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2일 서울 강남구 수서동 영구임대아파트 단지에서 ‘사랑의 쌀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날 현대백화점그룹 합동시무식을 마친 뒤 곧바로 영구임대아파트 단지를 찾았다. 임직원 200여 명 및 자원봉사를 위해 나온 고객 10여명과 함께 500명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쌀 1만kg과 라면 500박스를 직접 전달했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오른쪽 두번째)과 김민자 사랑의 달팽이 회장(오른쪽 세번째)이 19일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공부방 어린이들을 위해 김장을 담그고 있다. 이날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고객과 함께 모은 청각장애 어린이 수술 지원금 1억7000만원을 김민자 사랑의 달팽이 회장에게 전달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의 사회공헌경영활동은 "보다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가자"는 정지선 회장의 뜻에 따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기업에 초점을 둔다. 이를 위해 지난 2006년 현대백화점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해 다방면의 소외이웃을 돕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올해 첫 업무를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을 찾아 연탄...
최강의 실력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양궁의 지속적 전을 위해 창단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 양궁단은 제주자치도를 연고지로 삼아 이달부터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며, 내년부터 각종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정의선 대한양궁협회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김기찬 대한양궁협회 부회장, 송승천 제주도체육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과 부인 정지선씨가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정 부회장은 14일 오후 1시40분쯤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을 방문해 고인의 넋을 기렸다.
정 부회장은 조문을 마친 뒤 아무런 말없이 2시20분경 빈소를 떠났다.
정 부회장은 고인의 장남 박성빈 사운드파이프코리아 대표와 동서 지간이다. 정 부회장의 부인...
허창수 GS그룹의 동생인 허진수 GS칼텍스 사장이 부회장으로,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동생 정교선 사장도 올해 인사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사위인 조현범 한국타이어 경영기획본부장도 지난 6일 단행된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 한국타이어의 본격적인 3세 경영시대를 알렸다.
이와 함께 LS그룹 총수 일가인 구자은 LS니꼬동제련 부사장도 올해...
지난 2007년 말 그룹 회장으로 경영권을 물려받은 장남 정지선 회장에 이어 동생 정교선 현대홈쇼핑 사장(그룹 기획조정본부 사장 겸임)이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오너 3세 경영체제가 갖춰지게 됐다.
2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이번 승진을 통해 기존에 맡고 있던 현대백화점그룹 기획조정본부 사장 및 현대홈쇼핑 대표이사 직함 대신...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은 스페셜 스튜던트 과정을, 남영우 LG전자 중국지역대표와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은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다.
서울지법 판사를 지낸 김상헌 엔에이치엔 사장 역시 2000년 법학대학원 석사를 마쳤다. 이현승 SK증권 대표이사는 1997년 하버드 법학대학원 국제조세과정을 수료했다. 이듬해에는 케네디 스쿨을 마쳤으며 하버드대에서...
현대백화점그룹은 “보다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가자”는 정지선 회장의 평소 뜻에 따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모범적인 기업을 만드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2006년 현대백화점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해 다방면의 소외이웃을 돕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어려운 이웃중에서도 소외아동 돕기에 많은...
현대가에서는 정몽준 의원과 정몽일 현대기업금융 회장,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정몽혁 현대종합상사 회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그룹 회장, 정대선·노현정씨 부부 등이 참석했다.
하지만 현대그룹과 경영권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었던 정상영 KCC 명예회장도 이 날 결혼식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재계에서는 이희범 경총 회장을 비롯해...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24일 오후 경찰청을 방문, 조현오 경찰청장과 함께 순직경찰관 자녀 70명에게 ‘파랑새 장학금’ 1억4천만원을 전달했다.
‘순직 경찰관 자녀 파랑새 장학금’ 은 현대백화점사회복지재단이 올해부터 순직 경찰관의 자녀 중 경찰청장이 추천한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70명을 대상으로 매년 200만원씩 총 1억4천만원의 학비를...
“대구를 위한 진정한 백화점으로 거듭나야합니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19일 그랜드오픈하는 대구점을 위해 백화점 경영진과 직원들에게 “영업에만 몰두하지말고 대구를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며 진정으로 사랑받는 백화점이 되어야 한다”고 특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는 이미 경쟁사인 롯데백화점이 진출한 상태이며, 토종백화점인...
또한 정상영, 정몽근, 정몽규, 정몽윤, 정몽석, 정몽진, 정몽익, 정지선 등 창업자 가족들도 사재 240억원을 출연한다.
아산 나눔재단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적기에 필요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정주영 창업자의 도전정신과 개척정신이 우리 사회에 많이 전파되도록 하겠다는 비전도 밝혔다.
사회적 인사들을 초빙해 ‘재단이사회’를 구성해...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23일 오전 서울 정부중앙청사 소방방재청 청장실에서 박연수 소방방재청장(왼쪽 여섯번째)과 함께 순직소방관 자녀 36명에게 ‘파랑새 장학금’ 1억원을 전달했다.
‘파랑새 장학금’은 현대백화점사회복지재단이 지난 2008년부터 소방방재청의 추천을 받아 선발한 36명의 학생에게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년 200~300만원씩의...
같은 결과를 토대로 업계에서는 롯데의 비전 실천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정지선 회장이 달라진 모습을 보이면서 빅3 백화점간 2,3세 경영인들 사이의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며 “또한 국내 유통업체들이 각각 선포한 비전을 달성하게 위해 신규출점과 해외사업공략 등 다양한 움직임이 구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그간 매매약정 체결을 포함한 판교 복합쇼핑몰 사업 전반을 직접 지휘해 왔고, 복합쇼핑몰의 구성과 콘셉트에 대한 큰 그림을 제시하는 등 복합쇼핑몰 출점에 지대한 관심을 보여왔다.
최근 관련 임직원들에게 "판교 복합쇼핑몰 출점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는 주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내달 26일 열릴 예정인 임시주총에서 참석주주 의결권의 3분의 2 이상, 발행주식 총수의 3분의 1 이상의 승인을 얻지 못하면 합병이 무산된다.
지난해 일산 킨텍스점 개점이 신호탄이 된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의 공격경영 시나리오가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 이번 합병건이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지선 회장은 현대백화점 지분 393만2719주(17.32%)와 현대그린푸드 1238만270주(13.74%)를 보유, 주식평가액(3월16일 종가기준)이 6277억7284만원에 달한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초에 29억7800여만원의 배당수익을 거뒀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정 회장과 동생인 정교선(37) 현대홈쇼핑 사장이 형제경영을 통해 이끌고 있다.
지난해에는 현대홈쇼핑 상장으로 주요계열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