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라북도 도지사는 “벤처·창업기업은 지역의 중요한 혁신 자원이다.”며 “전북은 지역펀드 1조원 조성, TIPS 운영사 유치, 국내 최고 전문가들로 이뤄진 창창자문단 운영 등을 비롯해 이번 포럼에 귀기울여 듣고 정책에 최대한 반영해 벤처·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4일에는 선배벤처기업인 및 업계 전문가의 강연이 이어지며 글로벌세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청년 소통 선례를 이후 2030자문단 활동에도 충실히 활용하여 청년이 슬기롭게 삶의 변화를 직접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국토부 청년협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부는 제2기 2030자문단 선발을 완료했으며 신규 자문단은 이달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정책자문·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2030 자문단 정례회의
25일(금)
△고용부 장관 10:00 환노위 전체회의(국회)
△고용부 차관 10:00 환노위 전체회의(국회)
◇환경부
21일(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22일(화)
△한국–카자흐스탄물산업 협력 위한 사절단 파견
23일(수)
△국내학자가 지은 자생생물 학명, 2000년 대비 4배 이상 증가
24일(목)
△환경영향평가 현장 상황에...
음식물쓰레기 관련 업계 전문가, 한국폐기물협회 연구진, 시·자치구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자문단이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장 운영실태 조사, 다량배출사업장 준수사항 안내, 발생 억제 및 감량방안 진단, 효율적인 음식물쓰레기 처리방안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음식물쓰레기를 줄인 다량배출사업장의...
청년보좌역들은 장관이 주재하는 간부회의 등 주요 회의에 참석해 기관의 정책 파악과 의견을 개진하고 있으며 2030자문단과 함께 주요 정책 발표 전에 청년세대의 인식을 확인해 장관을 비롯한 정책 담당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또 경제부총리와 미래세대와의 대화(기획재정부), 교육개혁 간담회(교육부), 저출산 대응 정책간담회‧국민연금 토크콘서트(보건복지부)...
이 자리에는 연세대 양재진 교수, 한양대 이삼식 교수 등 전문가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상임위원, 기재부 2030 자문단, 기재부 근무 청년인턴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심각한 인구위기 대응을 위해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창의적·획기적인 정책전환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전문가 및 청년 등의 다양한 의견과 제언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방 차관은...
금융위는 금융 부문 청년 정책에 대한 청년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금융위 2030 자문단'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금융위 2030 자문단은 ‘효과적인 청년 금융교육’을 위해 청년 맞춤형 주택임대차 교육 등 청년이 실생활에서 겪는 주요 금융문제에 특화된 교육콘텐츠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금융교육 플랫폼...
금융위 2030 자문단은 금융부문 청년정책에 대한 청년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출범했다.
이어 그는 "금융현장에서도 전체 인구 중 약 20%, 경제활동인구 중 약 25%에 이르는 청년들의 선호를 체감하고 금융 서비스에 반영할 수 있도록 2030 자문단과 금융권이 직접 대화할 수 있는 첫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
참여하는 자문단을 구성했음에도 관련 논의를 시작하지 않았다.
시범사업의 시행 근거인 ‘보건의료기본법’에 따르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시범사업을 실시한 경우 그 결과를 평가해 새로 시행될 보건의료제도에 반영해야 한다. 실제로 보건복지부는 그간 다양한 보건의료정책 시범사업을 시행하며, 전문 기관 등을 선정해 그 결과와 성과를 평가해 왔다....
전문가 자문단이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의 정책방향을 논의하고 신규과제를 발굴하면 관계부처TF에서 도출된 결과를 토대로 게임산업 종합 계획의 비전과 목표,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정부는 1월 중 매출액, 수출액에 대한 목표치와 과제별 세부계획이 포함된 게임산업 중장기 진흥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문체부측은 “국내 게임산업 종합 진흥계획 수립...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18일 서울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기획재정부 2030자문단 및 청년인턴'과 함께 대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6월 입사한 기재부 청년인턴 22명이 공직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청년세대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방 차관은 "청년인턴이 기획재정부 업무 과정에서...
그럼에도 혁신위는 '청년자문단' 3개 팀을 만들고 급기야 전국 투어까지 떠난다고 한다. 위원장의 말에 권위가 실리지 않는 상황에서 조직을 더 키우고 민심 청취에 공들인들 당의 어떤 혁신을 주도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더구나 김 위원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이낙연 전 대표에게 '자기 계파를 살리려는 건 부적절하다. 분열은 혁신 대상'이라는 취지로 언급해...
중앙과 지방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각 부처 청년보좌역과 2030 자문단, 청년인턴 등 윤석열 정부 청년정책의 수립과 국정 운영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들과 정부 관계자 등 온라인 비대면 참여자를 포함해 약 650명이 모였다.
이날 회의는 △윤석열 정부 청년정책 1년 성과 △청년 고충 3대 현안 △청년이 주도하는 3대 개혁 등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중기부는 특히 국정 전반에 청년세대의 인식을 반영하고자 새로 도입된 ‘청년보좌역’을 전 중앙부처 중 가장 먼저 채용한 바 있으며, 그 외에도 ‘2030자문단’ 및 ‘2030중기단’ 등 청년정책 관련 위원회를 운영하며 주요 정책에 대한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개별 과제 중에서는 우수 청년창업자를 발굴해 창업계획 수립부터...
금융위 청년정책과의 ‘2030 자문단’은 출범 후 7개월이 지났지만 이렇다 할 결과물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이유는 있다. 정부가 실현 가능성을 따지지 않고 성과를 독촉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1년 금융위에 청년정책과가 신설된 데에는 ‘청년’을 중요한 화두로 보는 윤 정부의 영향이 컸다. 내부 관계자의 표현을 빌리면 ‘전체 금융위 업무의 10% 정도밖에 안 되는’...
금융위 2030 자문단은 금융부문 청년정책에 대한 청년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출범했다. 공개모집을 통해 위촉된 만19~39세 이하 청년 20명이 자문단으로 2년간 활동한다. 자문단은 △일자리 금융 △주거 금융 △자산형성ㆍ관리 △금융교육 등 4개 분과로 나눠 회의를 한다.
문제는 자문단과 관련해 금융위 안팎에서 실효성에 대한...
직접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청소년연합(Youth Fellowship)’을 통해 청년 전문가 30여 명이 고위 경영진·직원과 세계 경제 이슈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청년의 관점과 생각을 OECD 업무에 반영할 수 있도록 24명으로 이뤄진 청년자문단 ‘OECD Youthwise’를 2021년 출범했다.
김동환 한국금융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