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공단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대우조선 투자에서 2412억원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분석됐다고 15일 밝혔다.
국민연금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대우조선 주식에 1조1554억원을 투자해 2360억 손실을 봤다. 채권에는 3988억원을 투자했다가 현재 52억원 손실이 난 상태다.
정 의원은 국민연금이 대우조선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2013~2016년 대우조선에 1조5542억 원을 투자해 2412억 원의 손실을 봤다. 특히 손실이 많은 주식부문에 1조1554억 원을 투자했다가 2360억 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은 대우조선의 회계분식에 대한 이슈가 발생한 2015년 6월 이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8일 사회보장정보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맞춤형 보육 시행을 위한 사전자격 판정 결과 시군구별 현황’ 자료에 의하면 맞춤반이 57.1%, 종일반이 42.9%다. 이 자료는 지난 5월10일 정부가 4대 보험 등 공적자료를 연계해 판정한 결과다.
맞춤반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경상북도 봉화군으로 71.9%에 달하는...
21일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보건진료소 근무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의료취약지 1834개소 보건진료소 중 여성 혼자 근무하고 있는 보건진료소가 1810개소(98.7%)에 이른다.
보건진료소는 의사가 배치돼 있지 않고 의사를 배치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의료취약지역에 보건진료전담 공무원을 배치해...
더민주 위원은 양승조·오제세(4선)·김상희(3선)·남인순·전혜숙(재선)·권미혁·기동민·정춘숙(초선) 의원이다. 국민의당에선 최도자(초선) 의원이, 정의당에선 윤소하 의원(초선)이 포함됐다.
복지위는 보건복지부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소관에 속하는 의안과 청원 등의 심사, 기타 법률에서 정하는 직무를 수행한다. 소관 기관은 국립의료원·질병관리본부...
더불어민주당이 23일 발표한 비례대표 공천명단 13번에는 정춘숙 전 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정 전 상임대표는 여성 문제에 오랜 기간 몸담아 온 사회복지 전문가다. 정춘숙은 1992년부터 여성의전화에서 상담소 간사로 일을 시작해 인권부장, 사무국장, 상임대표 등을 지냈다. 단국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중앙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교수, 정춘숙(여) 전 한국여성의 전화 상임대표, 정채웅 변호사, 임미애(여) 경상북도 FTA 대책특별위원회 위원이 선정됐다.
눈에 띄는 이는 조 교수와 최 교수다. 조 교수는 앞서 새정치연합에 △도덕적·법적 하자가 있는 인사들의 예외없는 불출마 △호남 현역의원 40% 이상 물갈이 △4선 이상 중진 용퇴 등 파격적 혁신구상을 공개적으로 제안한 바 있어 고강도 인적...
‘바로 지금’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익광고에서는 이자스민, 박영선 의원, 노회찬 전 국회의원. 배우 권해효, 개그우먼 김미화, 뮤지컬 배우 방진의, 전 역도 국가대표 장미란 선수, 음악감독 장소영, 한국여성의전화 정춘숙 상임대표, 연극배우 황정민 등 각 계 각층의 유명인사들이 출연해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목소리를 낸다.
광고에 출연한 노회찬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