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는 이채은과 조아연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이 대회 예선전은 시드권을 획득하지 못한 프로와 아마추어에게 본선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5년에 도입했다.
첫 예선전이었던 2015년에는 2언더파를 기록한 서희 외 11명이, 2016년도 예선전에는 2언더파를 기록한 김유리 외 14명이 출전 자격을 얻어 본선 무대를...
이정현(초등부), 김민주(중등부), 조아연(고등부)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삼천리 꿈나무 대회에서 각각 우승했다.
국가상비군 조아연은 9일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9언더파 207타를 쳐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조아연은 아마추어 신분으로 지난주 열린 KLPGA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 출전해 공동 9위를, 2016년 보그너...
▲김지현2(26·롯데)가 스폰서대회에서 데뷔 4년만에 우승...14언더파 통산 3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000만 원)
▲4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289야드)▲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최종일 성적
신데렐라 후보로는 예선전을 수석으로 통과한 이명환(27)을 비롯해 최수민(20), 안근영(26·문영그룹), 심현화(28) 등 정규투어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는 선수들과 함께 아마추어 1위를 기록한 조아연(17), 홀인원을 기록한 한지원(16) 등이 있다. 특히 예선전에서 프로 중 1, 2위를 기록한 이명환, 최수민과 아마추어 1위 조아연이 이 대회 1, 2라운드 스토리텔링 조로...
아마 부문에서는 국가상비군 조아연이 3언더파 69타를 쳐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퀄리파잉에는 프로 260명, 아마추어 25명이 신청해 이들 중 선착순으로 프로 75명과 아마추어 21명 등 총 96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퀄리파잉을 통과한 선수들은 오는 6월2일부터 3일간 롯데스카이힐 제주에서 열리는 제7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에 출전한다. 우승자는...
김지현2(25·롯데)가 마지막 18번홀에서 버디를 챙기며 12언더파 277타를 쳐 단독 3위, 고교 유망주 조아연(16·대전체고1)은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쳐 와 공동 4위에 올랐다.
첫날 7번홀(파3)에서 홀인원의 행운을 안았던 ‘루키’ 김지영2(20·올포유)은 이날 3타를 잃어 합계 6언더파 210타로 공동 11위로 밀려났다.
디펜딩 챔피언 하민송(20·롯데)...
LPGA 볼빅 챔피언십에서는 국가대표 조아연(16)과 사라 호프먼(25·미국)이 볼빅 골프볼을 사용해 총 13명의 선수가 볼빅 골프공으로 플레이했다. 전체 출전선수 144명의 약 10%가 한국브랜드 볼빅을 사용한 것이다.
문경안 회장은 “볼빅 챔피언십은 대한민국 골프용품업체가 개최하는 최초의 LPGA 대회다. 볼빅은 지난 5년간 미국에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