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은 신규 정비구역 지정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12월부터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는 정비사업을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신규 정비구역 지정 지원 컨설팅’ 세부 절차와 ‘정비계획 입안 요청제’ 등 관련 제도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에는 주민이 구역계 뿐만 아니라 정비계획(안)...
남동발전은 “금산군 예비입지는 수몰 가구가 없고, 송전선로 연계도 최소화할 수 있는 곳으로써 양수발전 입지로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남동발전은 8월부터 금산군, 군의회,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추진했고, 협약 전부터 여러 지역단체에서 양수발전 유치 희망 목소리를 내는 등 비교적 짧은 시간에 지역 수용성을 확보했다.
금산군은 이번 사업...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은 지난 13일 영남대에서 영농형 태양광 설명회를 진행했다. 영농형 태양광은 농지에서 농작을 멈추고 발전만 진행하는 일반 태양광과 달리 농산물 생산과 태양광 발전을 병행하는 것을 말한다. 농촌 재생에너지를 확대하고 농가소득을 증대할 방안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영농형 태양광은 농지 위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하부에는 농사를...
일명 'OS(Outsourcing) 요원'을 이용한 과열·과대 홍보 등을 근절하기 위해 합동홍보설명회, 공동 홍보 공간 이외에 입찰 참여자의 개별적인 홍보 등도 금지된다.
다만 조합은 입찰 참여자(총회의 상정이 결정된 건설사업자 등)의 합동홍보설명회를 2회 이상 개최하고 개최 7일 전까지 일시와 장소를 조합원에게 통지해야 한다. 최초 합동설명회를 개최한 뒤에는 공동 홍보...
환경 매체별 오염도 조사 △체내(혈액・소변) 오염물질 농도분석 및 건강검진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국립암센터 등의 건강자료 분석 등 종합적인 건강실태를 조사한다.
신선경 환경과학원 환경건강연구부장은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건강영향조사를 추진하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조사 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역별 설명회 개최
4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2024년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재정지원 강화(석간)
△주요 농축산물 수급 동향 및 전망
△2023년 가축질병 분야 재난 대응 훈련 실시
△한국농수산대학교, 11일부터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실시
5일(수)
△제5회 곤충의날 기념행사 개최
△국산 메밀, 산업기반체계로...
앞서 6월 진행했던 주민설명회 당시에는 개략적인 정비계획안과 추정 분양가도 제시됐다. 해당 계획안에 따르면 이곳은 재개발을 통해 지하 2층~지상 13층, 28개 동, 3310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 이상 중대형 평형이 240가구 규모로 적게 책정됐지만, 향후 정비사업 과정에서 가구 수를 변경한다는 예정이다.
추정 분양가는 3.3㎡당 2300만~2600만...
구는 이달 중 시와 보완 요구사항에 대한 협의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주민공람 및 설명회를 거쳐 추진계획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추진계획안이 최종 확정되면 시 관보에 고시 후 본격적인 조합 설립 절차에 돌입하게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정비사업을 통해 오류시장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재탄생하고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오랜 염원인 만큼...
주민카페, 게스트하우스, 경로당,어린이집 등의 부대시설이 예정돼 있다.
한편, 삼성물산은 래미안 라그란데 분양에 앞서 사전 홍보관을 사업지 근처인 동대문구 청량리역 3번 출구 인근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2층에 마련했다. 이곳에선 전문 상담사를 통해 사업지 정보와 청약제도 개편에 따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분양 설명회도 열...
이명박 정부에서 4대강 업무를 담당했던 정부 관계자는 "4대강 사업 추진 당시 매일 주민 항의에 시달리고 환경단체에 멱살까지 잡히면서도 밤새워 준비한 자료로 주민 설명회를 열고 진짜 어렵게 설득하는 등 힘들게 진행한 사업이지만 정권이 바뀌자 사업 자체가 문제가 된 것은 물론, 당시 공무원들의 모든 노력마저 부정당했다"고 하소연했다.
◇ 23조...
지난 13일 율천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어 지역주민, 경찰 등 사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취지·진행 절차 등을 설명하고, 디자인 계획 수립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지역주민·전문가·경찰·공무원 등 사업관계자 20여 명으로 구성된 ‘사업추진협의체’는 워크숍을 열고, 마을의 위험 요소를 발견하고 문제점을 정의하기 위한 ‘마을안전지도’...
이들은 각사 설명회를 듣는 데 여념이 없었다.
해안건축 관계자는 “오늘은 날씨가 안 좋아 방문 인원이 적은 편”이라며 “주말 기준으로는 하루에 1200명 이상 다녀간다”고 귀띔했다. 압구정 3구역은 규모가 가장 크고 사업 속도가 빠른 만큼 압구정 내 다른 단지의 관심도 매우 컸다. 실제로 전시관 출입 명부에는 다른 구역 주민으로 표기한 방문객이 3분의 1...
주민 설명회가 없었던 것은 지난 5월 기존 예타안과 변경 대안을 공개한 뒤 이달부터 주민을 만나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특혜 의혹이 불거지면서 의견 수렴 절차가 중단됐다고 국토부는 설명합니다.
‘전면 백지화’에 주민만 ‘울상’…양평 고속도로의 미래는?
양평고속도로는 원희룡 국토부 장관의 ‘사업 백지화’ 선언으로 백지화 될 위기에...
국토부는 양평군에 먼저 대안 노선을 제안한 것이 아니라, 양평군이 국토부에 건의한 3가지 노선 중 하나가 대안과 거의 동일했다고 설명합니다. 노선도 확정된 것이 아니고, 예타안과 대안을 놓고 주민 설명회 등을 거쳐 최종 결정을 할 계획이었다고 하는데요. 대안이 예타안보다 교통여건 개선 등 사업성이 뛰어났기 때문에 최종안 대상으로 포함시켰다는 것입니다....
우선 ‘기관 협의와 주민 의견 수렴 없이 종점을 변경했다’는 의혹에는 “타당성 조사와 전략환경 영향평가 과정에서 기관 협의를 이행했고, 총 3가지 노선안을 놓고 주민 설명회 개최를 앞뒀지만 의혹 제기로 의견 수렴이 중단됐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기존 예비타당성 조사안과 다른 대안 노선을 왜 내놨느냐’는 물음에는 “예비타당성 안보다 대안이 주변...
믿겠냐”며 “까면 깔수록 특권 카르텔로 드러나는 김 여사 일가 고속도로 특혜 의혹의 실체를 명명백백히 밝혀내겠다”고 강조했다.
국토부가 경기 하남시와 양평군을 잇는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을 추진한 건 2017년부터다. 국토부는 예타를 통과한 노선 외에 제시된 2개의 대안 노선 등에 대해 주민 설명회, 전략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쳐 최종 노선을 확정할 계획이었다.
해수부는 7월 중 지역 주민과 지자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권역별 사업설명회를 통해 공모의 주요 내용과, 작년과 비교해 바뀐 내용 등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이 2년 차를 맞이하는 만큼 각 지자체에서 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사업계획들을 제안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보통 정비사업들은 계획 수립 이후 주민설명회 및 주민공람 등이 이뤄지는데, 이 과정에서 이해관계로 인한 갈등이 발생해 사업이 지연되는 경우가 있다.
이에 구는 주민 합의를 먼저 이룬 후 개발계획을 수립하는 방식으로 ‘홍제지구중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홍제재정비촉진지구(유진상가 및 인왕시장 일대)는 2010년부터 촉진사업, 재생사업 등 각종...
이에 따라 향후 공공재개발 사업을 원하는 지역 주민이 30% 이상 동의를 얻어 자치구로 신청하면 자치구는 사전검토·개략계획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거쳐 후보지를 추천 절차를 밟는다. 서울시는 추천 받은 곳을 대상으로 매월 세 번째 목요일 선정위원회를 열고 후보지를 선정하게 된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공공재개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인센티브 지원...
및 재산 피해 발생이 없도록 현장의 마대 교체, 하천 준설 작업 등 현장 안전 관리 대책을 철저히 마련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개선복구사업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해 재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 기울일 것"이라며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주민 홍보도 지속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