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국토부에 따르면 정종환 장관은 24일부터 내달 1일까지 6박9일간 이집트, 가나, 리비아를 차례로 방문한다. 국내 건설업계의 대(對) 아프리카 수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먼저, 정 장관은 이집트 주택도시부 장관을 만나 최근 활발한 신도시 개발과 관련해 한국의 경험과 노하우를 소개하고 상호 협력 및 한국 기업 참여 방안을 논의한다.
교통부 장관과는...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최근 전.월세 대책이 미흡하다는 지적과 관련 "현재 정부가 내놓을수 있는 것은 다 내놨다"며 "근본적으로 정부가 전세대책을 흡족하게 내놓기에는 구조적으로 한계가 있다. 한계는 인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인위적으로 단기간에 주택을 공급할수 없는 탓에 1.13전세대책에서도 공공부문 입주물량 조기공급 등...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1.13전세대책이 당장 전세난을 해소하기에 미흡하다는 지적과 관련 “더 이상 추가적인 대책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정 장관은 13일 기자들과 만나 “전세대책이라는 게 따로 있을 수 없다. 내놓을 정책을 다 내놨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장관은 “과거 전세대책이 없다고 한 적이 없으며, 추가대책이 없다고 했으나 언론에서 전세난에...
14번이나 전세를 옮겨다닌 정종환 국토부 장관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이 있다. 아직 늦지 않았다는 점이다. 1.13 전세대책의 성패는 개학과 결혼시즌을 앞둔 2~3월의 전세동향에서 판가름난다. 이번 대책이 성과를 이뤄내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빨리 정책의 실패를 인정하고, 서민들의 애환을 달랠 종합대책을 내놓기를 바란다.
국토부는 10일 새해 첫 경제금융점검회의에 정종환 장관이 참석한 데 이어 13일 발표하는 물가안정 종합대책에 전세대책을 포함할 예정이다.
하지만 지난 7일 당정회의에서 소형·임대 주택 공급 활성화, 전세자금 지원 확대, 재개발·재건축 이주 수요 분산 등의 대책 이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김석동 금융위원장,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등 2.5기 경제팀이 처음으로 모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13일 대통령 보고를 마친 뒤 곧바로 정부 합동 브리핑을 통해 물가안정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우선 윤 장관은 13일 물가안정 종합대책 발표를 앞두고 부처 간 조율된 물가...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도 “해외건설 5대강국 도약을 위해 녹색성장 선도, 건축·주택 등에 대한 규제완화 등을 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 건설인들은 올해 대내·외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신성장동력 발굴과 상생경영을 통한 동반성장,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 등를 통해 새로운 10년을 위한 성장 발판을...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6일 기자들과 만나 "규제는 가시 몇 개 뽑는다고 효과가 없다. 뼈대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동안의 규제 완화는 핵심은 건드리지 않고 곁가지를 치는 데 그쳤지만, 국민과 기업이 피부로 느낄 수 있게 규제의 토대나 ‘덩어리’ 자체를 손댈 필요는 없는지 연구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올해에는 규제 패러다임을...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3년 우리는 스스로 가슴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역사를 만들어 왔습니다. 세계 어느 나라보다 빠르게 글로벌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코스피 2000,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를 다시 열었습니다. G20 서울회의를 개최하는 등 세계사의 흐름을 선도하는 중심국가의 반열에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
경제, 산업, 문화, 과학기술, 모든 분야에서 우리...
이날 서울역에서 열리는 개통식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정종환 국토부 장관,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 정·관계 인사와 지역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통식은 유공자 포상, 국무총리 치사 등의 공식행사에 이어 개통 테이프커팅, 도심공항터미널 탑승수속 시연, 승무신고 및 열차시승 등의 시승행사로 진행된다.
서울역에서는 29일 오전 5시20분...
개통식에는 정종환 국토부장관, 송광호 국토해양위원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광재 강원도지사 등 정·관계 인사와 지역주민 등 1200여명이 참석해 개통을 축하했다.
총 사업비 2조7483억원이 투입된 경춘선 복선전철은 애초 계획보다 1년이나 앞당겨져 1999년 12월 착공 후 11년 만에 완전히 개통하게 됐다.
청량리역에서 남춘천역까지 무궁화호(1시간50분)가...
춘천역 광장에서 개최하는 개통식에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정종환 국토부장관, 송광호 국토해양위원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광재 강원도지사 등 정·관계 인사와 지역주민 등 1200여명이 참석해 개통을 축하할 계획이다.
경춘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총사업비 2조 7483억원이 투입된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1999년 12월 착공해 11년 만에 개통됐다.
특히...
이날 브리핑에는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참석했다.
다음은 장관들과의 일문문답.
- 영리의료법인 도입 문제에 대해 재정부와 복지부가 이견을 보였는데 현재 각 부처별 입장은.
▲(윤 장관) 현재 투자개방형 의료법인 도입을 순차적으로 도입하기로 하고...
(거가대로) 개통식이 13일 경남 거제시 장목면 거제휴게소에서 열려 이명박 대통령과 내빈들이 축하버튼을 누르고 있다. 왼쪽 세번째부터 권민호 거제시장, 송광호 국토해양위원장,정의화 국회부의장, 손명순여사, 김영삼 전 대통령, 이 대통령, 허남식 부산시장, 김두관 경남지사,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강인길 강서구청장, 서종욱 대우건설사장, 구종성 가덕도주민.
김황식 국무총리, 정종환 국토부 장관,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해외건설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올해 해외건설 수주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는 데 기여한 유공자 49명에게 산업훈·포장과 표창을 준다.
2005년 처음 개최된 이래 4회째인 이번 행사는 국내 건설업계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고 건설인들의 사기를 높여주기 위해 열리는 것이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