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만에 해체한 '쥬얼리' 원년 멤버 조민아, 열정페이 의혹
그룹 쥬얼리가 14년만에 해체한 가운데 베이커리를 운영하는 조민아가 열정페이 논란이 휩싸였다. 8일 쥬얼리가 14년 만에 해체를 공식 선언하며 온라인에서는 과거 멤버들의 근황이 알려졌다. 이 가운데 원년 멤버였던 조민아가 현재 자신의 베이커리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관심이 모아졌다....
특히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열정페이 받는 조민아 베이커리'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논란이 가중됐다.
이 글은 조민아가 과거 팬들을 상대로 구인공고를 냈던 것으로 "처음엔 제가 혼자 다 하면서 짊어지고 가려고 했는데 몸이 한 개인지라 힘들 것 같다. 저는 케이크 쿠키 맛있게 구워내느라 클래스 공방에 콕 박혀있어야 할 것 같다. 알바공고를 오늘...
네티즌들은 "쥬얼리 14년만에 해체,조민아...오랜만에 거론됐는데 논란이네", "쥬얼리 14년만에 해체,조민아...무슨 딸기 케이크인지 그것도 가격 논란이 있던데 무슨 일?", "쥬얼리 14년만에 해체,조민아...조민아 베이커리 하는구나", "쥬얼리 14년만에 해체,조민아...억울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조만아가...
해당 베이커리의 제품 가격이 비싸다는 의견이 제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조민아가 판매하는 수제 양갱의 경우 개당 1만원, 12개 세트 12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조민아는 원래 가격에서 3만원을 할인한 9만원에 이 양갱세트를 팔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조민아는 자신의 SNS에 해당 양갱이 직접 팥을 쑤어 만든 것으로 달지 않고 쫀득하다고 설명했다.
또 이...
조민아 베이커리 논란을 본 네티즌들은 "조민아 양갱이 1만원이라고 하던데, 연예인 프리미엄인가", "조민아 빵집, 홈 베이킹 수준같은데 가격책정의 근거가 뭐지?", "조민아 빵 사먹는 사람이 있나요", "쥬얼리 14년만 해체 아쉬웠는데 조민아 소식 보니까 다시 어의가 없어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