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교섭단은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을 단장으로 같은 당 이종훈 의원, 민주당 홍영표 의원을 비롯해 정현옥 고용노동부 차관, 양대 노총 사무총장과 경제인 단체 부회장 등으로 구성됐다.
소위는 근로시간 단축, 통상임금, 정년연장 후속대책, 공무원·교사 노동관계 등 사회적 논의가 시급한 현안에 대한 입법화를 목표로 오는 4월 15일까지 한시적으로 활동한다.
대표 교섭단은 김성태 간사를 단장으로 새누리당 이종훈 의원과 민주당 홍영표 의원이 참가한 가운데 정현옥 고용노동부 차관, 이병균 한국노총 사무총장, 김영배 경총 부회장, 송재희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이동근 대한상의 부회장이 포함됐다. 단, 민노총은 27일 중앙집행위원회 회의를 통해 유기수 사무총장의 참여 여부를 결정한다.
또 노사 인원수 균형의...
민노총은 14일 서울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통상임금 관련 발언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노사정 대화에 참여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한편 대한상의가 이날 오전 정현옥 고용노동부 차관을 초청한 가운데 제57차 노사인력위원회를 열었으나 현안인 통상임금과 관련한 정 차관의 언급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동우화인켐, 덴소, 중국은행, S-Oil 등의 외국인 투자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부 측에서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추경호 기재부1·윤종록 미래부2·정현옥 고용부차관, 오영호 KOTRA사장, 이일형 IMF 중국주재 수석대표, 청와대에서는 허태열 비서실장과 김장수 국가안보실장, 조원동 경제수석,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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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연에도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과 정현옥 차관을 비롯해 실·국장이 참석했다.
윤 교수는 인구 700만에 충청도만한 면적으로 3분의2가 사막으로 구성된 이스라엘이 노벨상의 22%를 차지한 채 전 세계에 특허를 내다팔고 인구 800명당 1명이 창업에 성공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이들의 사례에서 창조경제를 배워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청와대는 13일 정현옥(사진·57세) 근로복지공단 비상임이사를 고용노동부 차관 내정자로 발표했다.
정 차관은 행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해 노동부 역대 두 번째 여성 차관으로 최초 여성 대변인과 최초 지방노동청 청장을 거쳤다. 경기여고와 성균관대 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미 위스콘신매디슨대에서 노사관계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정 차관은 고용노동부...
자유로운 움직임과 창의력으로 호평받고 있는 안무가 정현옥은 공연에서 ’J씨의 사랑이야기‘ 로 연극과의 융합을 시도한다. 정교하고 논리적인 안무로 인정받는 안성수는 스윙과 발레를 접목시킨 ‘스윙타임’을 통해 새로운 몸의 예술을 보여준다. 현재 프랑스 뿌렁스텅 무용단, 떼아트르 노노 등과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안무가 박화경은 전자 음악과...
김규리(김민선) 주연의 아시아 최초 3D공포 스릴러물 ‘기생령’이 소속사 앤츠스타 컴퍼니 (www.antzstar.com 대표이사 정현옥)에서 기생령에 출연할 주연급 아역 및 신인배우을 찾는다.
드라마 ‘아이리스’, 영화 ‘바람의 파이터’, ‘홀리데이’ 등을 연출해 큰 화제를 모았던 양윤호 감독의 기생령 공개 오디션은 1월 9일까지 온라인 지원을 받으며 서류심사...
회장 △앤츠스타컴퍼니 정현옥 대표 △양재미디어 고동식 대표 △에르고다음다이렉트 이창길 대표 △엠게임 권이형 대표 △엠씨에스로직 남상윤 대표 △연합뉴스 박정찬 사장 △예당엔터테인먼트 변두섭 회장 △오리온 김상우 대표 △옥션 박주만 대표 △우리자산운용 차문현 대표 △웅진씽크빅 최봉수 대표 △웰메이드스타엠 변종은 대표 △유진메트로컴 신광재...
앤츠스타컴퍼니 정현옥 대표이사는 "자사에서 24일부터 발행하는 '가수 전속계약서, 연기자 전속계약서 등 모든 계약서에 접대 시 연기자, 가수, 연습생은 절대 참석 시키지 않는다'는 조항과 '불필요한 신체접촉은 일체 없다'라는 조항을 삽입해 성접대 등을 근절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정 대표는 "회사와 연기자, 가수, 소속 연습생간에 신뢰성...
자리잡을 때까지 악의·상습체불 사업주에 대해 검찰과 협의를 통해 구속수사 등 엄정한 대응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정현옥 노동부 근로기준국장은 “경기가 어려울수록 근로자의 기본적인 생계가 가장 위협받게 된다”면서 “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하거나 재산은닉 등 청산의지가 없는 악덕 사업주에 대해서는 엄정수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노동부 정현옥 근로기준국장은 “현재 40여개 사업장에 대해 악의성을 엄정히 조사 중이며, 상습성과 고의성이 짙을 경우 검찰과 협의해 반드시 구속 수사를 요청할 것”이라면서 “악성 체불 사업장에 대해서는 설 이후에도 중대사건 전담반 편성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강력한 조치를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