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중 유의동(재선·경기 평택을), 조경태(4선·부산 사하을), 장제원(재선·부산 사상), 박완수(초선·경남 창원 의창), 정점식(초선·경남 통영·고성), 윤영석(재선·경남 양산갑) 의원은 단수추천을 받았다.
이 밖에 조해진 전 의원(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박대동 전 의원(울산 북구) 등이 단수추천됐다.
서울 서초갑에서 컷오프당한 이혜훈(3선) 의원은 '서울...
추 장관은 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정점식 미래통합당 의원이 "법무부 장관이 법무 행정의 책임자인데 정치 행위를 한다는 비난이 있다"고 밝히자 "코로나19는 전례가 없는 감염증으로 비상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추 장관은 "보수적으로 전례가 있느냐, 없느냐 식으로 하는 것은 소극 행정일 수 있다"면서...
같은당 정점식 의원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에 대통령비서실이 수사처 사무에 관해 업무보고나 의견제시 등 일체의 행동을 하면 안 된다고 돼 있다"며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이 공수처보다 덜해야 한다는 건가, 검찰로부터는 수사사무에 관해 보고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나"라고 질타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법안 검토가...
추 장관은 법무부 장관이 특정 사안에 대한 압수수색을 검찰에 지시한 전례가 없다는 정점식 미래통합당 의원의 지적에 "지금의 코로나19는 전례가 없었던 감염병"이라며 "여기에 대한 비상한 대책이 필요한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어 "감염병예방법과 형법에 기초해서 역학조사의 의도적·조직적 거부에 대해서는 고발이나 수사...
누군가 보이지 않는 손이 있었을 것”이라고 추궁했다. 이에 추 장관은 “그런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이후 자유한국당 정점식ㆍ이만희 의원은 이달 3일 추 장관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죄, 근무 기피 목적 위계죄의 공동정범, 근무이탈죄의 방조범, 아들 서모 씨를 군무이탈죄, 근무기피 목적 위계죄 등에 대한 혐의를 적시한 고발장을 대검찰청에 제출했다.
이만희 의원은 “지금까지 이뤄진 북미정상회담 날짜 등을 볼 때 단순히 우연에 불과한 것인지 합리적 의심을 충분히 제기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했고, 정점식 한국당 의원도 “특정 정파적 입장에서 유리하게 이용할 목적으로 이뤄지는 미북 정상회담이나 남북회담에 반대한 것일 뿐”이라며 “발언을 곡해하지 말라”고 했다.
정점식 자유한국당 의원은 “윤 총장이 접대를 받았다는 진술 보고서를 본 적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여 지검장은 “접대를 받았다는 진술이 있는 것이 아니다”며 “만난 적 있는 것 같다는 취지의 조사단 관계자 면담 보고서는 있다”고 답했다.
여 지검장은 “수사 검사가 윤중천을 외부에서 만나 면담하면서 이야기를 듣는 과정에서 아마 그런 말을...
정점식 한국당 의원은 "조국 법무부 장관의 동생이 종범 2명이 이미 구속된 상태에서 자신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포기했는데도 법원이 피의자 건강 상태를 고려해 기각했다"며 "병원에서 수술할 필요성이 없다고 했는데 판사가 이를 고려한 것은 민주연구원에서 낸 이슈브리핑에 언급된 법원개혁 필요성에 판사가 호응한 것...
정점식 자유한국당 의원은 “김명수 대법원장 취임 후 실시한 인사에서 고위법관 10명가량이 우리법연구회, 국제인권법연구회 출신 논란이 있었다”며 “특정 단체 소속 법관이 영전해 사법 정치 예속화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법사위원들은 지역 갈등 문제에 눈을 돌리기도 했다. 정갑윤 자유한국당 의원은 유성기업 노조원들이 회사 임원을 감금하고 폭행해 1심에서...
정점식 자유한국당 의원은 “지난주에 조국 전 수석의 5촌 조카이자 조국 일가로부터 코링크PE 위탁경영 의심을 받고 있는 조모 씨를 기소햇다”며 “공소장 제출해달라”고 요청했다.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조국 자택을 압수수색했던 여 검사가 무차별 사이버 테러를 당했다는 충격적인 보도가 있다”며 “협박을 당하는 검사나 수사관 있으면 정확하게 사례까지...
같은 당 정점식 의원도 보도자료를 통해 “대법원장 아들 부부가 1년 3개월여 동안 공관에서 대법원장과 동거한 것으로 인정했다”며 “분양가 13억원인 아파트에 당첨된 뒤 분양대금 마련을 위해 입주 전까지 무상으로 거주한 것 아니냐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대법원장의 아들 부부인 김한철 전주지법 판사와 강연수 변호사는 지난해 1월부터 올...
이어 '제공된 소프트웨어는 학내에서 연구·교육 목적으로만 사용가능하다'는 정점식 의원의 지적에 대해 조 후보자는 "그게 불찰이라면 제 불찰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 후보자는 이은재 한국당 의원이 '딸이 처음에 장교수로부터 형편없다는 지적을 받는다. 그런데 이것 보완하게 된다. 그러는 과정에도 후보자는 몰랐느냐'고 추궁하자...
정점식 의원은 조 후보자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가 가로등 자동점멸기 업체 ‘웰스씨앤티’에 투자했고, 이 업체는 2009년 이후 공공기관·자치단체 최소 54곳으로부터 일감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조 후보자와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위세를 업고 일부 수주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조 후보자는 딸 진학 관련 의혹에 대해 “사실과 다르며 필요한...
이에 한국당은 윤 후보자 청문회를 앞두고 검찰 출신 김진태·정점식 의원의 사보임을 마무리하는 등 '저격수'로 내세우며 송곳 검증을 예고했다.
앞서 지난 5일 김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후보자 장모를 사문서 위조,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재수사해야 한다"며 "윤 후보자 장모인 최 모씨는 그동안 많은 고소·고발과 진정을 받아왔지만...
△에스티아이, 710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녹원씨엔아이, 정점식 사외이사 중도퇴임
△프럼파스트, 1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에스티아이, 710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데코앤이, 이영창 경영지배인 선임
△케어젠, 12억원 규모 레보필 공급계약 해지
△루미마이크로, 27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피에스엠씨...
아울러 그는 선거일 직전에 터진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경기장 유세,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노회찬 발언', 통영·고성에 출마한 한국당 정점식 후보 측의 기자 매수 의혹 등 각종 악재가 오히려 보수표를 결집해 생각보다 어려운 싸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여 당선인은 "사람들은 그런 사건들이 한국당에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는데 오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