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개발공사는 유통사인 광동제약과 함께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제주삼다수 월드’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제주삼다수 월드는 제주도 자연경관을 담은 세계관 속에서 삼다수 브랜드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가상공간이다. 제주삼다수 월드를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에서 탁 트인 제주 바다를 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장기적으로 탈(脫)플라스틱을 실현하기 위해 친환경 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생수 업계 최초로 화학적 재활용 페트(CR-PET)를 적용한 ‘제주삼다수 RE:Born’의 시제품 개발에 성공했으며, 올해 초에는 ‘제주삼다수 RE:Born’의 대규모 생산 체계를 구축했다. 이 제품은 SK케미칼의...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피해지역에 제주삼다수를 긴급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되는 삼다수는 500㎖ 22만4000병으로 대한적십자사와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산불 피해가 심각한 강원도 강릉시, 동해시, 경상북도 울진군 등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제주개발공사는 이번 긴급지원 이후에도 식수가 필요한 지역과 이재민들을 위해 추가 지원을 검토한다....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상업용으로 적합한 화학적 재활용 페트(CR-PET)를 적용한 ‘제주삼다수 RE:Born(가칭)’의 생산 체계를 구축해 2만여 병을 생산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화학적 재활용 페트(CR-PET)는 수거한 투명 페트병을 화학반응으로 분해해 회수된 원료로 만들어진 페트(PET)다. 반복적으로 재활용해도 식품 접촉...
제주삼다수는 생수업계 최초로 인도네시아 할랄 ‘HAS’ 인증을 획득했다. 인도네시아에 먹는샘물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할랄 인증을 받아야 하는데,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에서 2017년 할랄 인증을 취득한 뒤 최근 관련 인증을 갱신했다는 설명이다.
롯데푸드의 수출 분유 브랜드인 '뉴본' 역시 할랄 인증을 획득해 파키스탄...
제주삼다수는 제주에서 페트병 자동수거보상기 운영을 통해 탄소 배출량 70톤을 줄이는데 성공했다.
제주삼다수의 페트병 자동수거보상기는 캔과 페트병을 기기에 넣으면 자동 분리해서 기존 부피의 10분의 1까지 줄여 재활용 쓰레기 처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용객들은 캔이나 페트를 넣은 만큼 포인트가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가 2000점을 넘기면 현금으로...
제주개발공사는 삼다수 매출 비중이 절대적이지만 공공임대주택사업, 공공택지 개발 사업, 감귤 사업 등도 진행하고 있다. 공공임대주택사업의 경우 내년말까지 2000호 달성이 목표로 현재 1600호까지 완성했다. 직원수 역시 취임 후 1년여 만에 200명이 늘었다. 현재 제주개발공사의 직원수는 900명에 달한다.
제주삼다수가 먹는샘물 기업 최초로 국가 공인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으로 지정됐다.
제주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환경부가 지정하는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자격을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질검사기관 지정으로 제주개발공사는 지하수와 먹는샘물 등에 대한 먹는물 수질검사 공인기관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
환경부의 먹는물...
아이유와 함께 기부에 참여한 브랜드는 경동제약 그날엔, 뉴발란스, 반올림피자샵, 블랙야크, 이브자리, 제주삼다수 등 총 7개다. 기부 물품으로는 뉴발란스 운동화 1000켤레, 반올림피자샵 피자 2000판, 블랙야크의 키즈 용품 및 겨울 패딩 점퍼 등 의류 제품 2000벌이다.
또한 독거노인과 미혼모 가정을 위한 이브자리 이불 세트 300개, 경동제약 그날엔 구급상자...
국내 생수 시장 1등 브랜드 '제주삼다수'의 위탁판매권이 다시 광동제약에 돌아갔다. 기존 위탁판매업자였던 광동제약은 제주삼다수 판매 사업권을 4년간 추가 보유할 전망이다.
제주개발공사는 8일 삼다수 소매, 비소매 판권 입찰에서 광동제약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다. 삼다수는 지난달 말까지 제안서를 받고 입찰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생수 브랜드 부동의 1위인 제주 삼다수는 소매유통 판권 입찰시마다 유통업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아왔다. 농심에 이어 광동제약이 소매유통 판권을 확보한지 10년이 지나며 올해 입찰이 입박한 가운데 LG생활건강의 불참 선언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업소용 삼다수 유통을 담당하고 있어 이번 입찰 경쟁에서 유력 주자로 거론돼왔다....
제주삼다수 소매 유통판권 올연말 만료…입찰 절차 개시 10년 가까이 판권 쥔 광동제약… 삼다수, 전체 매출 30% 차지 코카콜라 등 사업 시너지 효과 기대하는 LG생활건강 유력후보
생수 브랜드 1위인 제주 삼다수(이하 삼다수)의 판권을 쥐기 위한 물밑 경쟁이 벌써부터 치열하다.
오랜 기간 삼다수 소매유통 판권을 보유해온 광동제약의 계약 만료일이 올 연말로...
제주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의 가정배송서비스 플랫폼 ‘삼다수 앱’의 회수 프로그램을 활용해 전국에서 수거하는 고품질의 삼다수 페트병을 모두 SK케미칼에 제공할 계획이다.
전광현 SK케미칼 사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생수 브랜드인 제주삼다수를 생산, 유통하는 제주개발공사와 업무 협약을 통해 친환경 플라스틱 순환체계를 구축하고 시너지를 창출할...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는 친환경 비전인 ‘그린 홀 프로세스(Green Whole Process)’를 선포하며 RE100 경영에 들어갔다. 제주개발공사는 올해를 ‘ESG 선도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원년으로 선포하고, 이산화탄소 저감을 통한 생산부터 수거, 재활용(업사이클)까지 전 과정을 포괄하는 국내 유일의 친환경 사업 모델인 ‘그린 홀...
‘국민 생수’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50% 감소를 골자로 한 ‘그린 홀 프로세스’ 경영에 돌입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삼다수 용기 등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을 50% 줄이고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제주삼다수 생산시설을 중심으로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하고...
◇hy, 'BTS커피' 할랄인증 획득…제주삼다수 미국ㆍ대만 공략
hy(옛 한국야쿠르트)가 방탄소년단(BTS) 패키지를 적용해 내놓은 'Hy 콜드브루'는 2019년 첫해 수출 91만 개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270만 개를 수출하며 3배가량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서도 1~4월 수출 물량이 270만 개를 기록해 이미 지난 한 해 수출량을 넘어섰다. 주요 수출국은 대만, 홍콩...
제주개발공사는 30일과 31일 열리는 ‘2021 P4G 서울 정상회의’에서 제주삼다수 친환경 무라벨 제품인 그린에디션(Green Edition)을 공개한다. 정식 판매는 6월이다.
롯데칠성음료는 가장 먼저 움직였다. 지난해 1월부터 선보인 ‘아이시스 ECO’는 단품과 번들 2가지로 판매되며 작년 한해 1010만 개가 팔려나갈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전체 생수 중에서는 5% 비중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도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에 리젠제주가 사용된 노스페이스 K-ECO 삼다수 컬렉션이 전시된다. 리젠제주는 효성티앤씨가 제주도 등과 협업해 만든 재활용 섬유다.
또 친환경적인 리젠에 쿨링 기능을 더한 리젠아스킨과 면 느낌이 나는 리젠코트나를 사용한 제품들도 첫선을 보인다.
한편, 올해 PID에는 국내기업 170개사, 중국과 인도 등...
국내 생수업계 1위 제주삼다수는 6월부터 가정 배송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과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무라벨 삼다수를 판매하기로 했고, 농심도 무라벨 백산수를 2ℓ와 0.5ℓ 제품에 적용하고 가정 배송과 온라인몰 판매에 나선다.
롯데칠성음료는 가장 먼저 지난해 1월부터 무라벨 생수인 ‘아이시스 ECO’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작년 한해 1010만 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