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는 동반성장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부터 내달 8일까지 진행되는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은 공사 業(업)과 연계한 일자리 및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주제로 진행된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아래 4가지 분야 중 하나를...
한국조폐공사는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블록체인과 정보보호 분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조폐공사와 고려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신뢰사회 구축을 위한 블록체인 관련 기술개발 협력 △정보보호분야 관련 기술정보 교류 및 공동연구 협력 △기술경영분야 전문지식 교류 및 협력 프로그램 개발 △기술인력 전문 직무교육 및...
한국조폐공사는 지난 26~28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제36회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COSMO-BEAUTY SEOUL 2022)’에 참가해 최신 브랜드보호 기술 및 적용 사례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첫선을 보인 ‘산화생분해성‘ 기술은 5년 정도가 지난 뒤 보안 레이블이 자연스럽게 분해되는 친환경 소재를 적용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밖에...
한국조폐공사가 보증하는 고품질의 금 현물을 1g 단위로 투자할 수 있다. 매수한 금은 한국예탁원에 안전하게 보관돼 도난 또는 분실 위험 없이 누구나 쉽게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다.
한국거래소 금 현물은 금 현물에 직접 투자하는 방법 중 수수료가 가장 저렴하다. 매매차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과 함께 매도 시 부가가치세 10%도 면제받을 수 있어...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사한 ICT 경력직 입사자 가족들에게 감사 편지와 꽃다발을 자택으로 전달했다.
이번에 조폐공사에 입사한 12명의 경력직은 굴지의 대기업 S사에서 근무했던 클라우드 분야 전문가 O씨를 비롯해, T사에서 IT PM(프로젝트 매니저)전문가로 근무했던 K씨, 국내 유명 공기업인 H사에서 시스템 개발을 담당했던 L씨 등이다....
컵 표면에는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작한 위·변조 방지 스티커도 부착된다.
보증금 액수는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와 주요 프랜차이즈의 텀블러 할인 혜택 금액이 300원 내외인 점 등을 고려해 300원으로 책정됐다. 환경부는 1회용컵의 보관 및 운반 편의를 위해 컵이 포개질 수 있도록 표준 규격을 지정할 예정이다.
카페 업주들 반발 이유는…
환경에 부담을 주는 일회용컵...
한국조폐공사는 디지털 전환을 주도할 ICT 경력직 12명을 선발하고, 17일 대전 본사에서 임용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임용자는 지난 2월 ‘2022년도 한국조폐공사 ICT사업 경력직(정규직) 채용’ 공고를 시작으로 IT PM 및 서비스 기획 분야 등 총 3개 분야에서 1차 서류 전형과 2차 개별발표 및 그룹면접을 통해 4월 중순 최종 선발됐다.
향후 이들은...
한국조폐공사 사장을 거쳐 현재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앞서 보건복지부 1차관도 조규홍 전 기재부 재정관리관이 선임된 바 있다.
관가에서는 기재부가 박근혜 정부 최경환 부총리 시절의 영광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당시 실세 중의 실세로 대통령과 직통 전화도 가능했던 최 부총리는 국토교통부 장관과 복지부·미래창조과학부 차관에 기재부...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주로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서 활동했다. 2017년에는 기재부 기획조정실장에 임명됐으며 이후 한국조폐공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2021년 4월부터는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으로 일하며 체육 행정을 경험했다.
2002년에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2020년에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조폐공사는 앞으로 계약 입찰에 참여하는 기업들을 평가할 때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주요 항목으로 채택하기로 했다.
조폐공사는 제안서 평가 시 ESG경영 지표를 신설해 총 100점 만점 가운데 10점 범위에서 가감 조정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ESG경영에 대한 객관적인 시각을 제공하고 모니터링을 위해 ESG경영위원회를 운영하고 홈페이지에 ESG...
한국조폐공사의 위변조 방지 기술로 해외에서 가짜 상주 곶감을 가려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조폐공사는 경북 상주시와 손잡고 화폐 제조과정에서 축적된 첨단 위변조방지 기술을 활용, 수출용 상주 곶감 및 상주 농특산품의 브랜드보호 사업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조폐공사는 최근 상주시청에 ‘상주 농특산품 브랜드보호 라벨’을 공급했다. 앞으로...
한국조폐공사는 안전 최우선 문화 정착 및 안전 관련 예산 확대 등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반장식 조폐공사 사장은 안전사고 없는 ‘사람중심 안전기업 정착’이라는 경영방침을 통해 안전관리실을 안전관리처로 승격해 안전 전담조직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또 수시 현장점검 활동을 통해 모범사례를 발굴하여 현장에서...
앞서 이날 김상철 이투데이 대표는 김선호 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 책임연구위원, 김성홍 조폐공사 홍보실장, 이재국 제약바이오협회 전무, 조호연 EBS 이사를 편집위원으로 선임했다(이상 이름순).
이재국 위원 역시 “현상을 분석한 뒤 전문가 논평을 붙여 결론을 내는 식의 기사는 너무 식상하다. 기사 하나를 쓰더라도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며 “그러기...
잉크 제조 기업 ‘광명잉크제조‘는 조폐공사의 기술 컨설팅 및 부자재 제공 등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에 잉크를 수출하게 됐다. 지폐형 메달을 제조·공급하는 중소기업 ‘에스메탈’은 지난해 조폐공사와 압연공정 개선 협업을 통해 미국과 싱가포르에 메달을 수출했다. 조폐공사가 주화 및 기념메달 제조 과정에서 구축해온 압인기술 노하우가 메달 수출에 큰...
한국조폐공사가 우즈베키스탄(우즈벡)에 요판잉크 공급을 확대한다. 조폐공사는 우즈벡이 내수용에서 수출용으로 요판잉크 공급을 확대해 달라고 요청함에 따라 협의에 착수했다.
19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반장식 사장은 이달 초 우즈벡을 방문해 우즈벡 조폐공사 드주마예프 박티요르(Mr. Djumayev Bakhtiyor Djalilovich) 사장을 만나 요판잉크 수출 확대를 포함한...
한국조폐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초콜릿 실버바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조폐공사는 작년 ‘영원히 녹지 않는 초콜릿’이라는 이름으로 선보인 초콜릿 실버바를 봄을 맞이해 핑크베리라는 스페셜 한정제품으로 출시한다.
‘초콜릿 실버바 핑크베리’는 순은(Ag) 순도 99.99%, 중량 100g의 실버바에 로즈골드 도금을 했다. 케이스 또한 핑크색...
장인인 진형구 전 대전고검 검사장이 1998년 김대중 정부 초기 한국조폐공사 파업 유도 사건에 연루된 점도 도마위에 오를 전망이다. 또, 성추행 혐의로 실형 확정판결을 받은 처남 진모 검사가 2015년 당시 사건 후 징계나 처벌을 받지 않고 검찰을 떠난 점도 수면 위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진 씨는 후배를 성추행한 혐의로 2018년 기소돼 지난해 2월 징역 10개월을...
한국조폐공사가 국내에서 축적한 디지털 신분증 및 정품인증 기술이 해외로 전파된다.
조폐공사는 키르기스스탄 정부와 전자정부사업 협력에 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모바일 신분증 발행 및 납세증지의 디지털 전환에 관한 공동 프로젝트 사업을 제안했다고 6일 밝혔다.
조폐공사 반장식 사장과 이마노프 탈란트벡 키르기스스탄 디지털개발부 장관은...
대전 소재 의료기기를 제작하는 L사는 최근 한국조폐공사로부터 신분 확인 기술을 이전받아 병원의 환자 출입 시스템 플랫폼 구축에 활용하고 있다. 또 다른 D사는 조폐공사의 위변조방지 기술을 이전받아 신사업 분야 개척에 노력 중이다.
한국조폐공사는 중소벤처기업들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중소기업 6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관련 기술 특허 12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