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이후 중진공은 운영사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 애로사항과 성공적인 청년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스케일업 방안 등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한교 중진공 인력성장본부장은 “민간주도형 청창사는 성장 가능성이 큰 청년창업기업이 밀착 보육과 투자를 통해 조기에 시장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민간이...
원신한전략팀 본부장, 신한투자증권 부사장, 영업그룹장 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그가 현장형 '영업통'으로 불리는 이유다.
한 행장이 영업통으로 불리는 것은 단순히 그의 이력 때문만은 아니다. 항상 고객의 어려움을 먼저 해결해고자 하는 ‘고객중심’ 마인드가 바탕이 됐기 때문이다. 한 행장이 SBJ은행 근무시절인 2011년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로 반경 20...
한편 대우건설은 최근 토목사업본부 내 풍력사업TFT(태스크포스팀)를 신설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시화호 조력발전소를 시작으로 제주감귤 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준공했고, 현재 영월 풍력발전단지를 시공 중이다. 또한, 인천 굴업도 해상풍력을 비롯해 다수의 육상, 해상풍력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지속가능한 성장‧발전 전략 모색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를 비롯해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와 이달 24일부터 25일까지 라마다프라자 제주에서 ‘2022 지자체ㆍ중앙회 중소기업협동조합 합동워크숍’을 개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중소기업협동조합...
18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트업 ‘리턴제로’는 ‘AI 기반 119 신고 접수 시스템’을 광주소방본부에 제공하고 있다.
119 신고 접수와 출동, 구조대원의 신속한 응급처치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신고자의 목소리에 AI를 활용, 문자 형태로 바꿔 전달한다. 해당 기술을 통해 사고 발생 위치, 상황, 구조 대상의 증상 등 주요 키워드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은 “제주도는 그동안의 관광․문화산업 단지를 넘어 4차 산업혁명 및 융복합의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혁신산업의 중심지로 변화를 모색하는 가운데, 제주도와 한국거래소가 도내 유망기업들의 자본시장을 통한 모험자본 공급 및 기업성장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한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협약을...
한반도에서 규모 4.0 이상 지진이 발생한 것은 지난해 12월 14일 제주 서귀포시 서남서쪽 41㎞ 해역에서 규모 4.9 지진이 발생한 이후 10개월 보름만이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 전 3차례 ‘전진’이 있었다고 전했다. 오전 8시 27분 49초에 규모 4.1 지진이 발생하기 약 20분 전인 오전 8시 8분 14초에 규모 1.6 지진이 있었다. 오전 8시 9분 32초와 오전 8시 27분 33초에는 각각...
한덕수 국무총리는 전날 서울 중구 한국전력 서울본부를 방문해 대규모 정전사태를 예방하기 위한 대비 상황과 정전 시 복구 대책 점검하고 ‘태풍 힌남노 대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또 원자력발전소와 전력 등 국가 주요 시설을 담당하는 에너지 공기업은 위기 대응 최고등급인 ‘심각’단계를 발령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태풍 이동 경로를 예의...
힌남노는 최대 풍속이 초속 50m에 달하며 강풍 반경이 480㎞인 초강력 태풍으로 부산·울산·경남과 제주도의 큰 피해가 예상된다.
원자력 발전소가 비상 대응 태세에 돌입한 것은 힌남노의 진행 경로에 원전이 대부분 위치하고 있어서다. 특히 고리 원전은 부산에 있어 힌남노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고리 원자력본부는 힌남노에 대비해 일찌감치 2, 3...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 정원춘 충남북부상의 상근부회장, 이경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평가자문단장, 김현용 자동차연구원 본부장, 임용훈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본부장, 박은일 대덕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대전‧충남‧충북을 대상으로 한 이번 3차 지역경제포럼에 이어, 4차 포럼은 제주지역에서 진행되며 6월 말에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