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자로 나선 조봉현 IBK경제연구소 부소장은 “ICT 등 첨단기술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북한의 변화된 현실에 맞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필요하다”면서 벤처기업들이 나설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 연구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채희석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는 “북한 투자에서 가장 문제는 분쟁 해결 절차의 불확실성”이라며, 남북합의사항인 남북상사중재위원회를...
중국 연변대 교수가 ‘두만강 지역의 중·북 경협 현황 및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김영수 서강대 교수 △조봉현 IBK경제연구소 부소장 △채희석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브라이언 마이어스(Bryan Myers) 동서대 교수 △팜 뚜엔(Pham Tuyen) 주한베트남 상무관 △이주태 통일부 교류협력국장 △김경만 중기중앙회 통상산업본부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첫번째 설명에 나선 조봉현 IBK경제연구소 부소장은 북한 경제 개발구의 특징을 “지방 정부가 필요에 따라 경제 개발구를 창설한 만큼, 각 지역의 특성에 맞춘 단일 유형과 다수의 유형이 복합된 △형태의 다양화 △소규모 면적 개발 △특구 밖의 북한기업과 거래를 허용하는 내지 연계 개발”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북한 경제특구 진출 전략으로 △경제 특구 분석 △진출...
나선 노진호 소장은 중국과 유럽·미국 사례를 중심으로 플랫폼 비즈니스의 작동원리와 디지털 경제의 영향력에 대해 설명했다.
IBK경제연구소 조봉현 부소장은 ‘북한의 경제 및 금융 변화와 한반도 신금융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후에는 북한의 경제 실상과 향후 한반도 정세 변화 방향에 따른 금융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패널들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조봉현 IBK북한경제연구센터장은 개성공단 재개를 논하기 전에 왜 개성공단이 멈출 수밖에 없었는지를 짚어봐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조 센터장은 “남북한의 정치적 상황과 개성공단 가동이 연계됐기 때문”이라며 “정치와 경제를 분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재가동된다면 몇 가지 원칙을 세워야 하는데 그중 첫 번째가 ‘정경분리 원칙’이 되어야...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민간위원인 조봉현 IBK북한경제연구센터장은 “북한경제와 남북경협 전망” 강연을 통해 여성경제인들에게 새로운 남북경협의 기회와 전망을 제시한다.
‘2018 여성기업 성장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는 여성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여성기업의 한계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여성기업의 현재의 한계가 무엇인지를 진단한다....
토론자로 나선 조봉현 IBK경제연구소 부소장은 연길-나선, 단둥-신의주, 개성공단, 원산을 잇는 ‘남ㆍ북ㆍ중 중소기업 다이아몬드 협력 모델’을 제안했다. 남수중 공주대 교수는 남ㆍ북ㆍ중이 공동으로 조성한 경제자유구역을 ‘U턴기업’ 유치를 위한 전진기지로 활용하자고 주장했다. 한정화 한양대 교수는 중국의 ‘차이나 이노베이션’ 전략과 한국의...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28일 개최되는 정책토론회는 ‘동북아 공동번영과 중소기업의 기회’를 주제로 정세현 한반도평화포럼 상임 대표, 남성욱 고려대학교 행정전문대학원장, 조봉현 IBK경제연구소 부소장, 한정화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만큼 깊이 있고 내실 있는 토론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8회째를...
최근 금융권에서 트렌드로 떠오른 ‘통일경제’와 ‘중소기업’을 28년 전부터 정통으로 연구한 조봉현(54) IBK북한경제연구센터장의 방이다. 수십 년간 북한 경제 연구에 매진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4·27 판문점 선언을 시작으로 6·12 북미 정상회담, 9월 예정된 3차 남북 정상회담까지, 숨 가쁘게 돌아가는 남북 통일 시계에서 금융의 역할이 주목받고...
설문을 주관한 조봉현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IBK경제연구소 부소장)은 “200개에 달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참여한 결과”라며 “다만 구체적인 협동조합을 밝힐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이 경협 기대감이 더 크다고 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조 위원은 “자본이 많이 들어가는 인프라 개발은 대기업들이 주도할 수...
'중소기업협동조합을 통한 경협모델 및 참여방안'이라는 주제로 주제 발표를 한 조봉현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도 현재 중소기업들이 경협 참여를 희망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150여 개 중소기업협동조합 중 66.4%가 조합 단위의 남북 경협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밝힌 점에 주목했다. 조 위원은 "36.4%가 적극 참여를 희망했다"며...
"대북 관계가 정상화되고 남북 경협이 새롭게 전개되면 중소기업에 새 기회가 될 것입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22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정책토론회에서 조봉현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은 앞으로 전개될 남북 경헙이 중소기업에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조 위원은 주제발표에서...
조봉현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의 주제발표를 비롯해 김병화 서울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양문수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이석기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윤덕룡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상훈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 한재권 한국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이 중소기업협동조합을 남북경협의 새로운 경제주체로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신성장동력 발굴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제언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는 김영희 前 중앙일보 대기자, 장달중 서울대 명예교수, 이상준 국토연구원 부원장, 이석기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임강택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임수호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조봉현 IBK경제연구소 부소장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조봉현 IBK경제연구소 부소장은 29일 “남북 경제협력이 우리만 의지가 있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유엔 안보리나 미국 등의 대북 제재를 우선 고려해야 한다”며 “남북과 북미가 정상회담을 하면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합의가 큰 틀에서 이뤄질 텐데, 비핵화가 어떻게 이뤄질지에 대한 프로세스에 따라 경제협력이 연계해 이뤄질 수 있다”고 전제했다.
조 부소장은...
기존의 근로자 위원 3명(이병균, 백영길, 김진숙), 사용자 위원 2명(조봉현, 최승재) 등 총 5명의 위원은 개인 사정 등을 이유로 사퇴서를 제출한 바 있다. 최저임금위는 공익위원 9명, 근로자위원 9명, 사용자위원 9명으로 구성돼 있다.
노동계, 경영계, 정부가 추천한 공익 대표들로 구성된 최저임금위원회는 고용부 장관이 매년 3월 31일까지 심의를 요청하면 90일 이내에...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 조봉현 회장은 “플라스틱은 수요의 약 85%가 부품으로 사용될 만큼 전후방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고, 종사자수도 20여만 명에 달할 정도로 고용 창출효과가 크다”면서 “플라스틱산업이 국가경쟁력 강화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이번 체결된 협약의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동반위는 이번 협약내용을...
조봉현 화학·플라스틱산업위원회 위원장은 “판로 다변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 이란 시장은 중요한 전략시장이 될 것"이라며 "경제제재로 부족했던 생활용품과 건축용 자재 수요가 늘어나 국내 화학·플라스틱 중소기업에 기회로 작용, ‘제2의 중동 붐’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두현 서강대학교 교수는 ‘플라스틱산업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