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W-MSC는 만능줄기세포에서 분화시킨 중간엽 줄기세포로 성체조직에서 분리한 중간엽 줄기세포보다 오랫동안 줄기세포능(stemness)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개발된 세포주다. 배양 가능한 기간이 길어 대량생산에 적합하며 공여자 다양성을 극복하고 유전자 도입도 가능한 차세대 중간엽 줄기세포 플랫폼 기술이라는 설명이다.
아피머 기술(Affimer®)은 아피머는...
세포치료제 △피부세포치료제 △인체조직모델 △기능성 화장품 원료 등으로 나눌 수 있다.
김상표 키움증권 연구원은 “골관절염 세포치료제 카티라이프는 조건부 품목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2020년 1월 먼디파마와 독점 판매 계약 통해 국내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는 자가세포치료제로 환자 늑골에서 연골 (자가늑연골)을 채취하여 6주간 배양하고...
기관지 점막모델은 치료과정에서 폐기되는 조직의 비점막 상피세포를 회수, 바이러스, 미생물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한 후 이를 3차원으로 배양한 제품이다. 인체의 상기도 점막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약물전달 및 대사 연구, 대기오염평가, 만성 호흡기질환 연구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개발단계에서부터 이미 환경부 가습기 살균제 안전성 평가, 질병관리청의...
기존 업체들은 기술적 한계로 배양육이 손가락 한마디 크기 조각인 반면, 3D바이오프린팅 기반 조직공학 기술은 두툼한 스테이크 크기로 생산할 수 있고 저가에 대량 공급까지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신상철 EDGC 공동대표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변화하는 식품 시장 트렌드에 맞춰 통제된 환경에서 개발된 안전한 음식에 대한 전 세계적인 수요가...
거래소 관계자는 “조직·인력상의 제약을 극복하고 환위험관리 내부 인력의 전문성을 배양하기 위해 관련 교육·세미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통화선물을 활용한 효율적 환위험 관리를 위해 선물사 등과 최적화된 환위험관리 내부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 등이 높게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향후에도 거래소는 '환위험관리 우수기업' 시상 등을 통해...
SK바이오사이언스는 SK케미칼이 2018년 백신 사업부를 분사해 설립한 백신 전문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세포배양 독감백신 등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 1일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상장 작업에 돌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성장세에 더욱 힘을 실어줬다. 현재 코로나19 백신 'NBP2001'의...
‘급성 인두염’은 피로·과로·열성 질환·일교차 등으로 면역이 떨어지면서 인두 점막이나 림프조직에 생기는 급성 염증성 질환입니다. 음주, 흡연, 자극성 물질 흡입, 인접 부위의 염증 파급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는데, 주요 증상은 목 통증과 음식물을 삼킬 때 발생하는 통증이죠. 또한 구강 내의 건조감, 발열, 기침, 가래, 몸살, 두통 등 다양한 증상이 함께...
미래셀바이오 관계자는 “‘MR-MC-01’는 탁월한 항염증 및 면역조절, 조직재생, 혈관정상화 유도 및 신생혈관형성능이 특징”이라며 “특히, 장기생존능과 같은 치료능을 지닐 수 있도록 개발한 세포배양 플랫폼기술을 바탕으로 제조된 세포치료제 후보 물질로서 배뇨장애질환 외에도 자가면역질환, 근골격계질환, 심혈관질환 및 다양한 염증성 질환에 적용...
공동연구팀은 폐암 등 사람의 수술 검사재료에서 확보되는 사람 폐 조직을 장기간 안정적으로 3차원 배양할 수 있는 조건을 알아내는 데 성공했다. 실험 결과, 3D 폐포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6시간 내 급속한 바이러스 증식이 일어나 세포 감염이 완료됐으나, 이를 막기 위한 폐 세포의 선천 면역 반응 활성화에는 약 3일가량의 시간이 걸렸다. 또 하나의...
통상 백신 접종 후 ‘길랭바레 증후군’이나 ‘아나필락시스 쇼크’ 등의 중증 부작용이 나올 수 있는데, 유정란의 톡신이나 균이 자극 또는 선행요인으로 접종자의 자가면역계에 영향을 미쳐 자기 몸의 정상조직을 공격하거나, 그 자체로 알러지 반응을 일으켜 쇼크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세포 배양 방식의 경우도 배지상 균 등이 잘 자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서...
코드스템은 조직 재생 및 염증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세포치료제로, 줄기세포의 유전자 조작없이 연골 재생능력을 높이는 탯줄조직 유래 줄기세포의 배양기술을 적용해 약물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임상시험을 모두 통과해 상용화되면 보존적 치료와 수술 사이의 대안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차바이오텍이 자체 개발한 저산소...
또한, 종근당건강은 특허받은 장미태좌세포 배양분말뿐만 아니라, 흡수가 빠른 저분자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비오틴, 비타민C, 우유단백질 등 사용함으로서 로즈플라센타만의 차별화된포뮬러를 완성시켰다.
콜라겐은 히알루론산, 엘라스틴과 함께 피부 진피층을 구성하고 있으며, 피부 진피 무게의 약 90%를 차지하는 성분으로 피부 조직을 단단하게 만드는...
작게 배양하는 것이며 미국 특허 등록으로 현재 미국에서 2b상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는 알츠하이머 치매 및 코로나19로 인한 폐손상 치료 관련 미국 임상시험을 비롯해 뇌성마비와 척수손상 치료 관련 연구 개발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네이처셀에 따르면 해당 기술을 적용하면 혈관 투여한 줄기세포 제제가 인체의 필요한 조직으로 더욱...
자연 유래 항생제는 합성 항생제보다 구조적, 화학적 다양성을 지니고 있어 다양한 스캐폴드(세포배양구조체)를 활용해 향후 신약후보 물질의 응용 가치를 보일 수 있어 국제경쟁력과 함께 파생되는 천문학적 부가가치로 국내 기업들도 앞다퉈 신약 후보 개발에 역점을 두려 하고 있으나 주로 다제내성 그람양성균에 대한 치료제에 제한돼 있는 실정이다....
이번에 출원된 특허명은 ‘두피조직 유래 모유두세포의 분리 및 대량증식방법’이다. 모유두세포는 모발의 성장을 돕는 핵심세포이며, 모근의 가장 밑 부분에 위치해 있어 모세혈관과 연결 돼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 받아 모발의 성장을 촉진한다.
한바이오㈜는 이번 특허 출원을 계기로 모유두세포를 활용한 탈모치료제 개발,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사업...
인간 피부조직을 재현한 3차원 배양피부 사업의 매출도 증가세를 보였다.
테고사이언스의 주요 제품은 타인의 피부 조직에서 뗀 동종유래 세포로 개발한 화상 치료제 '칼로덤'이다. 지난해 9월부터 당뇨병성 족부궤양까지 건강보험이 확대 적용되면서 회사는 상반기 칼로덤의 신규 거래처 확장에 집중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올해부터 종합병원을...
중소기업 수상자인 정민석 ㈜한국화장품제조 본부장은 국내외 희귀 자생식물에 식물조직배양기술을 접목하여 고기능성 화장품 소재개발 및 제품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희귀 자생식물인 천연산삼으로부터 식물조직배양기술을 이용해 대량 배양에 성공했으며, 최적의 추출공법으로 '삼부정근추출물' 이라는 신원료를 개발했다. 추출물내의 미백효과 검증을...
SCM생명과학의 원천기술인 ‘층분리배양법’은 기존 농도구배원심분리법 대비 고순도의 줄기세포를 분리 및 배양해 보다 우수한 효능의 치료제로 개발하는 기술이다. 회사에 따르면 균질한 단일 클론성 줄기세포를 활용하면 환자 개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다.
테라이뮨이 개발 중인 CAR-Treg은 최근 항암제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는 CAR-T와...
연구팀에 따르면 UCB-MSC(제대혈 중간엽줄기세포) 배양 배지를 활용해 HLA class Ⅰ KO iPSC로부터 MSC로 분화시키는 기술을 자체적으로 확립했고 분화된 HLA class Ⅰ KO MSC가 MSC 고유 특성을 보이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중간엽줄기세포는 세포치료제의 연구개발에 있어 안전성이 검증된 세포이다.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제 개발시 이...
특별한 치료법이 없고 조직배양 백신을 이용한 예방법이 통용되고 있다. 다행히 인수공통전염병이 아니라서 사람에게는 전파되지 않는다.
지난해 중국에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창궐해 수억 마리의 돼지가 살처분됐다. 이 때문에 중국에서 돼지고깃값이 크게 오르는 등 여파가 지속하고 있다.
이 밖에도 중국은 시종 돼지독감 바이러스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