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은 18일부터 완화된 요건으로 개인 전문투자자 심사ㆍ등록 업무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1일 모험자본 공급 활성화와 투자기회 확대를 위해 개인 전문투자자 제도를 개선하고 전문투자자 등록 요건을 완화했다.
이에 개인 전문투자자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최근 5년 중 1년 이상...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도 3분기 누적 순이익 5333억 원으로 작년 동기(4109억 원)보다 29.8% 증가하는 실적을 냈고, 취임한 지 1년밖에 지나지 않아 연임이 예상된다. 한국투자증권은 임원들의 임기를 1년으로 하고 매년 다시 계약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최장수 CEO 타이틀을 가진 유상호 전 사장(현 부회장)도 12년 동안 11차례 연임한 바 있다.
김해준...
이날 기증식에서는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과 김호규 구세군서울후생원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풋살경기장 건립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환담을 나눴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풋살경기장을 기증하게 돼 기쁘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30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롯데리츠 상장식에는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을 비롯해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권준영 롯데AMC 대표이사, 장호주 롯데쇼핑 부사장,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등이 참석했다.
통상 거래소 이사장은 규모가 크거나 상징성 있는 기업 신규 상장식에 참석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롯데리츠의 경우 규모가 큰 기업이라 참석한 것 같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일문 사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그리고자 사회복지기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사랑나눔 주말 봉사활동 외에도 ‘고성·양양 어린이 서울나들이’ ‘임직원...
시상식에는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참석해 수상팀에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한국투자증권 대학생 UCC 공모전은 청년층에 한국투자증권을 소개하고 젊은 크리에이터의 꿈과 열정을 응원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올해에는 ‘나만의 돈 모으기 꿀 팁, 내 돈은 내가 지킨다!’를 주제로 47개 대학 51개 팀이 응모한 작품 가운데 전문가...
특히 모회사인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부회장과 정일문 사장이 일부 대학 채용설명회에 직접 참석한다.
KB증권은 지난 2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신입사원 채용 절차에 돌입했다. 오는 16일 접수를 마감한 후 1ㆍ2차 면접을 거쳐 11월 중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지난해 하반기 47명을 뽑았지만 올해는 이보다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채용...
국내 금융투자업계 인사로는 베트남 현지 법인을 운영하는 금융투자회사를 중심으로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과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전영묵 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권용원 금투협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협회 창립 66년 역사상 이렇게 많은 고위급 정부 사절단이...
정일문 사장은 장기근속직원들의 노고를 치하며 앞으로도 계속 회사 발전의 길에 동행하자고 격려했다.
정일문 사장은 올해 1월 취임사에서 밝힌 다섯 가지 중점 추진사항 △시너지 일상화 △자원 활용 최적화 및 위험관리 △디지털 경쟁력 제고 및 업무혁신문화 정칙 △해외법인 안착 및 신규사업 경쟁력 확보 △고객중심, 고객수익률 중심...
한국거래소가 28일 서울사옥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일문(55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를 감사위원회의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2년 3월 27일까지 3년이다.
정일문 대표는 단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08년부터 2015년까지 한국투자증권 기업금융본부 및 퇴직연금본부장을 지냈고,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평소 자본시장 참여자로서 업계 발전을 위해 연구하는 학회 후원이 절실하다는 것을 느껴 사장 취임 후 바로 산학지원을 결정했다”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한국재무학회와 한국파생상품학회가 글로벌 학술단체로 발돋움해 국내 자본시장 발전에 도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용설명회에 2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높음 관심을 보였으며, 최종 선발된 13명은 본인 희망부서에 배치됐다.
정일문 사장은 “한국투자증권 인재상은 열정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전문적 역량을 갖춘 변화 주도형 인재”라며 “군 조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열과 성의 있는 인재에게 다양한 사회진출 기회를 계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100만㎞ 더 달려서 지구 100바퀴 돈 선배로 기억되고 싶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신임 사장은 7일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정일문 사장은 “1988년 공채 신입사원으로 첫 직장 생활을 시작한 이후 대표이사가 됐다”며 “한국투자증권의 성장과 함께 했지만, 안주하거나 자만하지...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계열사 및 본부간 시너지 일상화, 해외 현지 법인의 성공적 안착 등에 집중해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지난해 11월 대표이사로 내정됐으며, 3월 열릴 주주총회에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정일문 대표이사는 “올해 대내외 경제 환경은 최근 몇 년간...
또 정일문 부사장이 한국투자증권의 새로운 수장으로 발탁됐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23일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조직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계열사별 이사회를 열어 최고경영진에 대한 인사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주원 한국투자금융지주 사장은 지주 부회장으로, 이강행 부사장은 지주 사장으로...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시행령 개정으로 IRP 가입 대상이 자영업자, 공무원, 군인, 교직원 등으로 확대하면서 보다 많은 근로소득자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이번 수수료 면제를 결정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단기적인 수수료 수익보다는 중장기 운용 수익을 제고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