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US여자주니어챔피언십에서 8언더파 62타로 18홀 대회 신기록을 작성했고 18세때 LPGA투어에 입성했다.
2005년에 최연소 100만달러를 돌파했고 LPGA투어 2승을 기록 중이다.
2008,2009년 솔하임컵 미국대표로 출전해 주가를 올렸고 통산 상금 381만7천293달러를 획득해 랭킹 44위에 올라 있다.
올 시즌 US여자오픈에서 8위에 오른 것이 가장 좋은...
남관희(신성고1)와 이정화(학산여고1)가 일송배 제28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남녀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남관희는 17일 레이크힐스 제주CC(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쳤지만 합계 3언더파 213타를 기록, 정태웅(전주제일고)을 2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여고부에서는 국가대표 상비군 이정화가 최종합계 3언더파 213타로...
그는 미국 주니어 국가대표를 거쳐 1995년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해 현재 프로골퍼로 활약하고 있다.
두 사람의 맞선 성공 과정을 지켜본 팬들은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 "두 사람 모두 자연스럽게 장난치는 모습이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았다" 등 축하의 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