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여러분께서는 이점 참고하셔서 계산대에 비치된 종량제 봉투나 장바구니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최근 주말 정오가 지나면 대형 할인마트에서 쉴새없이 들려오는 안내방송이다. 대형마트에서 비닐쇼핑백이 사라진지 한 달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장바구니 사용이 활성화되지 않으면서 포장용 종이박스가 품귀 현상을 빚을 정도로...
대전녹색소비자연대 관계자는 "지난 99년부터 1회용 비닐봉투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1장에 50원을 받고 있으나 아직도 전국적으로 연간 150억장이 판매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재사용종량제 봉투를 쇼핑봉투로 활용하는 등 작은 실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녹색소비자연대는 이날 이마트 월평점과 롯데마트 노은점에서...
가격은 기존 쓰레기 종량제봉투와 같다.
일회용 비닐봉투 없는 점포가 운영됨에 따라 기존 비닐 봉투 유상판매, 장바구니 이용고객 현금할인 등은 폐지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협약을 체결한 5개 유통업체 매장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량은 약 1억5000만장에 달한다"며 "이번 협약으로 이산화탄소 연간 배출량이 6390여t 줄고 매년 약...
정부는 국민 정책아이디어 공모를 통한 정책과제로 국민임대주택에 중증장애인 우선입주, 마트의 1회용 비닐봉투를 쓰레기 종량제 봉투로 대체지급. 양성평등에 어긋나는 분양권 청약제도 개선, 초등 1~2학년 학생 등하교 상황을 부모에게 SMS 통보, 외국인 배우자 재입국시 허가 면제 등 47개 과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 앞서 정부는 신규 생활공감...
경기 안산시는 쓰레기 종량제봉투 위조 및 불법 유통을 막기 위해 위조가 불가능한 정품인증제를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쓰레기 종량제봉투 정품인증제는 16자리 정품인증코드가 인쇄된 스티커를 쓰레기봉투에 부착함으로서 소비자가 봉투구입후 TIPA 콜센터나 홈페이지를 통해 정품여부를 확인할수 있다.
경기 파주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역 대형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재사용 종량제 봉투를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재사용 종량제 봉투는 유통매장에서 제공되는 비닐봉투를 쓰레기 종량제 봉투로 다시 한 번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것으로 규격은 20ℓ이며 신세계 이마트와 홈플러스, 대하마트 등 지역 내 유통매장 40개소에서 500원에 판매된다.
비츠로시스 관계자는 "본 특허는 WEB을 이용한 쓰레기 투입구 제어시스템에 관한 것으로, 종래의 쓰레기 자동집하설비에서 쓰레기 투입에 쓰레기를 투입할 때는 종량제 봉투를 인식하거나 투입자를 인식하는 방법에 있어서 쓰레기 투입구를 아무나 사용할 수 있었으나 본 특허는 웹을 통하여 거주자 정보를 등록 및 갱신하여 등록 및 갱신된 정보를 이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