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보도시에는 그린에너지, ICT 등 첨단기술이 총 집결된 국내 최대규모(274만㎡)의 제로에너지 타운을 건설한다. 올해 하반기 지구단위계획 수립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기업도시에는 민간참여 촉진을 위해 연내 자기자본확보 요건 등의 규제를 개선하고, KTX 경제거점 1개소도 7월께 추가로 지정한다. 이미 선정된 광주송정 KTX역은 지역특화개발계획에 따라 지원을...
제2에너지 보일러 설비 구축공사 우선협상자 선정
△해성디에스, 26일 보호예수기간 만료… 보통주 643만5000주
△방림, 김태영 전 LG전자 책임연구원 사외이사로 신규선임
△[답변공시] 동양물산기업,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중요 공시사항 없다"
△동아에스텍, 사우디에 공사용품 공급 계약 2건 체결… 600억 원 규모
△코오롱글로벌, 세종시...
가스공사는 2019년 8월부터 20년간 연간 1만2000톤 규모의 천연가스를 제주도에 공급하게 된다. 제주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액화석유가스(LPG)에 공기를 혼입해 배관을 통해 가스를 공급하는 지역이었다.
가스공사가 향후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도시가스를 공급함으로써 에너지복지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10월 현재 천연가스가 공급되고 있는 지자체는 총 229개로 가스공사는 제주도에도 2019년 말까지 천연가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육지로부터 해저연계선을 통해 전력을 공급받고 있으나, 해저연계선의 잦은 고장과 추가 해저연계선 건설 지연으로 인한 전력공급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친환경 LNG 발전소 건설을 통해 전력공급체계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한국전력 남서울본부에서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자립섬’ 본격 착수를 위해 에너지자립섬 사업자인 울릉에너피아와 한국전력공사간 전력거래계약(P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울릉에너피아는 한국전력, LG CNS, 경상북도 등이 공동투자한 SPC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계약체결로 울릉도 내에서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설비를 구축해 도내...
대림산업이 고려개발(이하 지분율 62.2%), 삼호(41.8%), 대림자동차공업(59.0%), 대림C&S(50.8%), 제주항공우주호텔(42.1%), 오라관광(100.0%), 대림에너지(70.0%), 송도파워(100.0%)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대림에너지는 중간 지주회사로 밀머란SPC(61.2%), 포승그린파워(63.3%), 포천파워(33.3%) 등의 에너지 관련 자회사를, 오라관광은 오라통상(100.0%)를 자회사로 둔다.
이...
LG CNS는 제주에너지공사가 발주한 ‘풍력발전 연계형 에너지저장시스템’ 설치 · 운영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주에너지공사의 동복 · 북촌풍력단지, 가시리풍력단지를 대상으로 올해 안에 ‘풍력연계형 ESS’를 구축하고 앞으로 15년간 운영하는 사업이다. ‘풍력연계형 ESS’는 풍력발전기에서 생산되는 전력을 배터리에...
여기에 지난 4월 최계운 전 사장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수자원공사, 6월 김한욱 전 사장의 임기가 끝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도 새 수장을 맞을 채비로 분주하다.
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등 주요 공공기관 중에서도 최근 김재수 사장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임명으로 공석이 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를 비롯해, 이재갑 근로복지공단 이사장(9월)...
해상풍력의 경우에는 태안ㆍ제주대정ㆍ고리 등에서, 태양광은 영암과 새만금에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정부는 지난해 7.6% 수준의 신재생 발전 비중을 오는 2029년까지 20.6%로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에너지신산업 규제도 완화한다. 1MW 이하의 소규모 신재생 투자에 대해서도 무제한 계통접속이 가능해지며 자가용 태양광의 경우 간...
KCC 관계자는 “KCC는 그린리모델링사업의 메인 사업자로서 제주도, 경기도 등 다양한 지역사회와 손잡고 에너지 세이빙 건축물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며 “그린리모델링 사업이 보다 넓은 범위로 확대돼 많은 사람들이 골고루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KCC는 친환경, 에너지 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화석연료를 쓰지 않는...
한국수자원공사는 강도 높은 경영 혁신으로 지난해 역대 최대 3조8000억원의 사상 최대 경영성과를 달성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지속적 부채감축 노력으로 금융부채를 전부 상환하고 무차입 자립 경영을 실현했다.
한국감정원은 설립 이래 사상 최대 매출인 매출액 1373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20.7%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155억원을...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 중에서는 김한욱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 사장의 임기가 올해 6월, 김영표 LX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과 최계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각각 11월,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12월까지다.
농림축산식품부 산하기관 중에서는 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9월, 김재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이 11월, 현명관 한국마사회장과...
SK텔레콤은 2009년부터 스마트그리드 제주 실증사업을 시작해 빌딩 및 공장 등 에너지 다소비 분야를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화 사업 역량을 쌓아왔다. 지난 1월에는 KEPCO(한국전력공사)와 에너지 신산업 공동 추진 협약을 체결하며 친환경 에너지산업을 이끌고 해외 공동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SK케미칼은 바이오디젤 공장 준공을 계기로 바이오에너지 사업에...
성산풍력을 운영하는 남부발전은 운영경험을 통해 얻어진 실적(트랙레코드)가 향후 풍력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데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 차관은 “제주도에서 에너지신산업 성공모델을 창출해 내륙과 해외로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기업의 선전을 기대하며 정부도 애로 해소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출정식에는 산업부 채희봉 에너지산업정책관(국장)과 한전 조환익 사장, LS전선 윤재인 대표, 제주도 김방훈 정무부지사, 전기연구원 박경엽 원장과 중국 국가전망, 일본 동경전력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조 사장은 “파리 기후변화 협약에 대응할 수 있는 초전도 분야가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글로벌 시장 경쟁에서 우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