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설립된 민테크는 전기화학 임피던스(Impedance) 기반 배터리 진단 솔루션 혁신 기업이다. 이차전지 성능과 안전성을 진단하는 솔루션과 제품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기화학 임피던스 분광법(EIS)과 인공지능(AI)을 융합한 3세대 배터리 진단 기술을 도입해 올인원 배터리 진단시스템(ABT), 배터리 신속진단시스템(MDZ), 임피던스 일체형...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협회에 명확한 핵심 성과지표를 부여해 우리 업계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혁신하고 셀 제조,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재활용 등 배터리 전 생태계에 걸친 우리 회원사들이 ‘원팀’이 될 수 있도록 구심적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용 후 배터리 지원법 법제화 및 통합관리체계 구축, 정부와 업계 간...
이날 이사회는 제조품질혁신위원회와 인재양성위원회, 사회공헌위원회 등 3개 위원회와 바이오벤처특별위원회, 지식재산전문위원회 등을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한 위원회 운영규정 개정안도 의결했다. 제조품질 혁신에 대한 국민적 기대에 부응하고, 인재 양성과 ESG 경영 확산 등에 협회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의 반영이다.
이와 함께 협회 가입 시 내야...
또 BMW와 빌게이츠 혁신펀드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유니콘 기업이 됐다.
앞서 소프트센은 테슬라의 협력사인 ONE에 LFP 배터리 X-Ray 검사장비를 공급하며 미국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ONE의 엔지니어들은 지난해 8월 소프트센의 공장을 방문해 LFP 배터리 X-Ray 검사장비의 작동 상태를 확인하는 FAT(Factory Acceptance Test)를 마쳤다.
이어 미국 미시간에...
이어 “협회에 핵심 성과 지표를 부여해 배터리업계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혁신하고 셀 제조,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재활용 등 배터리 전 생태계에 걸친 우리 회원사들이 ‘원팀’이 될 수 있도록 협회가 구심적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또 “사용 후 배터리 지원법 법제화 및 통합관리체계 구축, 정부와 업계 간 규제혁신 협의체...
LG유플러스가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에릭슨엘지와 손잡고 차세대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술 검증을 완료하고 이를 활용해 5G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검증을 통해 LG유플러스는 5G 서비스에 필요한 네트워크·인증정보·위치정보 등 데이터를 국제 표준 API 형태로 제공할 수 있음을확인했다. 특히 핵심 기술 역량이 부족한 중소 개발사들은...
출연연 관계자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전력소비가 큰 냉각 시스템 없이도 수소를 액체로 저장할 수 있는 기술(Zero Boil-off), 제조업에 특화된 초거대 AI 모델 등 현재 출연연에서 기획 중인 도전적 과제를 소개하고, 산업계와 협업해 차세대 기술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도전·혁신형 R&D 취지에 맞게 실패에 대한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종료...
협동로봇 제조기업 뉴로메카는 해군 2함대 제2수리창과 함께 함정의 선체용접분야에 협동로봇 도입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뉴로메카의 이번 해군 내 협동로봇 도입은 협동로봇 제조사 중 최초 사례로써 인간과 로봇이 더욱 효율적으로 함께 일할 수 있게 돼 향후 함정 정비환경 개선에 획기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2함대 2수리창은 기대하고 있다.
함정의...
이번 사업에서 라온피플은 AI비전 검사 솔루션과 함께 AI플랫폼 서비스 그리고 제조 및 물류, 유통, 의료 등 산업분야에 적용 가능한 기술과 솔루션 제공은 물론, 골프 스윙분석 솔루션(스윙캠)과 AI피부분석 솔루션(AIMIMO) 등 소상공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를 지원하게 된다.
특히 라온피플은 AI플랫폼 ‘이지 플래넷(EZ Planet)’을 통해 데이터 수집부터...
손웅희 진흥원장은 "국내 제조 산업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로봇의 도입은 필수적"이라며 "제조산업 전 분야는 물론 국방 분야까지 디지털화를 통한 공정혁신으로 로봇 보급이 확산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원 과제 모집 기간은 3월 25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iria.org/pm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진흥원은 15일...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내달 8일 '전기차 배터리 혁신 기술 세미나 - 배터리 산업 및 기술 이슈ㆍ배터리 제어 및 화재안전ㆍ사용후 배터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4'와 동시 개최된다.
세미나에서는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 개발 이슈 △배터리 제어 기술 - BMS △사용 후 배터리 리사이클링을 통한...
또 달 착륙선 개발과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SMR) 표준설계에 착수한다.
정부는 14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성장 주요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윤석열 정부는 앞서 2022년 12월에 미래기술 확보, 디지털 전환, 전략산업 초격차 확대 등 도전과제 해결을 위해 신성장 4.0 전략, 15대 프로젝트를 마련한 바 있다.
정부는 올해 프로젝트별...
정부는 제조업과 건설업 분야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16만5000명의 외국 인력을 도입할 계획이다. 우수 외국인 유학상의 취업 허용 기간을 확대하고 전문 분야의 인턴 활동도 허용할 예정이다.
올해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약 5조 원 규모다. 융자 4조4632억 원, 이차보전 4943억 원으로 구성됐다.
업력 7년 미만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혁신...
모 대영아이오티 CTO는 주차 관제 제조 분야 전문가다. 그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주차 관제 시스템과 위치 조정기능을 갖춘 스마트 무인정산기를 개발해 차세대 주차 플랫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가 개발한 주차관제시스템은 차량번호 인식률을 99% 이상으로 높여 불편을 줄였으며, 스마트 무인정산기는 전방위로 차량 위치를 인식해 빠르게 출차할...
제조 지능화의 수단은 인공지능 전환(AX)이며, 목적은 지속 가능한 성장이다. 나아가 품질 개선의 목적은 AI 기반의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불량률을 줄이고, 제품의 품질을 일관되게 유지할 수 있는 ‘품질 지능화’이다.
그러므로 미래 제조업의 성장동력과 혁신의 씨앗은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인공지능 전환(AX)에서 그 해답을 찾아야 한다.
컨소시엄 참여 배경에 대해 루닛은 다양한 산업 간 융합을 통해 혁신과 수익 다각화를 추구하는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암 진단 AI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의 글로벌 도입기관 3000곳 돌파,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의 첫 연구용 매출 발생 등의 성과를 낸데 이어 금융 서비스 분야와 협업해 글로벌 산업계에서 경쟁 우위를...
산단공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정한 18개 스마트그린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구축 및 운영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 △스마트제조고급인력양성 사업 등 8개 분야에 대한 사업 주관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18개 산업단지에는 국내 최대 산업단지인 반월시화산단을 비롯해 경남창원, 인천남동, 경북구미...
윤 대통령은 "중소기업의 사람 가뭄을 풀어드리겠다"며 "역대 최대 규모인 16만5000명의 외국인력을 도입해서 제조업과 건설업 분야의 고질적 인력난을 해소하겠다. 우수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 허용 기간을 확대하고, 전문 분야의 인턴활동도 허용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 모태펀드 자금 가운데 1조6000억 원을...
기존 제조업뿐 아니라 음식점업, 숙박업 등까지 시범 도입해 소상공인의 인력난도 완화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 인력난이 심각한 중소기업과 인도·베트남 해외 SW 인력 매칭도 추진한다.
범부처 기술탈취 근절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불공정 피해 회복을 지원한다. 혁신 스타트업 기술보호를 위해 핵심기술 모방 경보 서비스를 신설해 사전 예방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