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동 행정복지센터, 마을 주민이 협력해 지역사회 안전을 주제로 주민들과 인터뷰를 나누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책자를 제작하는 것이다.
앞서 여성가족부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이행점검을 벌여 수원시를 포함한 총 3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이날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변경되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관련 자세한 상담과 복지 서비스 신청은 △복지로(복지포털 사이트) △보건복지상담센터(☏129)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올해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확대로 더 많은 구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내용을 꼭 확인하시기 바란다”라며 “앞으로 더욱 촘촘하고 두터운 지원으로 복지...
카페, 식당, 은행, 주민센터에 텀블러를 가져오는 도민에게 식음료 주문 없이 무료로 식수를 제공하는 ‘경기 옹달샘’도 운영한다.
도민참여 활성화 분야는 △다회용기 사용 인센티브 제공 확대 △경기 자원순환 지도 플랫폼 구축·운영 △자원순환마을 확대 △폐플라스틱 업사이클 활성화가 주요 내용이다.
도는 다회용기 사용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소비자에게...
대통령 표창을 받는 경남 김해시는 직장맘지원센터의 전담 노무사 계약 체결을 통해 육아휴직, 근로계약 등과 관련한 고충 법률 상담을 무료로 지원해 일·가정 양립 직장문화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경기 수원시는 시민참여단이 안전한 통학로 조성, 마을 주차난 해소 방안 등에 관한 주민들의 아이디어를 담은 마을안전지도를 제작해 지역 사회 안전 증진을 위해...
전국 고용센터를 중심으로 지방 기업들로부터 인력 수요를 파악하고, ‘근로조건 유지’를 조건으로 지방 이직·이주를 희망하는 수도권 취업자를 지방 기업에 알선하는 것입니다. 이때 이직·이주 적응을 위해 이직자가 3년간 월 최대 50만 원을 납입하면 기업과 지방자치단체가 각각 월 10만 원씩 추가 납입하는 공제(내일채움공제와 유사)를 도입하고, 지방자치단체가...
검진 후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 보건소 의사와 일대일 상담을 제공하고, 대사증후군관리센터를 통한 운동 및 영양 상담 연계도 지원한다.
광진구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경력개발의 기회를 제공,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19세부터 39세 이하의 구에 1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구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올해...
황상원 강동구 보건의료과장은 “서울 강동구 응급의료교육센터를 개소함으로써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교육을 언제나 시행할 수 있게 됐다”라며 “구민이 상시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아 골든타임인 4분 이내에 적절한 조처를 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의료대응 능력향상에 힘써 재난 시에도 지역주민들의 생명을 보호하는 안전한 강동을...
추가 배송비를 지원받고자 하는 섬 주민은 거주하고 있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택배 이용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해당 지자체는 신청인의 택배 이용 증빙자료를 확인한 확정된 지급 대상자에게 지자체에서 매월 1회 이상의 주기로 지원금을 지급한다. 지급 방법은 신청서에 기재된 신청인 본인 계좌로 지원금이 입금되는 방식이다. 지원금액이나...
관악구 노동복지센터는 근로자에 대한 노동법률 상담과 교육 등을 통해 근로자의 권익을 증진하고, 문화‧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구는 오전 시간대에 상담을 원하는 주민들의 수요를 감안해 노무사 2명을 추가 배치했다. 이달 22일부터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담 시간을 대폭 늘릴 방침이다. 그간 노동 관련 상담은 평일 오후 2시부터...
김 지사는 첫 번째 세션에서 "한국을 포함해 많은 나라가 중앙정부가 바뀔 때마다 환경정책도 함께 바뀐다"며 "일반 주민의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지방정부가 생활밀착형, 일관성 있는 탄소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 디바이드(디지털 격차)와 같이 기후변화 역시 대응 능력에 따라 기업, 사람, 국가 간...
지역아동센터가 크기에 상관없이 모두 석면조사·관리 대상에 포함된다. 이에 따라 4200여 곳의 지역아동센터는 내년 6월부터 석면조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환경부는 전체 지역아동센터를 석면조사·관리 대상에 포함하고 자연발생석면지역 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석면안전관리법' 하위법령 일부 개정령안을 19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 한다고 18일...
서울형 기초보장제도는 맞춤형 생계·주거급여 신청과 더불어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연중 신청 가능하며, 자치구별 소득·재산 등 조사 과정을 거쳐 수급자로 보장 결정한다.
정상훈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올해도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확대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한 가구라도 더 찾아내 지원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변에 △실직, 폐업 등으로 소득이 없어 생계가 곤란한 가구 △질병, 장애 등 건강 문제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 △그 밖에 경제적 어려움 등의 위기 상황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 등 위기 가구가 있으면 누구나 관할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고하면 된다. 구 위기 가구 신고톡(카카오톡 채널)으로도 가능하다.
구는 신고된 가구의 소득·재산 등 조사를 거쳐...
교육청은 소재 미파악 아동에 대해 주민센터와 연계한 가정방문, 경찰 협조 의뢰 등을 계획하고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예비소집 불참 아동에 대해 신속하게 소재 및 안전을 확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으며, 취학 대상 아동이 안전하게 학교에 입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폐의약품은 보건소나 약국, 주민센터에 비치된 별도의 전용 수거함에 버려야 한다.
국내 가정 내 폐의약품 회수처리사업은 2008년 환경부 등 7개 기관·단체가 서울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뒤 2010년 전국으로 확대됐다. 2017년 생활계 유해폐기물로 지정돼 별도 전용 수거함을 통해 지자체 의무수거 후 안전처리가 제도화됐다.
현재 서울시와 세종시, 전남...
만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건강·안부 확인을 위한 ‘주민참여 효도 밥상’ 사업 규모가 더 커지게 된다. 3월 준공 예정인 ‘반찬공장’을 기반으로 신규 급식 기관 32곳을 추가 운영해 연말까지 49개 급식 기관에서 총 1500여 명이 효도밥상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근무환경이 열악한 플랫폼 배달노동자 지원을 위한 길도 열렸다. 마포구에 거주하거나...
건강음료 매니저는 배달 음료가 방치돼 있거나 우편물이 쌓여있는 등 이상 징후 발견 시 즉시 관할 동 주민센터로 신고하게 된다.
구는 지난해까지 50세 이상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 등 법정 저소득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해왔지만, 올해부터는 연령 제한, 법정 저소득 기준을 폐지해 복지 사각지대 1인 가구로 지원대상의 폭을 넓혔다.
이에 법정...
이번 환경정화활동에는 강원랜드 임직원을 비롯하여 주민자치회․번영회, 강원랜드 협력사 직원,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강원랜드 사회공헌센터부터 고한역 일원까지 이동하며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를 하는 등 동계청소년올림픽 손님맞이 준비를 펼쳤다.
행사에 참석한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추운...
분야의 지원 사업을 마련했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복지 정책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비스는 신청자 모집과 선정을 거쳐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신청 자격과 지원 금액 등 자세한 내용은 용인특례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주민등록지 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하면 된다.
정기현 LG전자 플랫폼사업센터장 부사장은 “LG 씽큐가 단순히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전달하는 것에서 나아가 본격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비즈니스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선포한 ‘2030 미래비전’과도 맥을 같이 한다. ‘2030 미래비전’은 고객의 삶이 있는 모든 공간에서 다양한 경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