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총선을 3개월 앞둔 15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총선에서 안전한 공공 와이파이를 방방곡곡 확대·구축해 전국 무료 와이파이 시대를 열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밝혔다.
정책위에 따르면 2017년 기준 대한민국은 스마트폰 당 데이터 이용량 중 와이파이 부하분산(offloading) 비율이 73%로 OECD 13개국 중 최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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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전해철, 박광온, 김경협, 김영진, 임종성, 김정우 국회의원 등 여권 핵심인사들과 참석한다. 또 김동연 전 부총리 등 김 전 차관과 함께 일했던 장·차관도 참석해 출판 기념을 축하할 예정이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시종 충북도지사, 윤호중 당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의장, 박홍근, 우원식 의원 등은 축하 영상을 보낼 예정이다.
또 통제 보호구역 중 약 5만㎡를 제한 보호구역으로 완화하기로 했다.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브리핑을 통해 “군사 작전상 제한이 없는 14개 지역 군사시설 보호구역 7709만6121㎡를 해제하기로 했다”며 “해제지역 79%는 강원도, 19%는 경기도로 군사시설이 밀집한 접경지역을 우선 해제했다”고 설명했다.
당정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및 완화'를 주제로 열린 당정협의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조 정책위의장은 “군사시설 보호구역 7709만6121㎡를 해제하기로 했다. 해제지역의 79%는 강원도, 19%는 경기도”라면서 “군사시설 밀집한 접경지역을 우선 해제하고, 인천을 비롯한...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7일 내년 총선과 관련해 "다음주부터 필수 핵심 공약들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현재 정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우리 사회에 당면한 문제들을 슬기롭게 해결하고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정책을 중점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이같이...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개최된 신년인사회에는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박광온·설훈·이수진 최고위원, 조정식 정책위의장, 임채정·김원기 상임고문, 이재명 경기지사 등 당 지도부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최근 발표한 총선 영입 인재 1·2호인 최혜영 강동대 교수와 원종건 씨도 함께했다.
이해찬 대표는 인사말에서 "올해 우리 당의 목표는...
민주당에선 이인영 원내대표와 조정식 정책위의장, 정부에선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구윤철 기재부 2차관이 참석했다.
먼저 정부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중 연구개발(R&D) 3건을 제외한 도로·철도 등 SOC 사업 20건에 대해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11월까지 완료하고,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단계에 있다. 앞으로 사업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국가의 경제활력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서부터 비롯된다는 정책적 방향성을 갖고 있다"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관련) 사업이 착수될 수 있도록 내년도 예산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조 정책위의장은 "교통 물류망 구축을 위한 지역 인프라 구축과 연구·개발(R&D) 사업이 다양해 적합한 대책을 유연하게...
민주당 측에서는 이해찬 당 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 윤관석 국회 국토교통위 간사 등 국토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민주당이 마련한 현장 탐방의 일환으로, 경제 활력과 민생 안정을 위해 건설산업의 역할이 크다는 점을 고려해 어려움을 겪는 건설업계에 대한 현장점검과 애로해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아울러,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충청권 4차 산업혁명 상생 벨트 구축 △미세먼지 공동대응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이전 △국회 세종의사당 등 충청 발전 현안을 제시했다.
조 정책위의장은 "민주당은 내년도 예산안 및 법안 심사를 통해 충청권을 확실하게 챙기겠다"며 "당 지도부가 정책과 예산에 좋은...
같은 당 조정식 정책위의장 역시 "나 원내대표는 한국 국민이라는 자각이 조금이라도 있다며 해괴한 궤변으로 상황을 모면할 게 아니라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 해당 발언을 취소하고 국민 앞에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도 같은 날 오전 상무위원회의에서 "자신들의 선거 승리를 위해 한반도 평화를 동맹국가와...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 의장 역시 당정 협의 후 브리핑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과속 단속 카메라와 신호등 설치를 위해 2020년도 정부 예산안에 10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증액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스쿨존에 무인카메라 8800대, 신호등 1만1260개를 3년간 순차적으로 설치하기로 했다”며 “카메라 설치가 부적합한 지역은 과속방지턱 등 도로안전 시설을...
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정협의 후 브리핑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과속 단속 카메라와 신호등 설치를 위해 2020년도 정부 예산안에 10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증액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스쿨존에 무인카메라 8800대, 신호등 1만1260개를 3년간 순차적으로 설치하기로 했다"며 "카메라 설치가...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한국당이 건설적 대안 제시와 진지한 협상을 하지 않고 패스트트랙 법안처리를 방해한다면 민주당은 국민의 명령과 법적 절차에 따라 패스트트랙 처리에 나설 것"이라면서 "한국당도 어깃장만 놓을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대안을 가지고 여야 협상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한국당이 정부의 지소미아 종료 결정을...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9일 "소재·부품·장비 특별법,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연장을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안 등 핵심 민생입법을 적어도 다음 주 본회의를 열어 처리하자"고 제안했다.
조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기국회가 3주 남은 상황인 만큼 민생입법에 여야 모두 속도를 내야 한다"며...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고용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세계적 경기침체, 무역 마찰로 인한 경기하방 압력이 강화돼 일자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산업단지에 일자리 창출의 중심 역할을 부여하고 임금 거점 지역과 연계시켜 발전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해 추진하고 중앙정부 지원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당정청 협의에는...
조정식 정책위의장 역시 "문재인 정부는 그 어느 정부도 할 수 없었던 검찰개혁에 괄목한 만한 성과를 이뤘다"면서 "올해 내 달라진 검찰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당정은 개혁의 고삐를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법무부 장관 직무를 대행하는 김오수 차관은 연내 추진 개혁 중점과제의 하나로 "검찰의 직접수사 부서를 추가로...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문재인 정부는 그 어느 정부도 할 수 없었던 검찰개혁에 괄목한 만한 성과를 이뤘다"면서도 "성과를 위한 성과, 보여주기식 이벤트가 돼서는 안 된다. 올해 내 달라진 검찰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당정은 개혁의 고삐를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법무부 장관 직무를 대행하는 김오수 차관은 연내 추진 개혁...
아울러,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가 주장하는 수준으로 정부 예산이 난도질 당한 사례는 우리 헌정사에서 단 한차례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기하방 압력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비상식적인 수준의 삭감을 주장하는 것은 국민의 삶을 난도질하겠다는 것에 불과하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