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아스트라제네카, GSK, 존슨앤드존슨, 사노피 등과 같은 등급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빅파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50 넷제로(Net Zero)를 목표로 △사업장 에너지 절감·재생에너지 전환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RE100, SMI(Sustainable Markets Initiative),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등 글로벌 이니셔티브 참여 △공급망...
손흥민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2023-2024 프리미어리그(PL)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1대1로 맞서던 후반 추가 시간 브레넌 존슨의 결승골을 도왔다. 손흥민의 이번 시즌 6번째 도움이다.
손흥민은 지난달 12일부터 7일까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캡틴으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레고켐바이오는 지난해 대장암 등 고형암 대상 ADC 치료제 후보물질 ‘LCB84’를 존슨앤드존슨 자회사인 얀센 바이오텍에 최대 17억 달러(2조2400억 원)에 기술이전했다. 지금까지 글로벌 제약사들과 맺은 기술이전 계약은 총 13건으로, 최대 8조7000억 원 규모다.
진양곤 HLB그룹 회장, HLB글로벌 지분 추가 취득
HLB는 진양곤 HLB그룹 회장이 보유한 7억8500만 원...
특히 지난해 대장암 등 고형암 대상 ADC 치료제 후보물질 'LCB84'를 존슨앤드존슨 자회사인 얀센 바이오텍에 최대 17억 달러(2조2400억 원)에 기술이전하면서 주목 받았다. 지금까지 레고켐바이오가 글로벌 제약사들과 맺은 기술이전 계약은 총 13건으로, 최대 8조 7000억 원 규모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ADC 치료제 개발에 필수적인 항체 개발에...
미국 존슨앤드존슨에 따르면 스텔라라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 약 108억 달러(약 14조400억 원), 미국에서는 70억 달러(약 9조1000억 원)를 기록한 블록버스터 바이오의약품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임상은 셀트리온이 그동안 바이오시밀러를 넘어 차세대 치료제 확보를 목표로 노력한 성과가 가시화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바이오시밀러 제품뿐 아니라...
24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FDA는 최근 존슨앤드존슨(J&J)의 CAR-T 치료제 '카빅티'에 '치료 후 골수이형성증후군 및 급성 골수성 백혈병 등을 포함한 이차성 혈액암이 발생할 수 있다'라는 내용의 박스형 경고문을 추가했다. FDA는 지난해 11월부터 미국 내 출시된 CAR-T 치료제를 대상으로 대규모 안전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 해당 치료제를 사용한 환자들...
박상근 부문장은 미국 존슨앤드존슨에서 15년간 근무한 후, 악텔리온 코리아 대표를 맡았던 제약 전문경영인이자 신약 개발 및 상업화 계획 분야 전문가로 항암제 분야에 집중해왔다. 2022년 신라젠에 합류해 R&D를 총괄하고 있다.
신라젠은 2016년 코스닥 상장 당시 기술평가에서 항암치료제’ 펙사벡‘이 높은 평가를 받아 한때 코스닥 시가 총액 2위까지 오르며...
임 사장은 “한미약품과 코리그룹도 제2의 현대차-기아차 모델과 같은 방식으로 발전하면서 사업분야는 애보트(Abbott), 패밀리브랜드는 존슨앤드존슨(J&J)으로 표현될 수 있는데, 아시아에서 가장 매력적인 헬스케어 그룹으로 통합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임 사장의 설명에 따르면, HMO 대체제는 천연의 재료를 활용해 이탈리아의 코리이태리(COREE Italy)가...
존슨앤드존슨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으나 실망스러운 연간 가이던스(실적 전망치)를 제시한 후 주가가 1.64% 하락했다. 3M도 비슷한 상황에서 11.04% 미끄러졌다. 록히드 마틴은 연간 주당순이익 전망치가 시장 예상을 밑돌면서 주가가 4.16% 내렸다.
유나이티드항공은 지난해 4분기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5.31% 뛰었다. 다만 보잉...
국내 1차치료제 급여까지 영향력을 넓힌 렉라자는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티브 메디슨(이하 J&J)이 지난달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과 병용요법으로 미국과 유럽에 허가를 신청, 연내 승인 여부가 판가름난다. J&J은 해당 병용요법이 연간 최소 50억 달러(약 5조 원)의 매출을 올리는 글로벌 블록버스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그랜드볼룸은 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42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의 메인 트랙으로, 존슨앤드존슨이나 화이자, 암젠 등 글로벌 빅파마의 발표 무대다.
‘요즘 대세’ ADC 포함 신규 모달리티 진출 박차
발표에 앞서 기자들을 만난 존림 대표는 “ADC 공장을 2024년 말까지 가동할 것”이라며 “ADC 위탁개발(CDO) 사업도 시작하겠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이번 행사를 맞아 존슨앤드존슨이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사 엠브룩스바이오파마를 20억 달러(2조6300억 원)에, MSD가 이중 특이 면역항암제를 개발하는 하푼테라퓨틱스를 6억8000만 달러(9000억 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BMS)를 시작으로 노바티스, 암젠, 존슨앤드존슨, 리제네론, 화이자, 모더나, 머크 등 손꼽히는...
미국 방문 당시 이 회장은 △호아킨 두아토 존슨앤드존슨(J&J) CEO △지오반니 카포리오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BMS) CEO △누바 아페얀 플래그십파이어니어링 CEO △크리스토퍼 비에바허 바이오젠 CEO △케빈 알리 오가논 CEO와 각각 만나 바이오사업 경쟁력 강화와 신사업 발굴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삼성이 바이오사업에 진출할 때 성장의...
레고켐바이오는 글로벌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의 자회사 얀센 바이오텍과 LCB84의 개발 및 상용화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단계별 마일스톤까지 포함해 최대 17억 달러(약 2조2400억 원)에 달하는 빅딜이다.
이번 계약은 올해 최대 규모의 기술수출이자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단일물질 기술수출 사례 중 가장 큰 금액으로 꼽힌다....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이 유한양행의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와 이중항체 신약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의 미국과 유럽 허가를 신청했다. 계획대로 허가 절차를 밟으면서 내년 하반기 승인 여부가 판가름 날 전망이다.
존슨앤드존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청(EMA)에 렉라자와 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을...
휴이노는 지난해 웨어러블 심전도 측정 기기 ‘메모패치(MEMO PatchTM)’, 심전도 인공지능 분석 기술 ‘메모 에이아이(MEMO AITM)’를 동시에 출시했다. 현재 유한양행과의 판권 계약 및 존슨앤드존슨메드테크코리아와의 ‘메모패치’ 공동 판촉 계약을 통해 국내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2024년에는 원격 모니터링 사업 분야(RPM)를 통한 해외 진출을 목표하고 있다.
해외 시설로는 존슨앤드존슨(Johnson&Johnson)이 로봇을 통한 프로세스 자동화, AI 통합 디지털 플랫폼으로,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이 로봇 도입 및 AI 품질검사, 이상징후 감지 및 원인분석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 폭스콘(Foxconn)은 클라우드 플랫폼, AI로 생산 계획 최적화, 사물인터넷(IoT) 기반 품질관리로, 비엠더블유(BMW)는 IoT 센서, AI로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