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7일 경기도청 구청사에서 굿네이버스, 경기광역자활센터와 함께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주거 기회 상담소' 차량 전달식을 열었다.
GH는 지난해 6월 굿네이버스, 경기광역자활센터와 '경기도형 주거복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부금 7000만 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굿네이버스는 이동 상담 차량을 상담소로 활용할...
또한, 올해는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도 앞장서기 위해 지난달 31일 서울시의회,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서울시 조손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쪽방촌에 거주하시는 이웃들이 풍족한 마음으로 설을 쇠실 수 있도록 식료품 세트를 지원했다”며 “올 한 해에도 용산 뿐 아니라 전국...
활용한 안부 확인 등을 실시해 고독사 예방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 생활 속 작은 부분까지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돌봄취약계층의 주거 편의와 안전까지 꼼꼼히 챙기는 ‘포용의 도시 송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교육을 운영하고, 영상 및 리플릿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전세사기 피해 예방 정보를 전국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전세사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에게 주거 안정을 신속히 지원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취약계층과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과 상생금융을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길병원 임직원들이 급여 1000원 미만 우수리를 기부하고, 같은 금액을 병원이 함께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016년 조직된 이후 지난해까지 1억8948만여 원을 기금으로 마련했다. 봉사단은 노인 임대 거주 시설 등을 찾아 의료봉사를 펼치고 장애인시설, 노인, 아동 등 주거취약계층, 한부모 가족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집수리 분야 전문성뿐 아니라 주택·가구별 여건을 이해하고, 취약계층주거환경 개선 사업 취지에 공감하는 업체로 선정할 계획이다.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을 원하는 가구는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3월 초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 가구를 선정, 이르면 4월부터 본격적인 수리에 들어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정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방취약계층 이웃의 화재 예방 등 안전한 주거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주건협은 전국 회원사와 함께 1994년부터 매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을 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사회취약계층 지원 및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사용되며 지금까지 총 438억 원이 집행됐다.
상상펀드는 직원 대표로 구성된 기금운영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기부청원과 기부마켓 등의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기부청원은 임직원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연을 직접 발굴해 지원하는 제도다. 복지기관에서 지원받기 어려운 소외계층의 의료 지원과 주거...
또 노인 등 고용시장의 대표적 취약계층과의 형평성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단 우려도 있다.
송주아 전문위원은 ‘정부의 인건비 지원’ 등을 명시한 강 의원 안에 대해 “정부에게 청년 미취업자의 고용에 필요한 정원과 인건비의 확보 노력을 규정할 경우 국가의 재정 부담이 증가할 우려가 있다”며, 또 “지방공기업 등의 청년고용 의무이행 노력이 소홀해질 우려가...
경기 수원특례시가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와 손잡고 주거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수원시와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주거환경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두 기관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거 취약계층과 재해·재난으로 집이 파손된 가구의 주거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자립·복지 분야에서는 일하는 중간계층 청년이 사회에 안정적 안착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자립을 촉진하는 ‘취약계층청년 자산형성 지원사업’, ‘은평자립준비 청년청’ 운영, 청년 내 다양한 시기별 고민을 해소하고 안정적 성장을 위한 신규사업인 ‘은평 청년 위드학교’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법률 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에게 법률 지원 활동을 비롯해 북한 이탈 주민, 난민, 이주민, 에너지 빈곤층, 디지털 정보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 수상자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자 인권 운동가 고(故) 김복동 할머니, 17년 동안 매년 이동식 목욕차를 기증해 직접 어르신들에 목욕 봉사를 해온 가수 현숙과...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올해 처음 진행하는 '따온'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저층 주거지재생사업단과 함께하는 사업으로 상대적으로 돌봄시설이 부족하고 취약계층 아동이 거주하는 서울시 소재 저층주거지 마을을 대상으로 한다. 어린이식당 조성을 통해 저소득가정 아동의 식사해결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성금은 각 지역 취약계층 이웃들의 주거환경 및 복지시설 개선 등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KCC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특히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연말연시 모금 캠페인을 벌이는 한편, 취약계층에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서울형 기초보장제도는 맞춤형 생계·주거급여 신청과 더불어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연중 신청 가능하며, 자치구별 소득·재산 등 조사 과정을 거쳐 수급자로 보장 결정한다.
정상훈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올해도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확대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한 가구라도 더 찾아내 지원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씨티재단은 전 세계 주거 취약계층이 직면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미화 2500만 달러 규모를 비영리단체에 지원하는 ‘2024 글로벌 이노베이션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2024 글로벌 이노베이션 챌린지는 주거 취약계층이 직면한 문제들을 개선하기 위해 전 세계 비영리단체들을 대상으로 아이디어와 프로젝트를 공모하고...
경제 흐름과 주거 환경, 주거에 필요한 자금 조달이 어떤 식으로 이뤄지고 있는지 살핀 뒤에 서민들이 겪는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
Q.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고용연계 지원이 이번에 처음 나온 지원책은 아니다. 기존과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
기존 프로그램의 효율성을 높이는 지원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현재는 소액생계비대출을 받기 위해...
매입임대사업은 청년·신혼부부나 고령자·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시행하는 주거복지제도 가운데 하나로, LH 등 공공기관이 다가구와 아파트 등 기존 주택을 매입하거나 사전 약정 방식으로 신축 주택을 매입해 해당 주택을 임차인에게 싼 임대료로 제공하는 것이다.
LH는 앞서 매입임대사업의 일환으로 준공 후 미분양인 서울 강북구 '칸타빌...
올해 LS가 기탁한 성금은 △사회취약계층의 기초생계 지원 △교육 및 주거환경 개선 △보건·의료 지원 △사회적 돌봄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LS그룹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하여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LS의 경영철학인 LS파트너십의 정신”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HUG와 KCC, 코맥스, 신한벽지, 경동나비엔 등 민간기업이 각각 기부금과 건축 자재 등을 후원했다.
HUG 관계자는 “생활 여건이 열악한 지역민들에게 주거 안정을 지원하고자 하는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HUG는 앞으로도 민관기관과 협력 지속해서 주거 취약계층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