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 10분 ‘수십억 조세포탈' 최인호 변호사, 사문서 위조 등 1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501호
▲오후 2시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항소심 2차 공판. 서울고법 형사6부, 302호
▲오후 2시 10분 '롯데 경영비리' 신격호 회장 외 8, 특경가법 상 횡령 등 항소심 14차 공판. 서울고법 형사8부, 312호...
당시 대표이사인 조경일 전 회장 외 2인과 하나제약은 조세포탈 혐의로 검찰에 기소돼 1심 판결에서 모두 유죄 판결을 받았다.
올해 5월 말 2심 판결에서는 조 전 회장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벌금 77억 원이 선고됐다. 하나제약은 1심 벌금액 33억 원보다 더 늘어난 50억 원의 벌금 선고유예 판결을 선고받았다. 또 전 대표이사 2인은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선고)오전 10시 '조세 포탈' 최인호 변호사, 특가법상 조세 등 선고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4부, 523호
▲(선고)오전 10시 'SRT 공사 비리' 시공사 두산건설 현장소장 함장수 외 8, 특경가법 상 사기 등 항소심 선고 공판. 서울고법 형사6부, 302호
▲오전 10시 ‘뇌물수수’ 이명박 전 대통령, 특가법상 뇌물 등 21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 417호...
◇잊을 만하면 범죄 혐의 =조 회장은 앞선 1999년 선친인 고(故) 조중훈 한진그룹 명예회장·고 조수호 전 한진해운 회장 및 대한항공, 한진해운 등 2개 법인과 함께 조세포탈 및 외국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바 있다. 2000년 2월 조 회장이 서울지방법원으로부터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조세)죄 등을 적용, 징역 4년 및 벌금 300억 원을 선고받았고, 재판부는...
이 회장은 2008년 배임 및 조세포탈 혐의로 기소돼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2010년 경영에 복귀했지만, 보수는 일절 받지 않았다.
한편, 지난해 국내 재계 연봉 1위에 올랐던 삼성전자 권오현 종합기술원 회장이 올해도 상반기에만 51억7100만 원의 보수를 받으며 ‘연봉킹’ 자리에 올랐다. 권 회장은 급여 6억2500만 원과 상여 45억3500만 원 등을 수령했다.
회사...
2016년 롯데 경영 비리 사건을 수사하기도 하고, 최근 일감 몰아주기와 조세 포탈 혐의로 재판 중인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의 수사를 맡았던 곳이다.
한편 특수2부는 참여연대가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대표, 삼정·안진회계법인 및 대표 등을 주식회사의외부감사에관한법률 등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도 맡아 수사하고 있다.
최근 각종 의혹에 휘말리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스코건설이 국세청 세무조사를 통해 거액의 세금을 추징받고 조세포탈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제9대 포스코 회장에 취임한 최정우 회장에게는 포스코건설 검찰 고발과 현재 진행되고 있는 포스코에 대한 국세청 세무조사가 시험 무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사정기관에 따르면...
경영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격호(97) 롯데그룹 총괄회장 측이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배임ㆍ조세포탈' 혐의에 대해 재차 무죄를 주장했다.
서울고법 형사8부(재판장 강승준 부장판사)는 1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 총괄회장과 신영자(76)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서미경(59) 씨 대한 항소심 10차 공판기일을...
조 사장은 조 회장과 함께 대한항공 상표권을 계열사에 부당하게 이전해 사익을 챙긴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도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란’으로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됐다. 검찰은 최근 시민단체가 고발한 사건을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에 배당했다. 형사6부는 조 회장의 조세포탈, 횡령·배임 혐의를 수사 중인 곳이다.
30억 원대 조세포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세대 무기 중개상’ 정의승(79·사진)씨에게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조세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정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과 벌금 50억 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정씨는 2001∼2012년 독일...
그러나 검찰은 영장 범죄사실에서 조세포탈 혐의를 제외했다. 검찰은 "공소시효 등 법리적 문제 때문에 영장 범죄사실에 포함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항공 조종사 노동조합 등은 4일 조 회장과 장남 조원태(43) 사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 등은 조 회장 부자가 대한항공 상표권을...
10시 '조세 포탈' 최인호 변호사, 특가법상 조세 등 3차 공판
▲오전 10시 ‘블랙리스트’ 김기춘 외 8 직권남용 13차 공판
▲오전 10시 30분 이찬오 요리사 마약 1차 공판.
▲오전 11시 10분 최태원 SK 회장, 노소영 이혼소송 1차 변론
▲(선고)오후 2시 ‘MB 재산관리인’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 특경법상 횡령 선고
▲(선고)오후 2시 '국정원 댓글' 최영탁...
그러나 검찰은 영장 범죄사실에서 조세포탈 혐의를 제외했다. 검찰은 "공소시효 등 법리적 문제 때문에 영장 범죄사실에 포함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항공 조종사 노동조합 등은 전날 조 회장과 장남 조원태 사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 등은 조 회장 부자가 대한항공...
2% 증가했다. 민간소비가 늘면서 부가가치세 수입도 늘어 전체 세수에서 40%를 차지했다.
중국 정부는 감세를 통해 지니계수 0.40에 달하는 극심한 소득불평등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득 대비 세금을 많이 냈던 저소득층에는 실효세율을 낮추는 대신 부동산 거래세를 강화하고 조세포탈을 엄단하기로 했다.
다만 조세포탈 혐의는 영장범죄사실에 포함되지 않았다.
조 회장은 고(故) 조중훈 전 한진그룹 회장의 해외 부동산, 예금 등 자산을 상속받는 과정에서 상속신고를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검찰은 조 회장 일가가 부동산을 관리하는 그룹 계열사에 일감을 몰아주는 등 방법으로 회사에 손해를 끼친 것으로 보고 있다. 일가 소유인 면세품 중개업체를 통해 거래...
현재 은행법은 △실제 자금을 받지 않았음에도 입금하는 등 고객에게 편익을 제공했을 때 △고객 조세포탈·회계분식·부당내부거래 등을 지원했을 때 △은행업무 등과 관련해 취득한 정보 등을 활용해 질서를 해쳤을 때를 ‘불공정행위’로 규정한다. 금감원은 불공정행위를 저지른 은행에 경영유의와 시정 조치 등을 내릴 수 있다. 시행령으로 구체적인 예시를...
이후 국세청은 법인 A에 대해 법인세 1000억원 이상과 조세포탈 혐의로 사주를 검찰에 고발, 조치했다.
또 다른 사주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법인 B의 임․직원 명의로 위장계열사를 설립한 후 용역비를 수 백억 원 과다하게 지급하는 방법으로 이익을 분배했다.
해당 위장계열사는 수 백억 원의 가공경비 계상을 통해 기업자금을 유출해 사주가 사적으로...
이는 서울국세청 조사4국 조사 성격을 감안할 때 명백한 탈세 혐의가 포착됐을 가능성이 클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거액의 추징금과 함께 조세포탈에 따른 검찰 고발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알머스가 매출 대부분을 특정기업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거래처에 대한 조사 확대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국세청 관계자는 “개별...
다만 조세포탈 혐의는 영장범죄사실에 포함되지 않았다.
검찰 관계자는 “조세포탈은 공소시효 등 법리적 문제로 영장범죄사실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8일 조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조 회장은 고(故) 조중훈 전 한진그룹 회장의 해외 부동산, 예금 등 자산을 상속받는 과정에서 상속신고를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김종오 부장검사)는 29일 오전 1시께까지 조세포탈 및 횡령·배임 등 혐의로 조양호 회장을 불러 조사한 뒤 돌려보냈다.
조사를 마치고 나온 조양호 회장은 '조세포탈 등 모든 혐의를 부인하느냐'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성실히 조사에 임했다"라는 답변만 한 뒤 서둘러 현장을 떠났다.
그는 '회장직을 사퇴할 생각은 없느냐?', '직원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