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악플러들이) ‘조민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비난해서, 마음보를 나쁘게 써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난해서 암에 걸린 것’이라고 한다. 대한민국 바로 세우는 것 보고 싶다고 글을 썼더니 ‘그거 못 볼 텐데’고 한다”며 “그건 아니다. 그건 모든 암 환자를 모독하는 발언”이라고 일부 누리꾼의 발언을 비판했다.
전 전 의원은 “우리나라에 암 환자들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26일 대구 북구 산격동 엑스코에서 열린 자신의 저서 ‘가불 선진국’, ‘법고전 산책’ 북콘서트에서 “권위주의 정부 시절의 ‘자유’를 보는 것 같다”며 윤 대통령을 비판했다. 문재인 정부의 총리였던 이낙연 전 대표도 지난 22일(현지시간) 워싱턴DC 조지워싱턴대에서 열린 ‘대한민국 생존전략’ 출간 간담회에서 “정치가 길을 찾고...
김웅 의원, SNS 통해 조국 전 장관 비판김 의원 “판결문, 불공정한 결과 못 박아”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자신의 딸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입시 과정으로 다른 사람이 불합격 피해를 보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을 두고 “허위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입시의 신화, 입신 조국’이라는 제목의 글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 돌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 씨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다발 자랑하려고 외출했지. #감사합니다 #10만돌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석 장의 사진을 올렸다. 또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바쁘고 정신없었는데, 유튜브 10만 돌파 축하 감사하다”면서 케이크에 촛불을 끄는 영상도 게재했다.
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유튜버 활동을 시작한 지 11일 만에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했다.
23일 오후 1시 기준 조민씨의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 구독자 수 10만을 기록하자 정식 영상을 공개하기 전 ‘실버버튼’을 받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실버버튼’은 유튜브가 구독자 10만 명을 넘긴 채널 주에게 지급하는 인증서다.
현재...
사모펀드를 운영하면서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징역 4년을 확정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 씨가 26일 가석방으로 풀려난다. 또 웅동학원 채용 비리로 징역 3년이 확정된 조 전 장관 동생 조권 씨 역시 같은 날 풀려난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날 정기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어 이들에 대해 가석방 적격 판정을 내렸다.
조범동...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 씨가 고가의 외제차를 타고 다닌다는 허위방송을 해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용석 변호사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이종민 판사) 심리로 열린 이날 공판에서 검찰은 강 변호사에게 징역 1년, 함께 기소된 김세의 전 MBC기자와 김용호 전 스포츠월드 기자에게 각각 징역 8개월을 구형했다....
유대인인 그의 가족은 나치가 점령한 조국을 떠나 미국에 정착했다. 여러 대통령 후보의 대외정책 고문을 지낸 그녀는 클린턴 대통령 때 여성으로는 최초로 국무장관이 됐다. 임기 중 북한에 가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회담하며 북미 관계 개선에 힘썼다. 오늘은 그녀의 생일. 1937~2022.
☆ 고사성어 / 일궤십기(一饋十起)
한 끼 밥 먹을 때 열 번 일어난다는 말. 통치자가...
이에 조국 전 장관의 출마설이 불거진 데다 이낙연 전 대표가 오는 22일 워싱턴DC에서 출판 기념회 및 귀국간담회를 개최하면서 본격적인 정치 활동에 뛰어들 전망이다. 박성민 민컨설팅 대표는 3월 16일 SBS와의 인터뷰에서 “이재명 대표 체제에서 단일대오로 똘똘 뭉쳐서 선거 치를 가능성 5%도 안 돼 보인다”고 밝히기도 했다.
민주당계 정당 사상 아직까지 최대...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당 안팎에서 불거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내년 총선 출마설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조국의 강’을 아직도 못 건너고 헤매고 있는데 지금 조국의 강으로 풍덩 빠지자는 이야기”라고 주장했다.
12일 조 의원은 KBS라디오에서 “민주당에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딱지가 딱 달라붙은 것이 ‘조국 사태’...
12일 박 전 원장은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전날 자신이 언급한 조국 부녀 출마설을 두고 “조국 장관이나 조민 씨, 심지어 정유라 씨까지 법적 제한이 없으면 나갈 수 있다. 본인이 결정할 문제, 공천은 당이 결정할 문제라는 총론적인 얘기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전 원장은 “‘나는 의사의 꿈을 버리지 않았다’고 한 조민 씨에게...
그러면서 정씨는 조국 전 장관과 그의 딸 조민씨가 내년 총선 출마가 이론적으로 가능하다고 언급한 강훈식 더불어민주당의원의 발언을 공유했다. 정씨는 “내게도 그 어떤 정치 관련 자녀에게도 출마 자격은 없다. 그걸 정말 의원님들이 모르나”라며 “아니면 조국 부녀 좌파 인기에 편승해 재선되고 싶은 개인 욕심인 건가”라고 물었다.
앞서 민주당 최대 의원 모임인...
더불어민주당 내 최대 의원 모임인 ‘더미래’ 대표를 맡고 있는 강훈식 의원도 조국 전 장관이나 조민씨의 22대 총선 공천 신청까지 막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10일 강 의원은 CBS라디오에 출연해 “지금처럼 야당 의원들이 수사 대상에 많이 오르고 무차별적 기소를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냥 다 기회를 박탈하자는 건 적절하지 않아 보인다는 생각”이라며 “무죄...
조국 전 장관에 대한 이야기만 하더라도 10분가량 됩니다. 김경수 전 지사에 대해서도 따로 말하셨죠. 많이 아깝죠”
다큐 '문재인입니다' 개봉을 이틀 앞둔 8일 오후 이창재 감독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그는 “정치적인 이슈를 중심으로 다루면 그에 대한 결과와 해석도 담아야 하는데, 그러기에는 내 역량이 뒷받침되지 못했다”면서 “다큐의 맥락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가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북 전주를 여행한 영상을 게재했다.
조 씨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1박2일로 전주 한옥마을 등 지역 명소를 찾았다. 그는 생활 한복 차림으로 블랙핑크 지수의 솔로곡 ‘꽃’을 패러디 한 영상을 올렸다. 조 씨의 전주 방문은 청와대에서 조 전 장관을 보좌했던 황현선 더전주포럼 대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딸 조민 씨에 대해 “정치에 생각이 없다”고 전했다.
조 전 장관은 19일 전북 전주한벽문화관에서 열린 ‘조국의 법고전 산책 저자와의 대화’에서 “조민이 정치를 한다고 하면 말릴 건지, 응원할 건지 궁금하다”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조 전 장관은 “갑자기 딸이 주목받는 상황이 됐다”며 “딸은 대학 입학하자마자 독립해서 살았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지지자들이 응원 차원에서 정 전 교수에게 영치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 예규인 ‘영치금품 관리지침’에 따르면 수용자가 보관할 수 있는 영치금은 최대 300만 원이다. 이를 넘는 금액은 수용자 개인 명의로 통장을 개설해 입금·보관하고 석방할 때 이를 지급한다.
수용자당 영치금 일일 사용한도액은 최대 2만 원이다. 이는 식료품...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 씨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 처분이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을 받은 가운데, 자신을 ‘준 공인’이라고 칭했습니다. 6일 조민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장을 밝히지 않으려고 했으나, ‘준 공인’이 된 이상 간단히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며 자신의 향후 계획을 알렸죠.
이에 전여옥 전 국회의원은 같은 날 블로그를...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딸 정유라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허가 취소처분이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을 두고 “오래도 간다”라고 지적했다.
6일 정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 씨의 입학 취소 소송 패소를 보도한 기사를 공유하며 “난 입학 취소와 선수 자격 정지까지 100일이 안 걸렸는데 오래도 간다”고 했다. 또 정 씨는 “이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가 정당하다는 법원 판단에 대해 법적 다툼을 이어가면서 의사면허가 살아있는 동안 봉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부산지법 제1행정부(재판장 금덕희 부장판사)는 6일 오전 10시 조 씨가 부산대의 의전원 입학허가 취소 처분에 불복하고 제기한 소송의 1심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