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2025년까지 서울시 녹지비율을 40%로 높이고, 도시숲길·수직정원·옥상정원을 만드는 한편, 그린웨이 녹색길을 연결해 미세먼지 없고 탄소중립으로 가는 건강하고 상쾌한 서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평당 1000만 원대 반값아파트로 서민들의 내 집 마련 꿈을 앞당기는 시장이 되겠다”며 “30년 넘은 낡은 공공임대주택 단지부터 당장...
이를 위해 "2025년까지 서울시 녹지비율을 40%로 높이고, 도시숲길·수직정원·옥상정원을 만드는 한편, 그린웨이 녹색길을 연결해 미세먼지 없고 탄소중립으로 가는 건강하고 상쾌한 서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영선 후보는 또 “평당 1천만 원 대 반값아파트로 서민들의 내 집 마련 꿈을 앞당기는 시장이 되겠다”며 “30년 넘은 낡은 공공임대주택...
앞으로는 지방 의대·약대·간호대 정원과 의학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의 30% 이상은 지역 학생으로 충원해야 한다. 이러한 변화는 현 고2 학생이 대학에 진학하는 2023학년부터 적용된다.
교육부는 28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제2차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 기본계획(2021~2025)'을 발표했다. 지방대학 육성 기본계획은 지방대육성법에 따라 정부가 관계부처...
또 이 같은 광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의 유효기간을 기존 2026년에서 2031년으로 연장했다.
이날까지 여야 쟁점이던 아시아문화원 직원 채용 특례 규정을 둘러싼 특혜 논란은 해당 조항을 삭제하고 아시아문화재단 고용 승계 조항만 남기는 것으로 합의됐다. 구체적으로 부칙 3조 1항을 삭제하고 2항에 ‘정원 내에서’ 채용하는 문구를 넣었다.
다만 아시아문화재단...
김진애 후보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박영선 민주당 예비후보의 주요공약 중 하나인 수직정원도시와 21분 도시 공약에 대해 "박 후보가 민주당 후보가 된다면 수직정원과 21분 도시 공약을 철회하라"고 힘줘 말했다.
이처럼 그는 후보 단일화 조건으로 박영선 후보의 21분 컴팩트 다핵도시·수직정원 도시 공약 철회를 요구했다....
우 예비후보는 21일 서울 성동구 레이어57 스튜디오에서 열린 ‘4·7 재보궐선거 서울시장 후보자 선출 경선대회’에서 “우리 당의 유력한 서울시장 후보가 수직정원 도시 공약을 내걸었는데, 도로를 지하화해 그 위에 5000그루의 나무를 심고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것”이라며 “그러나 이 공약에는 서민의 애환이 담겨있지 않다. 민주당 답지 않은 공약”이라며...
이어 “박영선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보름밖에 남지 않은 지금까지 21분 도시, 수직정원 등 한정된 분야 외에 이렇다 할 방안들이 없다”며 “천만 서울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시장에 나선 후보라면, 시정 전반에 걸친 구상을 발표하는 것이 최소한의 예의”라고 지적했다.
우 후보는 박 후보 공약에 대해 ▲특정 분야에 국한된 빈약한 공약 ▲주4.5일제 입장...
이를 바탕으로 공간·시설 중심의 ‘공동캠퍼스’에 프로그램·운영 기반의 ‘공유대학’을 접목하는 ‘신도시형 혁신대학 모델’을 구축, 정부혁신 구현 및 미래 신산업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2월 중 행복청의 입주승인을 받은 각 대학은 교육부로부터 타당성 심사 등을 받는다. 이를 통해 공동캠퍼스에 입주하는 대학별 정원 및 규모, 계열(학과)...
남쪽에 위치한 송도국제도시 접근도 쉽다. 제2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인천시청 방면과 경기도 광명시 방면 진입이 수월하다. 인근에 용정근린공원과 자연숲놀이정원이 있어 녹지가 풍부하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용학초등학교와 용현중학교, 인항고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의 최초 감정가는 3억600만 원으로 1회 유찰돼 최저가 2억1420만 원에...
구청을 방문한 한 민원인은 “민원실이 너무 아름답고 쾌적해 깜짝 놀랐다”며 “주렁 주렁 열린 딸기와 화려한 색상의 식물들을 보니 도시 속 정원을 걷는 듯 힐링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스피 상장사인 넥스트사이언스는 관공서, 금융권에 이어 상업시설, 병원 등으로 퓨어그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퓨어그린’은 식물 성장에 도움을 주는 LED 조명과...
먼저 최종학교가 혁신도시가 위치한 시도 내 고교나 대학(대학원 제외)이어야 하는데, 시도별 대학 편차가 크다. 가령 울산의 5개 이전 공공기관은 올해 500명 넘는 직원을 신규로 뽑지만, 울산의 4년제 종합대학교는 울산대 1곳뿐이다. 지역 내 4년제 종합대학 입학정원이 4년제 종합대학 입학을 희망하는 입시생보다 적은 상황에서 대다수 입시생은 타 시도 대학에 진학할...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건립한 통합 신사옥의 입주를 완료하고 25일부터 본격적인 업무 체제에 돌입했다.
신사옥은 2017년 6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 내 대지면적 1만2900평의 부지에 최대 1300여명의 임직원을 수용할 수 있는 지상 12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됐다. 12개층의 본관동에 연구실과 사무실, 교육장과 마음 상담센터 등을...
신청은 21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지원 양식을 내려받은 후 작성해 각 자치구 공원녹지과에 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시민주도 도시녹화 주민제안사업을 통해 서울의 생활 공간에 아름다운 정원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시 이전 대상은 중기부 본부 소속 정원 499명이다. 중기부가 8월까지 이전을 완료하면 세종시에는 중앙행정기관 23곳과 소속기관 22곳의 공무원 1만5601명이 근무하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해당 내용이 담긴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 변경’에 대해 대통령 승인을 받아 15일 관보에 고시했다.
2017년 7월 차관급 외청에서 장관급 부처로 승격한 중기부는 타...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해 6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됐으며 정원 확보, 청장 공모 등 준비를 마치고 이달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개청식 축사에서 “울산의 강점인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등 주력 산업과 수소 분야 융·복합을 통해 수소 산업을 미래 신산업으로 육성함으로써 지역 발전과 일자리 창출의 중심 역할을 해달라”고...
지난해 6월부터는 시카랑 찌짜우마을에서 수경 정원을 이용한 도시농업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마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교류하고 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유행한 올해 4월 이후로는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기부’ 활동도 병행했다.
최근에는 브카시 지역뿐 아니라...
리조트, 호텔, 게스트하우스, 농어촌 민박 등 모든 숙박시설의 예약이 객실의 50% 이내로 제한되며, 객실 내 정원을 초과하는 인원은 숙박할 수 없다. 전국적으로 관광진흥법상 호텔 등은 2218개, 공중위생법상 숙박업소는 3만381개, 농어촌 민박은 2만8567개, 외국인 도시민박업은 2097개다. 게스트하우스의 바비큐파티 등 숙박업소가 주관하는 행사·파티도 모두 금지된다....
"채용문제도 객관적 절차 거쳤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SH(서울도시주택공사) 사장 시절 친여 인사인 허인회씨가 이사장으로 있던 태양광 업체에 특혜를 주고, 자신과 가까운 학교 동문을 SH 고위직으로 특혜 채용했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변 후보자는 19일 국토부를 통해 해명자료를 내고 최근 불거진 각종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SH 사장 시절 비정규직 청년 재계약 거부 의혹 제기이후 교수 재직 시절 제자 채용했다고 주장"문 대통령 표방한 국정 기조와 맞지 않는다" 지적변창흠 기자회견 진행 두곤 "국민 무시 행위"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시절 불공정한 채용을 진행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변 후보자가...
올해는 기존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뿐 아니라 경기주택도시공사, 제주개발공사가 함께 참여해 전국적으로 토대가 넓어졌다는 평가다. 국토부는 총 56개 출품작을 대상으로 15개 지구별 당선작을 선정했고, 온라인 국민투표를 거쳐 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3개 작품을 최종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상(국가건축위원장상)에는 대구연호 A3지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