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풍국주정의 국내 최초 4N급 이상의 초고순도 에탄올이 반도체, 바이오 및 제약 원료 등 다양한 공정에 필수 소재로서 경쟁력을 갖고 있다.
여기에 이차전지 4대 핵심 소재 중 하나인 전해질 제조 용도로도 초고순도 에탄올 사용이 늘고 있어, 갈수록 줄어드는 소주 소비에 대응하기 위한 신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20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풍국주정의 지난해...
DCAT Week는 1890년 뉴욕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시작된 150년 전통의 제약 바이오 분야 대표 행사로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형태의 기업 간 파트너링 미팅이 진행된다.
에스티팜은 DCAT 공식 이벤트인 ‘DCAT Member Company Announcement Forum’ 발표 회사로 선정돼 에스티팜이 추진하고 있는 제2올리고동 증설 현황과 RNA 플랫폼 기술의 핵심 역량을...
DCAT Week는 지난 1890년 뉴욕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시작된 150년 전통의 제약 바이오 분야 대표 행사로 행사 기간동안 다양한 형태의 기업간 파트너링 미팅이 진행된다.
에스티팜은 DCAT 공식 이벤트인 ‘DCAT Member Company Announcement Forum' 발표 회사로 선정돼 에스티팜이 추진하고 있는 제2 올리고동 증설 현황과 RNA 플랫폼 기술의 핵심 역량을...
비뇨기과 영업의 강자인 동구바이오제약과 협업 관계도 굳건하다는 것이 씨티씨바이오 측 설명이다. 이 사장은 “국내는 동구바이오제약이 적극적으로 판매할 것”이라며 “허가가 나오면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미주, 유럽 등도 글로벌 제약사의 적극적인 관심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베타만난아제 제품인 사료용 소화효소제 ‘씨티지자임’도 세계최대...
20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사노피는 최근 침습성 수막구균 예방백신인 멘쿼드피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시판허가를 받았다. 멘쿼드피는 수막구균 혈청형 A, C, W, Y를 예방할 수 있는 완전 액상형(Fully-liquid vial) 4가 백신이다. 2세부터 55세 대상 1회 접종으로 허가됐다.
사노피가 국내에 수막구균 백신을 들여온 것은 두 번째다. 이미 4가 백신인...
국내 신약개발 바이오기업 수장들이 잇따라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다. 정기주주총회 시즌을 맞아 주주친화정책을 강화하는 한편 회사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는 행보로 풀이된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장명호 최고전략책임자(CSO)가 자사주 3만1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취득단가는...
한편,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일동제약의 유산균 관련 원천 기술 및 인프라를 토대로 2016년 기업 분할을 거쳐 일동홀딩스의 계열사로 설립된 건강기능식품 전문 회사이다. 현재 다수의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및 포스트바이오틱스 소재 등을 활용해 관련 제품과 브랜드를 선보이는 등의 자체 사업은 물론, 국내외 유수의 업체를 상대로 원료 공급 및 OEM...
오송공장은 완제의약품 생산시설로 국내외 바이오제약 기업이 더욱 주목하고 있다. 오송공장은 독일 보쉬(Bosch)가 제작한 바이알 충전기 1개 라인, 독일 옵티마(Optima)가 제작한 프리필드실린지 충전기 1개 라인, 미국 IMA가 제작한 동결건조기 2개 라인 등 최고등급의 최신 설비를 확보하고 있다.
이 공장은 액상, 동결건조, 프리필드실린지 제형의 완제의약품을...
회사 측은 "뉴로바이오젠은 현재 비만과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와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임상 2상을 준비하는 동시에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며 "KDS2010 임상으로 우수한 비만 치료 효과를 확인한 만큼 획기적인 비만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번 채용에는 지주사인 코스맥스비티아이와 △코스맥스 △코스맥스바이오 △코스맥스아이큐어 △코스맥스파마 △코스맥스펫 등 그룹 주요 관계사들이 참여한다. 채용 직무는 △R&I(Research&Innovation) △마케팅(영업) △전략마케팅 △경영지원 등이다.
지원 대상은 4년제 정규대학(원) 졸업자 및 2024년 8월 졸업 예정자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AI...
18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 5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AACR 2024에 유한양행, 레고켐바이오바이오사이언, 루닛, 지놈앤컴퍼니, 에이비엘바이오, GC셀, 신라젠 등 국내 대표 제약바이오기업이 참가한다.
유한양행은 면역항암제 ‘YH32367(ABL105)’과 ‘YH41723(IMC202)’의 전임상 연구 결과를 공개한다....
유투바이오는 후발주자로서 속도와 비용절감 양쪽 모두 우위를 제공하겠단 계획이다. 주요 주주인 일동홀딩스와의 시너지도 기대하고 있다.
김 대표는 “CRO와 제약사, 대학병원임상센터, 연구실의 4자 간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 우리는 전체를 아우를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라면서 “지금까지 수작업으로 입력했던 것을 병원정보시스템(HIS)과 연계하고...
셀트리온은 짐펜트라의 신약 지위 및 염증성 장질환(IBD) 경쟁 의약품 가격, 미국 제약바이오 시장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효과적인 판매 전략을 운영할 수 있는 최적의 가격 정책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짐펜트라는 현재 출원된 SC제형과 투여법에 대한 특허가 등록되면 최대 2040년까지 특허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
2029년까지 국내 제약사 최초로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 달성을 목표 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엑스코프리의 흥행으로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021년 4분기 이후 8분기 만이다. 올해는 월간 처방 수(TRx)를 3만 건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대웅제약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미국 제품명 주보)도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17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ADC 시장은 향후 글로벌 제약사들의 투자가 이어질 항암제에서 가장 인기 있는 분야다. 시장조사기관 이밸류에이트는 2028년 ADC 시장 규모를 300억 달러(약 40조 원)로 전망한다.
현재까지 13개의 ADC가 미국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았다. 가장 주목받는 ADC는 엔허투다. 이 치료제는 2019년 아스트라제네카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항암제 연구개발(R&D) 투자로 성과를 내고 있다. 독자 기술연구와 상호 협력으로 차세대 항암 치료제 발굴에 힘을 쏟고 있다. 국내외 항암 치료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항암신약 개발은 기업의 생존과 경쟁력 확보에 필수라는 분석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유한양행과 한미약품, 싸이토젠 등이 다양한 투자와...
삼천당제약,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유럽 허가 신청
삼천당제약은 유럽 파트너사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CD411)의 바이알 및 프리필드 시린지 두 제품을 동시에 허가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리필드 시린지는 국내에 이어 유럽에서도 첫 허가 신청이다.
유럽의약품청(EMA)의 심사를 통과하면 유럽 30여 개국의 품목허가를 동시에 받는다. 삼천당제약은 미국...
유틸렉스 관계자는 “이번 합병으로 글로벌 제약사들이 본격추진 중인 첨단 정보기술과 바이오의 결합이라는 흐름에 들어섰다”라면서 “특히 연 매출 30억 원 미만 시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는 상황을 완전히 해소했다”라고 말했다.
유틸렉스는 합병을 통한 시너지로 신약개발 경쟁력을 다음 단계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날 열리는 주주설명회에서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