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용진 부회장은 이날 마감공사가 한창인 스타필드 수원 현장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고객 맞이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스타필드를 책임지고 있는 신세계프라퍼티의 미래 성장 방향을 비롯해 올해 경영 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부회장이 새해 첫 현장 경영 행선지로 스타필드 수원을 찾은 것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고객과 현장에...
정용진 부회장 이야기입니다.
“너희도 한번 먹어 봐”…경쟁사 제품도 문제없다
‘용진이 형’의 인스타그램 피드에 난데없이 노브랜드 버거 경쟁사인 KFC가 떡하니 박혔는데요. 단순 소개를 넘어 강력 추천이 뒤따랐죠.
정 부회장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저녁으로 KFC를 먹는다”라며 “후배가 여기 사장으로 온 뒤 많이 바뀌었다, 한번 먹어봐라”라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SM엔터테인먼트 방문 후기를 전했다.
정 부회장은 10일 오후 6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M엔터테인먼트 방문기를 포스팅하며 ‘형 SM에 오디션 보러 왔다. 응원해줘’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로부터 2시간 후 정 부회장은 ‘SM엔터테인먼트는 YJ를 환영합니다(SM Entertainment Welcomes YJ)’라는 문구가 담긴 스크린 앞에서 무표정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최근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에 KFC를 추천한 데 이어 신세계푸드의 햄버거 브랜드 ‘노브랜드 버거’ 챙기기까지 나서 화제다.
앞서 정 부회장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KFC 치킨 박스를 찍어 올리며 “얘들아, 형 저녁으로 KFC 먹는다. 형 후배가 여기 사장인데 이 친구 온 뒤로 많이 바뀌었어. 너희들도 한번 먹어봐”라는 글을...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KFC 제품을 추천했다. 경쟁사인 버거 브랜드 ‘노브랜드 버거’를 운영하는 정 회장의 추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정 부회장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저녁으로 KFC를 먹는다”라며 “후배가 여기 사장으로 온 뒤 많이 바뀌었다, 한번 먹어봐라”라는 글과 함께 제품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KFC 치킨과 코울슬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도 비효율을 걷어내는 등 일하는 방식을 전부 바꾸라는 특명을 내렸다. 정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그룹 전체의 효율과 시너지의 핵심이 ‘원 레스 클릭(ONE LESS CLICK)’인만큼 이를 업무 방식의 전반에서 최우선 원칙으로 삼아달라”며 “자사 이기주의와 불필요한 업무 중복 등이 대표적인 ‘원 레스 클릭’의 대상이다. 2024년에는 경영...
재계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허태수 GS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정부에선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경제계 신년인사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허태수 GS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권오갑 HD현대 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주요 기업인도 함께했다.
윤 대통령은 이...
경제계에서는 최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권오갑 HD현대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김영섭 KT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9시 27분쯤 행사장에 들어선 최 회장은...
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허태수 GS 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등 대기업 대표들도 모였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고객가치실현·그룹 전체 이익만 남겨야업무 수행 단계마다 분석·성찰 깊이 더해야경영 의사 결정도 수익성 중심으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그간 관행처럼 진행되던 비효율을 걷어내자”고 주문했다.
정 부회장은 28일 발표한 2024년 신년사에서 “기존의 시스템과 일하는 방식을 전부 바꿔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 부회장은 이번 신년사를 통해...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자녀들과 함께 아내인 한지희씨 플루트 독주회에 참석했다. 특히 이 자리엔 전 부인인 배우 고현정씨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장남 정해찬(25)씨도 함께해 이목을 끌었다.
정 부회장은 23일 오후 장남 해찬씨를 비롯해 이란성 쌍둥이인 셋째 딸 해윤 양, 막내아들 해준 군과 함께 한씨의 독주회를 보기 위해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을...
최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등 일부 기업 총수들은 소셜미디어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일상을 대중에 공개하고 있다. 하지만 이 회장은 개인 소셜미디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공식 석상에서 이재용 회장의 표정이나 행동 등이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경영전략실 회의를 두 차례 잇달아 주재, 쇄신 메시지를 강조한 뒤 나온 전략이라 더욱 주목된다. 정 부회장은 지난달 23일과 28일에 열린 경영전략실 전략회의에서 “지금과는 다른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변화하고 혁신해야 한다”, “철저하게 성과에 기반한 인사·보상 체계를 갖춰야 한다” 등의 주문을 내린 바 있다.
임 대표는...
"경기, 상황 따른 상대평가 가능한 객관적 정교한 평가지표 필요"
20일 첫 경영전략실 전략회의 이어 1주일 여일만에 또 혁신 당부
“철저하게 성과에 기반한 인사·보상 체계를 갖춰야 한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그룹의 컨트롤타워 격인 ‘경영전략실’ 전략회의를 잇달아 소집하고 경영 혁신을 강조하고 나섰다.
신세계그룹은 정 부회장이 28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5월 리뉴얼한 연수점을 방문해 “매장 면적이 반 이상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하나도 줄지 않았다”면서 “저희 예상이 적중한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를 최근 개편한 경영전략실 초대 실장으로 임명한 것도 이와 궤를 같이한다. 임 대표는 2016년부터 7년간 신세계프라퍼티를 이끌며 ‘스타필드’...
“연구하고 일하는 책임지는 조직”…경영전략실의 방향성 제시 시스템 바탕 유기적 조직 구성 당부…강도 높은 쇄신 주문
“지금과는 다른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변화하고 혁신해야 한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23일 최근 조직개편을 단행한 경영전략실 전략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그동안의 역할과 성과에 대해 무겁게 뒤돌아봐야 할 시기”라면서 이같이...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SSG랜더스 구단주)이 “승리를 빼앗겼다”며 경기 중 일어난 판정 논란을 언급했다.
정 부회장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승리를 빼겼다(빼앗겼다). 할 말은 많지만 말 안 하겠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더 이상 이런 판정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적었다. 이어 “배경에 대해서 주위에 말들이 많다. 신빙성이 있다. 부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해산물 먹방' 인증 사진을 연일 게시, 사실상 수산물 소비 촉진 대열에 동참했다.
정 부회장은 지난달 24일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시작한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산물' 사진을 잇따라 올리고 있다.
지난달 30일에는 “초밥 먹기 딱 좋은 날씨다”라는 문구와 함께 참치회 초밥 사진을 올렸고...
특히 정용진 부회장이 미래 신사업으로 점찍은 ‘대체육’ 사업의 부진도 신세계푸드의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송 대표는 2021년 7월 기자간담회를 열고 ‘베러미트(Better Meat)’ 출시를 알렸다. 베러미트는 동물성 지방과 발색제 대신 대두단백질과 식이섬유를 활용해 식물성 대체육 브랜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베러미트의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