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속살] 젬백스앤카엘이 화련그룹의 투자 의향을 재확인했다. 지난 5월부터 젬백스가 화련그룹 대상 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4개월이 지나도록 자금 조달 소식이 없어 투자자들의 기대가 기우로 바뀌어가는 와중에 다시 한 번 투자 유치를 확인한 것이다.
23일 젬백스 관계자는 “이전에 화련그룹이 투자 의향을 밝힌 데 이어...
췌장암 항암제를 개발중인
카엘젬백스의 모회사인 젬백스앤카엘은 삼성제약의 최대주주로부터 지분 16.1%를 12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증권가 Issue 종목]
코콤,아프리카TV,큐로컴,웰메이드,효성ITX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증권시장에서 루머로 떠돌고있는 젬백스앤카엘 관리종목 지정설이 사실무근인 것으로 밝혀졌다. 증시에서는 젬백스가 4년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해 관리종목에 지정될 것이란 소문이 나돌았다.
3일 젬백스 김상재 대표는 “지난해 별도기준매출액 316억원, 영업이익 41억원, 순이익 44억원을 달성해 관리종목 지정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관리종목 지정설은...
젬백스앤카엘은 3일 시장의 각종 루머에 대해 법적인 대응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젬백스앤카엘은 관련 변호사 선임을 완료했으며 악성 루머 유포자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김상재 젬백스앤카엘 대표는 “젬백스앤카엘은 상장 기준 및 재무구조 측면에서 매우 건전하며 관련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재차 밝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
지난 2011년 7월 SIG에 발행한 제3회차 및 제4회차 전환사채(CB)를 자사의 최대주주인 젬앤컴퍼니와 IT 사업 부문 계열회사인 젬백스테크놀리지가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환사채 인수를 통해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14%에서 약18%로 확대되면서 최대주주로써 젬백스앤카엘에 대한 지배력과 경영권을 보다 강화할 수 있게 된다는 게 회사 측이 설명이다.
젬백스앤카엘은 지난 2011년 7월 SIG에 발행한 제3회차 및 제4회차 전환사채(CB)를 자사의 최대주주인 젬앤컴퍼니와 IT 사업 부문 계열회사인 젬백스테크놀리지가 인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중 일부는 젬백스앤카엘의 우호적인 법인 투자자가 인수할 계획이다. 이번 인수 대상 전환사채의 만기는 2014년 7월27일이며, 만기보장수익률은 10%, 전환권 청구 시 전환가액은...
젬백스앤카엘의 췌장암 임상 시험 실패 소식이 코스닥 시장을 흔들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젬백스는 전일 대비 14.99%(5650원) 떨어진 3만2050원으로 마감했다. 젬백스가 올해 인수한 GemTech와 최대주주로 있는 케이에스씨비도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이날 제네틱 엔지니어링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젬백스의 췌장함 항암백신 GV1001의 임상 3상을...
LCD 등 디스플레이 전문 제조업체 H&H는 지난 3월 20일 바이오기업 젬백스앤카엘에 인수된다는 소식이 알려진 이후 급등했다. M&A 성사 가능성에 베팅한 개인투자자들이 일제히 주식을 매입하면서 주가는 연일 상한가를 쳤다. 이에 한국거래소가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하기도 했다.
이어 피씨디렉트와 다믈멀티미디어도 각각 284.97%, 220.47...
젬백스앤카엘에 인수된다는 소식에 연일 주가가 급등한 H&H는 전일보다 1040원(-14.94%) 급락한 5920원에 장을 마쳤다.
H&H는 지난달 20일 바이오기업 젬백스앤카엘에 인수된다는 소식이 알려진 이후 연일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단기과열 완화장치를 발동해 지난달 28일 하루동안 매매거래를 정지시킨바 있다.
거래량 52만주 이상일 때는 매도하는 것으로 타이밍을 잡는 것이 좋다”고 주장했다.
풍경정화는 지난 17일 “최근 주가급등과 관련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며 “당사 최대주주는 현재 보유지분 매각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고, 24일에는 최대주주가 15.97%의 지분을 보유한 젬백스앤카엘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풍경정화는 지난 17일 “최근 주가급등과 관련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며 “당사 최대주주는 현재 보유지분 매각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24일에는 최대주주가 15.97%의 지분을 보유한 젬백스앤카엘로 변경됐다.
한편 거래소는 28일 풍경정화에 대해 투자위험종목 지정을 예고했다.
카엘젬백스 역시 많은 투자자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하지만 지난 2월 국내 최초로 항암백신을 중국에 수출함으로써 이와 같은 불신을 씻어냈다.
지난 달에는 캐논마케팅재팬(주)(사장 카와사키 마사미, 이하 캐논MJ)와 앤카엘의 케미컬 필터에 대해 일본 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한 뒤 판매를 개시했다.
▲중국 기업과 합작회사 설립 MOU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