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디 대상이 된 포스터는 좀비 영화인 ‘월드워Z’. 포스터에 등장하는 헬기는 LG G2 교환권이 들어있는 풍선으로 바꾸고, 행사장의 사람들은 공짜에 눈이 먼 좀비로 표현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LG G2가 좀비 마케팅을 하는 거냐”, “아수라장이 된 이벤트 상황이 머리에 쏙 들어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행사 참가자들을 좀비로 표현하는...
영화진흥위원회가 23일 발표한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영화 VOD 주간 이용 순위 (TOP 10)’에 따르면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으로 우울한 미래를 보여준 영화 ‘오블리비언’이 주간 영화 VOD 1위를 차지했다. 7일간 이용건수는 총 9만2859건이다.
이어 좀비의 사랑을 다룬 이색 좀비물 ‘웜 바디스’가 4만89건으로 2위를 차지했다. 최근 활발한 할리우드 활동을...
티저 영상 속에는 새로운 행성에서 우주인, 좀비, 회사원, 가수 김사랑이 함께 연주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새로 발매될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한다.
뮤직비디오는 미장셴 영화제 시각효과 연출상을 받은 김용민 감독이 제작했으며 ‘1인 4역’의 김사랑이 등장해 스토리가 전개되는 한편의 단편영화 같은 화면이 인상적이다.
선공개곡인 ‘ICU’는...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KOBIS)에 따르면 '월드워Z'는 6일 26만 관객을 동원했고, 누적관객수 405만명을 기록했다. 개봉 17일 만이다.
'월드워Z'는 맥스 브룩스의 소설 '세계전쟁Z'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브래드 피트가 주연을 맡았다. 세계적으로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이후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전 UN조사관 제리의 사투를 담았다.
스릴러 영화 ‘이블데드’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m**** 아이디의 네티즌은 “원작을 무섭게 봐서 기대했구만 막판에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 이라는 글을 올렸다.
asd4***** 아이디의 네티즌은 “진짜 예고편보고 느낀사람은 느꼈을 것이다. 이 영화의 두근거림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qkrr******* 아이디의 네티즌은 “혼자 보면 정말 무섭다 근데 너무...
원작 '이블데드'는 주인공이 전기톱을 들고 좀비들을 물리치는 내용으로 잔인한 장면이 많은 하드고어 무비(호러 영화들 중에서도 그 잔인함의 정도가 강한 영화)다.
지난 4월 미국에서 원작을 리메이크 한 페데 알바레즈(Fede Alvarez) 감독의 ‘이블데드 2013’이 개봉하며 32년이 흘렀음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북미 개봉 첫날...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은 것은 물론 개봉 11일 만에 300만 명을 돌파해 그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월드워Z'는 정체불명의 변종인류(좀비)를 상대로 사투를 벌이는 브래드 피트(제리 레인 역)의 긴박감 있는 액션과 전 세계를 무대로 한 호화 로케이션, 2만 피트 상공의 기내에서 펼치는 거대한 스케일 등으로 영화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월드워 Z’는 사람을 좀비로 만드는 원인불명의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인해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는 인류 대재난을 그린 영화다.
TV는 드라마가 차트를 장악했다. 23일 종영한 MBC ‘백년의 유산’은 29.4%의 시청률을 기록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17%의 시청률을 기록, 7위에 올랐다.
음악은 신곡들이 눈에 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4일 하루 동안 ‘월드워Z’(감독 마크 포스터)는 관객 19만6781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 수 170만명 돌파에 성공했다.
170만명 돌파에 성공한 ‘월드워Z’는 맥스 브룩스의 밀리언셀러 ‘세계대전’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원인불명의 좀비 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퍼지면서 전 UN 조사관 제리가 이에...
좀비, 돌연변이, 외계생명체들 뿐 아니라 사람 역시 적으로 등장한다. 살인진드기 공포로 풀에 다리가 스치는 것 마저 겁나는 요즘, 몬스터들이 실제 주변 거리를 활보한다고 생각하면 등골이 오싹하다.
소프톤 엔터테인먼트의 MMORPG ‘다크에덴’은 공포 영화의 단골 손님인 ‘뱀파이어(흡혈귀)’를 소재로 한 게임이다.
흔히 뱀파이어 게임은 사용자가 직접...
톱스타 브래드 피트 주연의 초대형 블록버스터 영화 '월드워Z'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 인간들을 공격하는 좀비와 이를 막기위한 인간의 사투를 그리고 있다. 개봉과 동시에 입소문을 타고 개봉 첫날 23만 9000명, 둘째 날 28만 3000명을 기록한데 이어 3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편 '월드워Z'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서 50%가 넘는 압도적인...
이수혁 좀비 분장
배우 이수혁이 영화 ‘무서운 이야기2’에서 좀비로 분장해 열연을 펼쳤다.
‘무서운 이야기2’ 측은 12일 제작 당시 모습과 영화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수혁은 얼굴에 피를 흘리며 초점 없는 눈으로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제작사 관계자는 “이수혁이 완벽한 좀비로 탄생하기 위해 2시간이 넘는 특수 분장도 참았다”며 연기...
습격한 좀비들에게서 가족과 인류를 구하는 임무를 맡아 열연한 ‘월드워Z’가 개봉한다.
7월에도 SF물은 계속 이어진다. 심해의 거대 괴물 출몰에 로봇으로 맞선다는 내용의 ‘퍼시픽 림’도 눈여겨볼 만한 작품이다. ‘블레이드2(2002)’와 ‘헬보이(2004)’를 제작한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신작으로 2억 달러를 쏟아부은 대작이다. 제작사는 이번 영화의...
하나같이 음악과 영화, 미드, 일드, 게임, 트위터, 페이스북에 빠져들기도 한다.
누군가는 앞에 선 사람의 어깨에 스마트폰을 살포시 올려놓고 몰래 영화를 즐긴다. 또 누군가는 한올 한올 공들여 마스카라를 하늘로 올리고 있다. 또 누군가는 모자랐던 새벽잠을 부지런히 채우고 있다.
이쪽에는 어제의 풀리지 않은 숙취를 잔뜩 짊어지고 탄 사람. 저쪽에는 명품백이...
지난 14일 큰 기대 없이 개봉한 ‘웜바디스’는 지난 15~17일 3월 셋째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한국 영화 독주에 제동을 걸었다. 이는 지난해 ‘레미제라블’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웜바디스’는 좀비의 심장이 따뜻해진다는 콘셉트. 좀비와 인간의 사랑을 그리는 과정에서 생기는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소소한 재미를 부여한다. 주말 관객...
잔잔한 감동과 눈물이 있는 영화 ‘파파로티’는 2012년 대세 배우였던 이제훈의 군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기도 하다.
‘링컨’과 ‘파파로티’ 외에 좀비들의 심장이 다시 뜨거워진다는 가정 하에 이야기를 꾸며나가는 ‘웜바디스’와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한 ‘글래디에이터; 로마 영웅 탄생의 비밀 3D’고 관객을 만난다.
대만 영화 ‘터치오브라이트’와 한국...
왜곡 현상인지 조작인지 '우주정거장 좀비 얼굴'의 실체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우주정거장 좀비 얼굴'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왜 항상 UFO, 외계인, 괴물, 좀비 얼굴은 흐릿하게 나오는 걸까" "만화 영화 캡처한 건 줄 알았다" "좀비 피부색으로 봐서 외국인이 틀림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퍼포먼스 좀비 퍼포먼스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는 언론을 통해 왜곡보도되는 자신의 퍼포먼스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소신있게 밝힌다. 특히 생고기 드레스는 물론 인조 얼굴 뼈에 얽힌 비화, 비욘세와의 듀엣, 독특한 패션관, ‘유 앤 아이’의 뮤직비디오에서 20대 남자 조 칼데론으로의 변신 등 레이디 가가가 직접 밝히는 이야기가 영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