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는 약 486억 원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 완료로 자금 조달에도 성공했다. 올해 임상시험이 순항으로 브릿지바이오의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글로벌 상업화 시계도 빨라질 전망이다.
17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브릿지바이오의 신약 파이프라인은 표적항암제 4개, 특발성 폐섬유증 3개, 궤양성 대장염 1개 등 8개다. 표적항암제 중 타그리소 내성...
어보브반도체가 SVIC 56호신기술사업투자조합에 35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SVIC 56호신기술사업투자조합의 대표주주는 삼성벤처투자이며 삼성전자의 지분이 99%에 달한다.
신주발행에 의해 조달된 자금은 경영상 목적달성을 위한 시설자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1만900원이고 신주 32만1100주가 발행된다....
한편 폴라리스세원은 지난 16일 최대주주 폴라리스오피스와 조현우 폴라리스세원 대표를 대상으로 97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지난달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157억5000만 원에 이은 추가 자금 유치다. 조달 자금은 멕시코, 평택 공장의 시설투자자금과 운영자금으로 쓸 예정이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시장 지배력을...
한화는 양사의 사업제휴 결속을 공고히 하고, 신기술 교류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고려아연에 대한 투자도 병행한다.
고려아연은 올초부터 미래 성장전략 TROIKA DRIVE 기치 아래 △신재생에너지 및 수소사업 △2차 전지 소재 △재활용 및 순환경제 등 신사업 분야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고려아연의 전략은...
“당사가 전략 질환 영역으로 삼은 섬유화 질환의 파이프라인 고도화에 박차를 가해, 미충족 의료수요가 여전히 높은 특발성 폐섬유증의 새로운 치료옵션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브릿지바이오는 최근 마무리한 486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바탕으로 2023년에 글로벌 임상 과제 5개 이상의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약개발 기업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최근 약 486억 원 상당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을 완료하고, 임상과제 진전을 가속화해 내년까지 글로벌 임상과제 5개 이상의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구축을 선언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이하 브릿지바이오)는 지난 27일 주주 간담회를 열고 회사의 기존 주주 및 신규 투자가들을 대상으로, 이러한 내용을...
신약개발 기업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486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해 지난달 30일 납입을 완료했다. 회사 측은 임상 단계 과제 가속화와 전임상 및 약물효력 탐색 단계 과제들의 신속한 임상 진입으로 파이프라인 강화에 나선다. 신약개발 상장사인 올릭스도 치료제 연구개발 자본 확충과 재무구조 개선 등을 목적으로 지난 5월 570억 원 규모의...
최대주주 변경은 주로 주식양수도계약(31.6%), 제3자배정 유상증자(26.3%), 장내매매(14%) 방식으로 발생했다.
최대주주 변경 후 신규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평균 27.5%로, 기존 최대주주 지분율(평균 22.7%)보다 소폭(4.8%P) 상승했다.
최대주주가 3회 이상 변경된 기업은 45곳에 달했다. 이들 기업은 작년 말 기준 당기순손실(29곳), 자본잠식(13곳) 등 재무상태가 부실한...
혁신신약 연구개발 전문 기업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연구개발 등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약 486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이 모두 완료됐다고 30일 밝혔다.
지난달 31일과 이날 진행된 두 차례의 납입에 따라 최종 발행되는 신규 주식은 기명식 전환우선주 474만1440주이며, 발행가액은 1만250원이다.
회사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하는 약...
앞서 메타랩스는 지난 24일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30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이종우 회장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위버랩스다.
보통주 5000만 주가 신주 발행되며 신주 발행가액은 600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19일이다. 발행 주식은 1년간 보호예수된다.
앞서 메타랩스는 지난 24일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30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이종우 회장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위버랩스다.
보통주 5000만 주가 신주 발행되며 신주 발행가액은 600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19일이다. 발행 주식은 1년간 보호예수된다.
변경 사유는 "특수 관계인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이다. 이날 광무는 어퓰런스 투자조합과 씨에도어 투자조합을 대상으로 재무구조 개선, 운영자금 조달 등 경영상 목적 달성을 위해 40억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2345원이다.
최대주주 변경일자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일인 22일이고 다음 날이...
티피에이리테일 측 인사로 구성된 이즈미디어 이사회는 앞서 전 대표를 맡았던 김인석 경영지배인을 선임하고 이즈네트웍스라는 회사를 통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해 경영권을 되찾아오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최대주주가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신청을 통해 이를 막았다. 관할법원이 인용했고, 유상증자는 잠정 중지됐다.
한편, 이즈미디어 이사회는 10일...
디아크는 19일 10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자금을 확보해 부채비율이 46.18%에서 34.92%로 개선됐다.
회사 측은 “디아크를 인수한 휴림로봇은 디아크 경영진을 교체하고 휴림로봇이 보유한 로봇기술을 활용해 디아크 생산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며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준비하면서 안정적인 운영에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12일...
이번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전환우선주(CPS) 474만1440주를 발행하게 된다. 발행가액은 기존 주가에서 10% 할인된 1만250원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증권사, 자산운용사 및 벤처캐피탈 운용 펀드 등으로 구성된 제3자배정 대상자는 약 30여 곳이다.
회사가 이번에 신규 발행하는 전환우선주는 전환가격 조정약정...
메디콕스는 지난 13일 커넥을 대상으로 4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주발행가액은 504원, 납입일은 7월 13일이다. 증자 납입 절차가 완료되면 커넥은 신주 793만6507주를 취득해 총 지분율 12.98%로 최대주주의 지위를 얻게 된다.
커넥은 지난 2월 112억 원을 투입해 메디콕스의 지분 5.99%을 취득, 2대 주주가 되어 경영권을 인수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배정 주식 수는 조성우 회장이 92만1376주, 지준경 대표이사가 18만4276주, 김영관 부사장이 12만2851주이다.
이번 증자로 제3자배정 대상자인 조성우 회장과 특수관계인 등은 폴라리스오피스 지분을 총 24.9% 보유하게 됐다.
앞서 폴라리스오피스는 지난 4월 관계사 아이윈플러스(전 폴라리스웍스) 보유주식을 매각하고 지난해 11월에...
에스엘바이오닉스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약 41억 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이 완료됐다고 27일 밝혔다.
발행되는 주식은 기명식 보통주 152만9850주로 발행가액은 2680원이다. 발행대상자는 현 최대주주인 에스엘홀딩스컴퍼니다.
이번 유상증자에서 40억9999만8000원 납입 완료돼 회사가 보유한 총 보유지분은 73만9860주(9.86%)에서 226만9710주(24.11...
또 제3자배정 유상증자 시 매각이 제한되며 상속ㆍ증여를 위한 증권평가 시 시세가 불인정 된다.
에이스침대는 1963년 에이스침대공업사로 개업해 1977년 지금의 상호로 변경했으며 1996년 5월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1993년 탤런트 박상원이 출연한 광고가 크게 히트하며 1990년대 가구업계에서 입지를 탄탄하게 굳혔다.
에이스침대는 매트리스 생산 시스템, 소재...
초록뱀컴퍼니가 250억 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중 원영식 초록뱀미디어 회장은 50억 원을 출자한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초록뱀컴퍼니는 250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 대상은 최대주주의 대표이사인 원 회장(50억 원)과 브론투자조합(200억 원)이다. 원 회장은 초록뱀컴퍼니 최대주주인 오션인더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