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청장은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이 '대통령과 행정안전부 장관보다 뒤늦게 참사를 인지했다'고 지적하자 "무겁게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핼러윈 축제 때 안전관리보다 마약류 단속 등 범죄예방활동에 주력한 이유에 대해 묻자 "서울청에서는 7월부터 마약에 대해 특별...
윤 청장은 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이 ‘사고 발생 2시간이 지나서 이 사고를 처음 인지하셨다는 게 사실이냐’는 질의에 “그렇다”라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이태원 참사 당시 윤 청장은 다음 달인 30일 오전 0시14분에서야 사고를 인지한 바 있다.
윤 청장은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임오경 의원이, 국민의힘에서는 정우택·전봉민·안철수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개정안을 내놨다. 대규모 인파 관리에 대한 법적 미비점이 드러난 만큼 여야는 서둘러 법안 개정에 나선 것이다. 여야가 발의한 법은 향후 병합 심사를 통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될 전망이다.
이들은 ‘안전관리 책임자’로 ‘축제 관할 지역 지방자치단체장’을...
정우택 신임 국회 부의장 선임 안건이 27일 본회의에 올라가지 않게 됐다. 11월 10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민주당이 무슨 심통이 났는지 '오늘 못 해주겠다'면서 방금 민주당에서 '11월 10일에 해주겠다'는 약속이 와서 (부의장 선출이) 늦춰지게 됐다"고 밝혔다....
정우택 신임 국회 부의장 선임 안건이 27일 본회의에 올라가지 않게 됐다.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본회의 전 의원총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정우택 의원의 국회 부의장 선출과 관련해서는 오늘 안건으로 안 올라가는 것으로 수석 간 얘기가 됐다"며 "다음 본회의에서 다루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전운임제와...
여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 정우택 선출
하반기 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 후보로 5선의 정우택 의원이 25일 선출됐다. 한 차례 결선 투표 끝에 함께 출마했던 서병수 의원과 단 2표 차이로 승리를 거뒀다. 정 의원은 오는 27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부의장으로 임명된다.
국민의힘은 오늘 오전 11시 국회 본관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국회부의장 후보를 선출했다. 정우택...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후반기 국회부의장 출마를 선언했다.
정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합의와 협치의 공간인 대한민국 국회가 거대 야당의 입법독재와 횡포로 정쟁과 갈등의 공간으로 바뀌었다. 윤석열 정부의 발목잡기에만 몰두하고 있는 거대 야당의 횡포를 더는 좌시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서병수 “균형 잡힌 조정자 되겠다”...3가지 공약 발표정우택 “거대야당 횡포 좌시할 수 없어...상식적인 국회운영 필요”김영선 24일 출마 기자회견...여당 최초 여성 부의장 탄생 여부 주목
국민의힘이 오는 25일 치르는 ‘여당 몫 국회부의장’ 선출에 앞서 23일 하루 동안 후보 등록을 받았다. 5선의 김영선(62)·서병수(70)·정우택(69, 가나다순) 의원 등이 유력...
19일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병원의 병상 거부로 인한 환자 재이송수는 3505건으로, 이 가운데 198건은 환자가 재이송중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를 겪은 것으로 확인됐다.
2017년부터 5년간 병원의 병상 거부로 인한 재이송 현황을 보면 2017년 5183건, 2018년 4636건, 2019년 5840건...
1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감 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7월까지 병원의 병상 거부로 인한 환자 재이송 건수는 3505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198건은 환자가 재이송중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를 겪은 것으로 확인됐다.
2017년부터 5년간 병원의 병상 거부로 인한 재이송 현황을 보면...
정우택 의원 "밑 빠진 독에 물붓기식 안 돼…개선 방안 마련해야"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도난·분실 건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이 서울시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8월까지 대여하지 않은 채 따릉이를 무단으로 가져간 '도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다. 작년에 7건...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폭우 피해와 관련해 묻는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오 시장은 “이번 기회에 대심도 터널을 짓는 계획을 발표했다”라며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지금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정 의원이 10년 전 추진했던 대심도빗물터널 사업이 이어지지 못한 이유에 관해 묻자 오 시장은 “일부 전문가를 자처하는 분들이...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0년간 서울시가 잘못해온 정책이나 방만하게 운용된 예산을 과감하게 정리해야 한다”고 말하자 오 시장은 “(사실상 관변단체에 관해서) 강력하게 바로잡겠다”고 답했다. 이어 오 시장은 “지난 10년 동안 이른바 적폐가 쌓인 부분이 꽤 된다”라며 “그중에서도 시민단체를 자처하면서 사실상 관변단체의 역할을 했던 단체들이...
오 시장은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0년간 서울시가 잘못해온 정책이나 방만하게 운용된 예산을 과감하게 정리해야 한다”고 질의하자 이같이 말했다.
오 시장은 “전임 시장님 시절에 잘한 것도 많이 있으시지만 10년 정도 되다 보니 이른바 적폐가 쌓인 부분이 꽤 된다”라며 “그중에서도 시민단체를 자처하면서...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서울시 야구장(돔구장) 추진 현황'에 따르면, 서울시는 송파구 올림픽로25 일대에 35만7576.2㎡(수상면적 포함) 규모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는 가칭 '서울 스마트 마이스파크'(주간사 한화건설)다.
우선협상대상자 제안(안) 기준(2021년 12월)으로 전시컨벤션...
1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연도별 따릉이 적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따릉이의 운영수지 적자는 △2017년 41억9900만 원 △2018년 67억1700만 원 △2019년 89억5600만 원 △2020년 99억 원 △2021년 103억이다.
따릉이는 회원 수 350만 명을 돌파하고 지난해 공유사업 만족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서울시민이...
1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이 서울시에서 받은 민간투자사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시가 최근 10년간 추진해 운영 중인 민자사업 19개 중 시 예산을 수백억 원 이상 투입한 사례가 6개로 이 가운데 4개는 사업별로 2000억 원이 넘는 혈세를 쏟아부었다.
2017년 개통한 우이신설선 경전철은 서울시 예산이 2222억 원, 국비가 776억 원 투입됐고...
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2021년 자체평가 행정관리역량 부문 운영실태 점검결과 자료'에 따르면 46개 중앙행정기관(장관급 25개, 차관급 21개) 가운데 '우수'는 13곳, '보통'은 24곳이었으며 '미흡'은 9곳이다.
행정관리역량평가는 정부 조직·인사·정보화 분야의 관리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