 경청 행보를 이어갔다.
4일 관악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3일 민선 8기 취임 1주년 첫 업무를 이른 아침 환경공무관과 함께 재활용품 수거로 시작했다. 연일 30도를 웃도는 고온의 날씨에도 주민들의 청결한 생활 환경을 위해 애쓰고 있는 환경공무관들에게...
이와 더불어 정 시장은 "'소통'은 시민 중심 행정의 근간"이라며 "시민과 늘 현장에서 가까이 소통하고 고민하면서 주민생활 불편 등의 문제를 적극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정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바퀴달린 시장실', '읍면동 사회단체 간담회', '시정브리핑' 등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행정을 지속할 예정이다.
정 시장은 특히...
박 구청장은 이날 새벽 서울대입구역 일대에서 환경공무관들과 함께 재활용품을 수거하며 주민들을 위해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환경공무관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직원 정례조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열심히 뛰어준 직원들을 격려하고, 점심에는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해 급식 봉사에 나서며 어르신 한 분...
하지만 10월 19일 시행되는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이해관계자를 포함한 주민이 관리계획 수립을 시장·군수 등에 제안할 수 있도록 제도가 확대됐다. 이에 부동산원 소통센터(소규모주택정비사업 통합지원센터)는 관리지역 제도 안착을 위해 수요조사를 시행한다.
수요조사 대상 지역은 타 법률에 따라 개발사업이 진행되는 경우를 제외한 노후...
홍선기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정릉 공영차고지 문화·체육시설 복합개발 사업은 필수 기반시설이지만 기피시설이기도 한 공영차고지를 주민 친화적 시설로 탈바꿈하고자 하는 첫 번째 시도”라며 “본 사업이 정릉 지역의 숙원 사업인 점에 공감하며 소통이 중요한 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원활한 의견 수렴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사랑받는 시설로 거듭나도록...
윤녹규 아이파크몰 고척점 지점장은 “지역 주민들이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 주신 덕분에 빠른 시간 내에 지역 내 라이프스타일센터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지역 특화형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여 나가면서 올해 연말 누적 방문객 1000만 명을 넘어 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로 교통과 관련해서는 지자체별로 다르게 운영하는 인도 불법주정차 주민신고를 전 지자체로 확대하고, 신고 요건도 1분으로 일원화한다.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보호구역 시작과 끝 지점에는 노란색 횡단보도를 도입한다. 아울러 물류 배송과 순찰 등 서비스를 위한 실외이동로봇은 10월부터 보도로 통행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편리하고 안전한 단지 △자연과 이웃에 열린 단지 △미래가치가 높은 단지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활력있는 단지 등이다.
우선, 현재 다수의 옹벽과 계단으로 이뤄진 골목길을 확장하고 연결해 보행과 차량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순환도로 체계를 조성함으로써 단지의 접근성을 강화한다.
주 진입도로인 성대로의 도로체계를 개선하고 단지 동쪽으로...
우선, 대상지를 가로지르는 도시철도 7호선 통과구간 상부에 통경축과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해 지역 간 소통을 유도할 방침이다. 대상지가 구로디지털단지와 가산디지털단지 사이에 위치했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또 남구로역과 연결되는 역세권 상권 활성화를 위해 역 주변과 우마길 저층부에 연도형 상가를 만들어 기존 상권의 흐름을 연결하고 공공보행통로변...
구는 전담팀을 구성하고 올해 4월부터 이달까지 ‘주민과의 소통의 장’을 3회 개최했으며 주민 개별 및 집단 면담도 수시로 시행했다. 이를 통해 주민 요구 사항과 의견을 개발계획에 반영시킨 활성화 방안을 구상할 수 있었으며, 이는 이달 13일 홍제마을활력소에서 열린 3차 소통의 장에서 주민들이 사업 방식을 직접 선택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구는 적극적인 주민...
서울시는 우수한 자연환경에 주목해 숲세권 단지로의 계획을 구상했고 지난 1년간 주민 소통을 거쳐 신속통합기획안을 수립했다.
기획안에 따르면 이 지역은 1480가구 규모의 '자연과 사람이 소통하는 도심 속 녹색마을'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대상지 내 제1종일반주거지역·제2종일반주거지역(7층 이하)은 용도 지역 상향을 통해 사업 실현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아울러 구는 구립 복합 문화시설 건립에 있어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주민과 지역 문화예술인과의 소통을 늘려갈 방침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그동안 꽉 막힌 가림막을 철거해 달라는 주민 요청에 부응하고, 구립 복합 문화시설 착공 전까지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주민친화공간을 조성해 구민의 땅을 오롯이 구민들에게 돌려드리도록 최선을...
도시계획 법령・제도에 대한 의견을 상시 제안할 수 있는 소통창구도 마련된다.
서울시는 이용자가 더 편리하게 원하는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서울도시계획포털을 새롭게 단장해 13일부터 서비스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도시계획포털은 25개 자치구를 포함해 서울시의 도시계획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로 서울시민 누구나 스마트폰 등 온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 라이브를 통해 입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은 물론,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선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기획해 주거 만족도와 브랜드 로열티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힐스 라이브 마인드유 공연 영상은 6월 말 ‘힐스 캐스팅’ 채널을 통해 공개될...
전자민원신청서 작성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민원안내 도우미를 운영하고 작성 절차 안내문도 비치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시대적 변화에 따라 신속하고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프로세스 개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개선 및 고도화로 주민과 소통하는 맞춤형 행복 스마트 민원실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토지신탁 관계자는 “사업 시작부터 끝까지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주민 여러분과 꼼꼼하게 소통하며 최선의 만족과 수익을 돌려드리겠다”고 강조했다.
대한토지신탁은 2016년 부동산신탁사 최초로 재건축사업을 단독 시행한 이래 신탁업계에서 가장 많은 7곳의 현장을 준공했다. 올해 남양주 퇴계원1구역 재개발 사업과 서울 강남 GBC 봉은지구 재개발...
적극 조성하고 청년안심주택을 ‘복합문화주거공간’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오 시장은 “앞으로 은평청여울수영장처럼 공공임대주택에도 민간 분양아파트 못지않은 고급 커뮤니티시설을 계속 조성해 나가겠다”며 “청년에게는 안정적인 주거를 제공하고, 주민·지역과 소통하는 ‘청년안심주택’을 부지런히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