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익이 60% 가까이 감소한 두산도 전년에 이어 배당을 하지 않았으나 임원 보수한도는 동결했고, 두산중공업은 영업익 감소에도 주당 배당금을 250원에서 350원으로 높여 눈길을 끌었다.
전년보다 34% 영업익이 늘어난 LG생활건강과 영업익이 20% 늘어난 GS건설은 임원 보수를 동결한 가운데 각각 배당금을 확대했다.
SK그룹 내 8개 계열사 중 SK가스, SKC...
이후 키움증권은 씨피엔의 우호세력에게 420만주(9.95%)를 주당 450원에 매도하며 2억1000만원의 손실을 봤고, 지난달 남애인터의 우호세력인 시스앤코에게 주당 470원에 200만주를 매각하는 등 총 662만680주를 처분하면서 2억7119만원의 손실을 떠안았다.
이에 따라 키움증권은 지분 매입금액 대비 3762만원의 손해를 봤으며 유상증자 인수주선수수료...
지난달 5일 키움증권은 씨피엔 우호세력에게 420만주(9.95%)를 주당 450원에 장외매도하며 지분율을 14.23%(601만여주)로 낮췄다. 매각금액은 총 18억9000만원.
키움증권은 이후 한 달만인 8일 또 다시 지분을 매각하며 최대주주 자리에서 내려오게 됐다. 8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주식등의 대량 보유상황보고서'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지분 4.78%(202만680주)를...
한편 최 회장은 주당 1000원 가량에 매입한 C&상선 지분을 이번에 450원 가량에 처분함으로써 손실을 봤다.
C&그룹은 해운업을 주축으로 제조물류, 건설, 레저·문화업 등을 사업군으로 하고 있다. 임 회장은 지난 1995년 C&해운을 설립한 뒤 2002년 C&상선 인수를 시작으로 건설업체 우방, 컨테이너 물류업체 진도 등을 공격적으로...
키움증권은 주당 450원씩 결제일 기준으로 지난해 12월 28일과 올해 5일에 각각 263만3332주, 156만6668주를 장외매도했다.
씨피엔의 주식을 주당 500원에 인수한 키움증권은 이번 매매로 2억1000만원의 손해를 본 것이지만 인수주선수수료로 10억5455만원을 챙겨 손실이 발생하지는 않은 것이다.
씨피엔은 "회사 경영진은 키움증권이 보유중인 잔여...
주연테크는 이날 예상 당기순이익의 약 50%에 해당하는 현금배당을 실시하며, 대주주의 경우 주당 400원, 소액주주는 450원의 차등 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주연테크는 올해 매출 3297억원, 영업이익 164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5.6%, 80.0%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 역시 154억, 119억원으로 98.1%, 98.0% 크게 늘...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첫 거래를 시작하는 주연테크가 올해 주당 4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연테크는 "상장 첫 해 현금배당 규모는 예상 당기순이익의 약 50%에 해당하는 규모로 대주주의 경우 주당 400원, 소액주주는 450원의 차등 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주연테크는 올해 매출 3297억원, 영업이익...
황석규선임연구원은 부산은행의 향후 3년 평균 ROE는 14.2%로 은행주 평균 16.1%를 하회하고 있어 목표주가 13,000원을 제시하며 투자의견 Hold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다만 2006년말 결산시 부산은행의 주당 현금배당을 450원으로 추정(배당성향 32%, 배당수익률 3.8%)할 경우 배당에 따른 단기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부국증권은 2일 피앤텔에 대해 기존 목표주가 1만54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원재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휴대폰 판매수량 증가에 따른 긍정적인 영향을 받아 하반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며, 안정적인 배당주(주당 450원)로서의 매력이 유지되어 점차 주가가 제자리를 찾아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