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장관은 이날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도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특정 사건은 1차 수사가 끝났거나 새로운 혐의점을 발견된 사건의 2차적인 수사는 새로운 수사팀에서 가능하다고 판단했다"며 "사건 재배당은 검찰총장의 소관이다"라고 답했다.
현재 재판을 받는 정진웅 광주지검 차장검사와 이규원 대전지검 검사의...
이준석 대표를 비롯해 조수진ㆍ정미경 최고위원, 지상욱 여의도연구원장, 황보승희 수석대변인, 한기호 사무총장 등이 직접 면접관으로 참석했다.
이 대표는 면접에 앞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까지 정치권에서 본인의 위치나 역할이 없다고 생각했던 젊은 세대의 지원이 물밀듯이 쏟아졌다"며 "기회는 평등했고 과정은 공정해...
이준석 대표와 조수진 최고위원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고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하나로 뭉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24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에 정중히 제안하고 싶다"며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에 대해 상대 당이나 상대 세력을 지목할 때는 최소 육하원칙에...
면접은 오후 1시부터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3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이 대표와 지상욱 여의도연구원장, 조수진·배현진·김용태 최고위원, 황보승희 수석대변인, 김은혜 전 대변인 등이 참석한다.
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기회는 평등했고 과정은 공정하기 때문에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고 불만은 없을 것"이라며 "내일을 준비하는...
오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새로 출범한 국민의힘 지도부와 상견례 자리를 가졌다. 이준석 신임 당 대표를 포함해 조수진, 배현진, 정미경 최고위원, 박성중 서울시당위원장, 황보승희 당 수석대변인, 서범수 당 대표 비서실장,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 등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집무실을 찾은 이 대표와 조수진·배현진·정미경 최고위원, 박성중 서울시당위원장, 황보승희 당 수석대변인, 서범수 당대표 비서실장,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 등과 만나 환담했다.
오 시장은 "새 지도부가 탄생되고 많은 기대와 함께 어떤 변화가 이뤄질지 우려섞인 시선도 있다"며 "그 변화가 유쾌한 파격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 대표와 조수진, 배현진, 정미경 최고위원, 박성중 서울시당위원장, 황보승희 당 수석대변인, 서범수 당 대표 비서실장,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 등과 만난다.
이번 간담회는 오 시장과 국민의힘 새 지도부가 인사를 나누고 향후 협력을 약속하기 위한 자리다.
앞서 이준석 대표는 지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캠프의...
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이어서 ‘군산형 일자리’로 지정된 한 공장을 찾아 간담회를 한다.
오후에는 국가수소산업단지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을 시찰할 예정이다. 또 전라선 고속철도 사업 현장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브리핑을 받는다.
현장 방문에는 당 국민통합위원장인 정운천 의원과 조수진 최고위원, 전북 지역을 제2 지역구로 둔 ‘동행 국회의원’ 등이 함께한다.
이 대표는 참배를 마치고 철거건물 붕괴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광주로 향한다.
또 오후에는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조수진·배현진·김재원·정미경 최고위원, 김용태 청년최고위원과 첫 상견례를 가진 뒤 이어서 의원총회에서 소속 의원들과 만난 뒤 박병석 국회의장을 예방한다.
인지도 높고 선출직 경험 없는 이준석 대표, 조수진ㆍ배현진 수석ㆍ차석최고위원당원 투표 비중 70%…당심이 택한 '새 얼굴'청년최고 30대 초반 김용태…머리와 꼬리가 30대
21대 총선 이후 처음 정식으로 선출된 국민의힘 지도부 구성은 변화의 바람이 거셌다. 당 대표는 30대 연령의 원외인사인 이준석 대표가, 수석과 차석 최고위원에는 여성에 초선인 조수진·배현진...
서욱 "폐쇄적 군대문화, 매뉴얼 이행 의지·숙지 부족 원인"국방부, 사상 첫 수사심의위 내일부터 가동김남국·조수진 "보고쳬계 미작동…최초 신고 이후 84일 걸려"김종민 "전문성·공정성 갖춘 독립기구 반드시 필요"
공군 부사관 이모 중사의 성추행 피해 사망 사건과 관련해 국민의힘·정의당·국민의당·기본소득당 등 야 4당이 10일...
서욱 "폐쇄적 군대문화, 매뉴얼 이행의지·숙지 부족 원인"김남국·조수진 "보고쳬계 미작동…최초 신고 이후 84일 걸려"김용민·유상범 "즉시 가해자, 피해자 분리조치 했어야"김종민 "전문성·공정성 갖춘 독립기구 반드시 필요"
여야 의원들이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공군 부사관 성추행...
조해진, 3선이란 점 내세우며 지지 호소조수진은 호남 출신 강조하며 "통합"김재원·정미경·원영섭 등도 장점 앞세워김용태 등 청년 최고위 후보들도 매력 강조
광주를 찾은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들은 합동연설회를 통해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후보들은 각자 장점과 이력, 당을 위한 비전 등을 내세우며 표심 얻기에 나섰다. 청년...
26일 인사청문회 도중 김용민 민주당 의원이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인신공격성 발언을 했기에 청문회가 파행됐다는 주장이다.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법사위의 여당 위원들은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를 방어하기 위해 진흙탕 전술을 폈다”며 “위기로 느낀 그들은 맞은편 야당 위원들을 인격 모독, 인신공격하며 고의로 판을 깼다”고...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최고위원은 28일 '김오수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의 전관예우 의혹을 제기하고 조수진 의원에 모욕적 언사를 했다는 국민의힘측 주장에 대해 "국민의힘이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반박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전관 비리에 대해 정당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데...
야당에서 정치적 중립성 및 전관예우 논란을 문제 삼아, 보고서 채택 여부를 합의하지 못했다. 이날 저녁 속개 예정이었던 청문회는 김용민 민주당 의원과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간 충돌로 파행했다. 결국 국회는 청문보고서 채택 시한을 넘기게 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를 오는 31일까지 재송부해줄 것을 국회에 요청한 상태다.
진 전 교수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의 글을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다. 조 의원은 전날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설전을 벌였던 바 있다.
진중권 전 교수는 "민주당 관계자한테 들었다"며 "김모 의원과 또 다른 김모 의원의 공통점은 둘 다 멍청하다는 것이고, 차이점은 한 김모는...
고성이 오가는 가운데 김 의원은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에게 “발언권을 얻고 말하라”며 “눈을 그렇게 크게 뜬다고 똑똑해 보이지 않는다”고도 했다.
박주민 의원은 저녁 식사를 위한 정회를 선포하면서 의원들을 진정시켰다. 그러나 국민의힘 의원들은 김 의원의 공식 사과를 요구하며 속개 예정시간인 오후 8시30분이 넘어서도 청문회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