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하철 1호선 종각역에서 종로서적(종로타워 지하2층)으로 이어지는 지하 유휴공간(850㎡)이 태양광으로 식물을 키우는 지하정원으로 재생된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 시설은 지상의 햇빛을 지하로 끌어들여 지상과 유사하게 다양한 식물이 자랄 수 있는 지하 환경을 구현해내는 ‘태양광 채광시스템’이다. 천장의 8개 채광시스템을 통해...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28일 서울 종로구 S타워 경사노위에서 '건강보험제도개선기획단'을 발족하고 1차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경사노위는 기존 사회안전망위원회에서 운영해오던 ‘건강보험 태스크포스(TF)’를 사회안전망위원회 산하 분과위원회로 확대하기로 했다.
기획단은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실 교수를 위원장으로 노동계·경영계 각 2명, 정부 1명...
서울 종로구 타워8에 문을 연 ‘데이터 오픈 랩’은 이업종간 빅데이터 융합과 산합 협력을 위한 일종의 빅데이터 공동 연구 공간이다.
참여 기업과 기관에는 공동 연구 공간을 비롯해 데이터 분석과 융합을 위한 각종 장비와 프로그램들이 제공된다. 비식별화 및 개인정보 삭제 조치된 KB국민카드의 카드 이용 데이터와 가맹점 데이터를 비롯해 산재돼 있던 각종 공공...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S타워에서 열린 '2019 한국경제 대전망'(21세기북스) 출간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저자들은 경기 전망과 해외 주요 상대국의 경제 상황을 종합해 2019년 어떻게 위험 요소를 줄이고 기회와 혁신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지 제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류덕현 중앙대 경제학과 교수, 최영기 한림대 경영학부 객원교수, 김호원 서울대 산학협력...
이들 업무용 빌딩은 종로와 중구, 강남구에 집중돼 있었다.
가장 비싸게 팔린 건물은 부영이 매입한 하나은행 을지로 사옥으로 8900억 원에 거래됐다. 그러나 공시가격은 4400억 원으로 절반에 불과하다. 이어서 비싸게 팔린 수표동 시그니처타워 역시 매각액은 7260억 원이지만 공시가격은 3300억 원으로 시세반영률이 46%로 나타났다. 시세반영률이 가장 낮은...
트립닷컴은 한국 여행객의 전체 문의사항의 76%가 전화로 이뤄지는 등 다른 나라에 비해 콜 수치가 월등히 높은 점을 감안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종로타워에 200명 규모로 24시간 운영되는 고객센터를 오픈한다.
단일 국가로는 아시아 최초다. 모든 상담원은 한국인 직원으로 구성된 고객센터는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10월 중 정식 개소한다. 제인 순은...
△남산공원(서울타워)
서울시 용산구 용산동2가
남산공원 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달맞이 풍경은 서울에서도 손꼽히는 장관으로 통한다.
△하늘공원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에서도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하늘공원. 북쪽으로는 북한산, 동쪽으로는 남산과 63빌딩, 남쪽으로는 한강, 서쪽으로는 행주산성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새로운 사회, 성평등을 통한 민주주의의 완성이라는 미래사회를 향해 뚜벅뚜벅 앞으로 전진해주시기 바랍니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2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이임식을 진행했다. 정 장관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1년 2개월은 참으로 숨 가쁘게 몰아친 시간이었다"면서 "이 힘든 시기를 견뎌낼 수 있었던 것은 직원...
18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전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남북회담본부를 찾아 한 시간 반 동안 방북 교육을 받았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구광모 회장은 일정상 실무 직원을 대신 보냈고, 최정우 포스코 회장과 김용환 현대차 부회장 등 전문 경영진도 불참했다.
이날 방북 교육은 남북 정상회담 특별 수행원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이 때부터 서울 중구 삼성생명 본관과 삼성화재 을지로 본관, 종로타워, 프라임타워, 삼성금융플라자, 에이스타워, 대치2빌딩 등을 연이어 매각했다.
삼성은 대신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최근 3년새 독일 최고층 빌딩인 프랑크푸르트의 코메르츠방크 타워와 프랑스 파리의 대형 오피스 빌딩인 소웨스트 타워 등 해외부동산은 잇따라 매입한 것이다....
문 위원장은 11일 서울 종로구 S타워 노사정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사회적 대화 기구의 책임자로서 지난 4개월을 함께해온 노사정 대표자분들께 현 상황을 극복하고 시급한 의제를 논의하기 위해 이른 시일 안에 노사정 대표자 회의를 열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현재 국회의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에 반발해 민주노총은 사회적...
세계 최대 공유오피스 업체인 위워크는 종각역 종로타워에 국내 10번째 지점을 내기로 했다.
9월 1일 문을 여는 ‘위워크 종각역점’은 종로타워의 최상층을 포함한 8개 층에 18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업무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위워크는 지난해 2월 오픈한 을지로점을 강북 진출의 교두보로 삼으며 지난달에는 광화문점을 냈고 내달에는 서울역점의 새로 문을 열...
종각역점이 위치할 종로타워는 지하철 1호선 종각역과 직접 연결돼 있으며 독특한 디자인으로 인해 종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기능하는 건물이다.
위워크는 지난 2017년 위워크 을지로점으로 처음 강북 지역에 개점한 이래 강북권에서는 올해 3월 위워크 광화문점 오픈에 이어, 오는 5월 위워크 서울역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위워크 종각역점은 현재...
국토부 실거래가를 보면 영등포구 ‘아크로타워 스퀘어’는 전용면적 84㎡ 타입이 지난해 12월 10억5000만 원에 거래돼 불과 한달 사이 1억6000만 원 비싸게 팔렸다. 광화문, 종로와 접한 서대문구 ‘경희궁자이’도 강북권 최초로 전용면적 84㎡ 10억 원시대를 열었으며 올해 1월에는 12억5000만 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한 분양업체 관계자는 “경제활동이 가장...
더불어 임원 급여 자진 반납, 서울 종로 D타워 사무공간 축소 등 비용 절감 방안을 검토 중이다. 대림산업의 지난해 해외 플랜트 수주액은 전년의 10%에 머물렀다.
현재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우즈베키스탄, 베네수엘라, 이라크 등에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현대건설은 비중이 줄어든 국내 전력 사업 부문의 인력을 해외 플랜트 사업부와 통합하고, 해외 사업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