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이 또 한 번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격하는 가운데, 최전방 원톱에 황의조 대신 우루과이전에서 교체 출전했던 조규성(전북)이 나선다. 오른쪽 공격수는 권창훈(김천상무)이 배치됐다.
중원에서는 정우영(프라이부르크)과 황인범(올림피아코스)이 보다 공격적인 역할을 책임진다.
골문은 우루과이전에 이어 김승규(알 샤밥)가 지킬 예정이다.
두 경기 모두에서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섀도 스트라이커로 배치돼 손흥민의 뒤를 받쳤다.
정우영은 스피드와 어마어마한 활동량을 겸비한 공격수다. 손흥민을 도와 가나 뒷공간을 공략할 적임자로 보인다. 워낙 많이 뛰고 수비 가담도 좋기 때문에 손흥민과 미드필더진 사이를 잇는 역할도 잘 수행한다.
다만 손흥민의 안와 골절상에서 완전히 회복하지 못해 그를...
2선에는 황인범, 이재성이,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정우영이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부상으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던 손흥민이 선발 출전하며 기대를 모았다.
전반 초반은 팽팽한 흐름 속에 조심스러운 경기가 이어졌다. 전반 19분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왼발 슈팅을 한 것이 이날 경기 첫 슈팅이었다.
한국은 전반 26분 김문환이 후방에서 연결한 공을 손흥민이 잡아...
최전방에, 손흥민과 나상호(서울)를 좌우 측면 공격수로 배치하는 4-1-4-1 전술을 꺼내 들 것으로 보인다.
공격 2선에는 황인범(올림피아코스)과 이재성(마인츠)이 배치되고,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는 정우영(알사드)이 선다.
포백 수비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전북), 김영권(울산), 김민재(나폴리), 김문환(전북)이 구성하고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알샤바브)가 낀다.
당시 승리에 크게 기여한 조현우, 손흥민, 김영권 선수를 비롯해 이재성, 정우영, 홍철 선수가 벤투호에 탑승해 있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2018년부터 한국 대표팀을 4년간 지도하며 섬세하게 팀을 이끌고 있죠. 불리한 여건임에도 한국 대표팀에 대한 기대가 식지 않는 이유입니다. 과연 벤투호는 다가오는 월드컵에서 만족스러운 경기를 선보일 수 있을까요.
이어 SSC 나폴리로 이적한 후 뛰어난 실력을 보이는 센터백 김민재 선수, 이재성, 황인범, 황희찬, 정우영 선수 역시 핵심 선수로 꼽으며 한국이 다크호스가 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특히 김민재 선수는 16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90MIN이 선정한 월드컵 센터백 탑10에 이름을 올리며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도박사들이 꼽는 우승 후보…브라질이 압도적...
[인포그래픽] “어게인 2002”…2022 카타르 월드컵의 모든 것◇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대표팀 26명 명단△공격수(FW)정우영조규성황의조△미드필더(MF)권창훈나상호백승호손준호손흥민송민규이강인이재성정우영황인범황희찬△수비수(DF)권경원김문환김민재김영권김진수김태환윤종규조유민홍철△골키퍼(GK)김승규송범근조현우△감독파울루 벤투...
손흥민(토트넘), 김민재(나폴리), 정우영(프라이부르크), 이재성(마인츠05), 황인범(올림피아코스) 5명은 아직 카타르에 입국하지 않아 훈련에 참여하지 못했다. 황희찬(울버햄프턴)은 햄스트링이 좋지 않아 불참했다. 이들 6명을 제외한 대표팀 27명 중 21명(추가 발탁 오현규)이 훈련에 나섰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황희찬이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지만...
‘젊은 피’ 이강인, 황의찬, 정우영 등이 투지를 다지고 있다. 관계자들은 오는 24일 치러지는 우르과이와의 첫 경기에서 무승부만 끌어내도, 16강 진출에 승산이 있다고 보고 있다.
스포츠 통계 전문지 韓 16강 진출 가능성 8%…H조 ‘꼴찌’ 예상도
13일 스포츠 통계 전문 업체 옵타가 한국의 16강 진출 가능성을 8%로 평가했다. 한국이 속한 H조 예선에서 한국이 1위를...
유럽파 선수들은 황의조(올림피아코스)에 이어 이강인(마요르카), 황희찬(울버햄프턴)과 황인범(올림피아코스), 김민재(나폴리), 이재성(마인츠), 정우영(프라이부르크) 등이 14일 차례로 도착한다. 안와 골절상에서 회복 중인 손흥민은 16일 도착 예정이다.
벤투 감독은 이날 밤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을 만나 "기분이 매우 좋다. 우리의 주된 목표인...
이날 경기는 황의조-황인범과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의 ‘코리안더비’가 예고되어 있어 한국 팬들에게 큰 화제가 됐다. 하지만 이 유튜버는 경기가 시작되기도 전 한 무리로부터 폭행을 당했고 핸드폰을 빼앗기기도 했다.
이에 올림피아코스 구단은 “올림피아코스는 그 어떤 경우든 모든 형태의 폭력을 용납할 수 없다. 폭력 행위를 선동하고 구단 이름에 누가...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은 교체 출전해 황의조와 맞대결을 펼쳤다.
문제는 경기장 밖에서 벌어졌다. 경기가 시작되기 전 ‘부오나세바’라는 이름의 유튜버가 한 무리의 팬들로부터 무차별 공격을 당한 것. 이는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다. 유튜버 ‘세바’는 무리들에게 핸드폰을 빼앗기기도 했다.
이에 올림피아코스는 해당 무리들의 폭행을 용납할 수 없는 입장을...
코리안 더비로 관심이 모였던 이날 경기에서 황의조(올림피아코스)와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출전해 맞붙었으나 공격 포인트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프라이부르크는 16일 오전 1시 45분(한국시각) 그리스 피라에스에 있는 스타디오 게오르기오스 마라이크카키스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조별리그 G조 2차전에서 올림피아코스와...
심사위원으로는 김금희 소설가, 김수이 문학평론가, 정우영 시인, 한기욱 문학평론가 등이 참여했다.
선정 이유에 대해 심사위원회는 “장시간 토론을 펼친 끝에 동시대 청년들의 고단한 삶의 비애와 항의를 독특한 다변(多辯)의 시적 어법과 리듬으로 담아낸 최지인 시집, 오늘날 한국문학에서 보기 드문 농촌의 삶을 실감 나는 전라도 사투리와 인물들로 생생하게...
14세 이상, 17세 이하 국가대표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바이에른 뮌헨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10년 연속 정상을 지키고 있는 최강팀이다.
정우영도 뮌헨 2군에서 시작해 1군 데뷔전까지 치렀다. 하지만 스타 선수들이 즐비한 뮌헨 1군에서 많은 기회를 얻지는 못해 2019년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로 이적,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다.
황희찬이 올린 글에는 손흥민, 황의조, 김민재, 이강인, 정우영 등 대표팀 동료들이 ‘좋아요’를 누르며 응원을 보냈다.
앞서 황희찬은 전날(1일) 포르투갈 알가르브 경기장에서 열린 포르투갈 2부리그 소속 SC 파렌세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울버햄프턴은 0-1 상황에서 후반 11분 황희찬의 페널티킥 동점 골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 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