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와 SSG닷컴은 피코크 제수음식 물량을 10%가량 확대하고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마트가 피코크 제수음식의 명절 전 15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코로나 전인 2019년 대비 작년 설에는 34.1%, 추석에는 11.1%의 두 자릿수 신장율을 보였다. 같은 기준 SSG닷컴 피코크 제수음식 매출도 19년 대비 21년 설에는 106%, 추석에는 86% 늘었다.
소비 트렌드를...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8일 "설 명절 선물, 제수용품 등 축산물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시장에 충분한 물량이 공급되고 있어 가격 상승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전남 나주 농협 나주축산물공판장(도축장)을 방문해 설 성수기 축산물 가격과 수급 상황을 점검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현재 정부는 축산물 공급 안정을 위해...
전통 제수용 과일인 사과ㆍ배 등과 이색 과일을 혼합 구성한 선물세트도 출시했다. 대표적으로 청송 사과(500g 이상), 안성 배(1kg 이상), 애플망고(700g 이상) 대과만을 선별해 구성한 'H-스위트 리미티드(SWEET LIMITED) 사과ㆍ배ㆍ애플망고 세트(18만 원) 등이 있다.
고객 반응도 뜨겁다. 전날까지 3주간(작년 12월 24일~1월 17일) 현대백화점의...
서울시는 다음달 2일까지 159개 전통시장에서 설 제수용품과 다양한 농수축산물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서울시내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광장시장(종로구) △숭례문수입상가(중구) △후암시장(용산구) △금남시장(성동구) △경동시장(동대문구) △방학동도깨비시장(도봉구) △구로시장(구로구) △청과시장...
지역 특산물 및 명절 제수용품, 산지직송 농 · 축 · 수산물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며, 주민편의를 위해 양천구 관내 무료배송 서비스도 지원한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행사 준비 시부터 종료 시까지 방역관리 전반을 총괄하는 방역담당관을 지정하고, 코로나19 사전검사 실시자 및 백신접종 완료자로 참가자를 구성하는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설날을 노려 오프라인에서 이탈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명절 제수와 설 선물 특별전을 강화했다. 또한, 선물하기 서비스 등을 추가하고 대규모 할인 행사를 통해서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계획이다.
마켓컬리와 같은 새벽 배송 특화 업체들은 이미 방역패스로 인한 이익을 누리고 있었다. 지난 5일 마켓컬리에 따르면 방역패스가 시작된 3일 마켓컬리 주문은 지난해 12월...
농·축협은 전국 하나로마트와 농협몰에서 제수용품과 과일 선물꾸러미 등을 최대 30% 할인하며, 삼림조합은 21∼29일 직거래장에서 임산물을 최대 20% 저렴하게 선보인다.
농식품부는 성수품과 선물꾸러미 가격, 주변 장터 등 소비정보를 농산물유통정보와 바로정보 홈페이지 등을 통해 수시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농업인들이 농산물 부정유통 행위로 피해를...
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과 제수용품의 원산지 표시를 집중 단속한다. 온라인 판매업체에 대한 단속 강화를 위해 위반 의심업체를 선별하는 프로그램도 활용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3일부터 28일까지 선물·제수용품의 원산지 표시를 집중 단속한다.
이번 단속은 설 명절에 수요가 큰 전통식품, 건강기능식품, 지역특산품, 육류, 과일에 대해 외국산을...
추석 선물과 제수용품의 원산지를 제대로 표시하지 않은 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정부는 원산지를 속인 업체는 형사입건하고, 표시하지 않은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추석을 앞두고 8월 30일부터 9월 20일까지 원산지 일제 단속을 벌인 결과 335개 위반업체를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위반 품목은 73개, 위반...
이마트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평균 550g 내외 상위 1% 크기의 제수용 홍로 사과(2입)를 22일까지 6000팩 한정으로 1만 4900원에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사과의 경우 평균 330g 내외다. 추석 선물세트에 들어가는 큰 사과 역시 최대 450g 수준에 불과하다.
이마트는 제수용 사과의 경우 사과의 크기가 큰 것을 선호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장수...
차례상을 위한 제수용품이나 선물 등을 급히 구매하려는 고객을 잡기 위해서다.
◇ 롯데·현대백화점 연휴기간 점포 ‘근거리 배송’ 돌입
롯데백화점은 19일까지 수도권 전점에서 당일 배송 서비스 ‘바로배송’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작년 추석 본점에서 시범 운영 후 올해 설 명절부터 수도권 전점으로 확대해 올 추석에도 시행하기로 했다. ‘바로배송’...
특히 명절 선물로 인기가 많은 발효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을 포함해 케어푸드, 밀키트, 제수용품 세트까지 풍성하게 준비했다. 뷰티&바디, 생활용품, 유아용품 등 46가지 제품은 브랜드별 기프트 박스에 담아 꽉 채운 속만큼 겉 포장도 눈길을 끈다.
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선물하기’ 혜택도 강화했다. 선물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구매 금액의 10%를...
권칠승 장관은 “추석은 직원들 상여금 지급, 거래처 대금 정산 등 중소기업의 자금 수요가 많다”며 “금융기관의 원활한 융자지원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온누리상품권으로 고향 전통시장을 방문해 제수 용품도 구매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올해 추석을 앞두고 선물이나 명절 음식, 제수용품을 농식품으로 구매할 때 지출되는 예상비용이 지난해 대비 3% 감소한 34만3200원으로 조사됐다.
농촌진흥청은 추석 농식품 구매변화를 전망하고 코로나19가 추석 명절 농식품 구매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2021 추석 명절 농식품 구매변화’를 7일 발표했다.
농촌진흥청이 소비자 874명과 농촌진흥청...
주요 점검 대상품목은 제수용 및 선물용으로 소비가 많은 굴비(조기), 명태, 문어, 돔류, 오징어, 갈치 등과 수입량이 증가한 참돔, 가리비 등을 포함해 최근 원산지 표시 위반 빈도가 높은 멍게, 홍어, 낙지, 뱀장어 등이다.
특히 참돔, 가리비, 멍게 등 주요 수입수산물에 대해서는 유통이력관리시스템에 등록된 수입·유통·소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미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