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태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은 YTN에 출연해 "장성택 실각이 됐을 때 군통제 권력을 가진 최룡해(인민군 총정치국장)의 중심으로 간다면 당에 있어서 군을 통제하는 힘을 얻은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면서 "(이번 사태는) 김정은 체제로 가는 길의 보폭을 빨리 하고 있다고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정영태 동반성장위원회 본부장의 ‘한국형 동반성장 모델의 현황과 발전방안’ 주제발표에 이어 모창환 한국교통연구원, 황기연 홍익대 공과대학장이 ‘자동차대여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향’과 ‘카쉐어링 활성화를 통한 공유경제 실현 방안’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이날 행사는 전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 서울특별시자동차대여사업조합...
적합업종지원단장은 정영태 동반성장위원회 본부장이 맡게 됐다. 정영태 단장은 현재 김종국 사무총장이 부임하기 전까지 부재했던 사무총장직을 대리수행하며 업무 능력을 동반위 안팎으로 입증한 바 있다.
적합업종지원단은 적합업종 선정 작업을 수행하는 부서와 적합업종 지정 후 사후관리하는 부서로 나눠 구성됐다.
적합업종 선정 작업을 이끌 부서장에는...
이 자리에는 김석호 공정거래위원회 국장, 정영태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 대행, 최병석 삼성전자 부사장 등이 참석해 중소 기업계의 동반성장 확산 의지를 격려했다.
대기업 협력사인 중견기업이 협력사와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한 것은 처음으로, 그 동안 대기업 중심으로 이루어진 상생협력 활동이 확산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날 이뤄진 협약의 주요...
기존 동반위 사무총장직은 정영태 전 사무총장이 사퇴하면서 동명이인인 정영태 동반성장본부장이 대행하고 있었다.
김 신임 사무총장은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문화는 중요한 화두"라며 "기울어진 부분을 제도적으로 보완하고 운동장 속 구덩이를 잘 메워 중소기업들이 그라운드에서 잘 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영태 동반위 동반성장본부장은 브리핑에서 “중기 적합업종으로 지정된 제과점업의 경우 전국 제과점 수가 1만2000개”라며 “카센터는 2만9000여개 정도고 이 중 대기업이 운영하는 것은 6700~6800개로 과다 경쟁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외식업계의 반발도 거세다. 동반위는 대기업 뿐 아니라 중견 외식업체도 서울·수도권에서 역세권 반경 100m를 벗어나 신규...
정영태 동반위 동반성장본부장은 브리핑에서 “제과점업을 중기 적합업종으로 지정했는데 제과점 수는 전국에 1만2000개”라며 “카센터는 2만9000여개 정도고 이 중 대기업이 운영하는 것은 6700~6800개로 과다 경쟁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동급식용 식사 사업도 사업축소 권고 결정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삼성에버랜드·신세계푸드·현대그린푸드·롯데삼강...
다음은 정영태 동반위 동반성장본부장과 한철수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과의 일문일답.
-자동차 전문수리업과 이동급식업의 해당 업체는 어디인가?
△(정영태 본부장) 자동차 정비는 종합 정비로 분류되는 1급 정비가 있고 부분 정비가 있다. 부분 정비가 전문수리업이다. 쉽게 말하면 카센터다. 이 업종에 들어와 있는 업체는 현대기아차 등 자동차 제조사 5개, 5대...
이와 관련 한은 경제통계국 정영태 부장은 “지난해 우리 경제는 내수 활력이 약화되면서 낮은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이는 G20 중 GDP가 공개된 18개 국가 사이에서는 9번째 순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만 지난해 국민총소득은 2.6% 늘어났다. 이는 2011년 1.5%에서 1.1%포인트 확대한 것이다. 교역조건이 다소 개선되며 실질 무역손실 규모가 줄었기...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가 사퇴를 발표하면서 이른바 ‘김종훈 테마주’로 꼽혔던 키스톤글로벌이 이틀째 하한가로 직행했다.
5일 오전 9시 15분 현재 키스톤글로벌은 전일대비 15% 내린 2465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스톤글로벌은 김씨의 처남인 정 크리스토퍼영(한국명 정영태)씨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는 이유에서 김종훈 테마주로 편입됐다.
키스톤글로벌의 급등 이유는 이 회사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정 크리스토퍼영(한국이름 정영태)이 김 내정자와 매제지간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인맥관계를 제외하고 주가가 상승할만한 사유는 전혀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특히 2011년 6월 밀양풍력발전소 수주 계약이 해지됐음에도 불구, 이를 지연 공시해 지난 달 25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이 회사의 정 크리스토퍼영(한국명 정영태) 대표이사가 김 내정자와 매제지간인 것으로 알려지자 수혜를 볼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이 시장에 퍼진 탓이다.
또 모다정보통신은 회장이 벨 연구소 출신이라는 이유로 크게 올랐고 코닉글로리는 김 내정자가 몸담은 알카텔루슨트의 국내 총판을 맡았다는 이유가 인터넷상에서 퍼졌다. 대신정보통신은...
업무 이메일을 통해 아들 결혼식 일정을 알려 논란을 빚은 정영태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이 6일 자진 사퇴했다.
정 사무총장은 “사실 여부를 떠나 이번 일은 부덕의 소치로 논란의 소용돌이에 휩싸이게 된 것 자체를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위원회가 나아갈 길에 장애가 되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사퇴키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동반위 대기업...
정영태 동반위 사무총장은 “작년도에 프랜차이즈업 성장했던 수치가 2% 정도대이고 올해 경제 성장률도 2%대 내외이기 때문에 이 수치는 작년하고 프랜차이즈 경영 준비하는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기존 점포의 이전 재출점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대한 법률’에 의한 가맹계약서 상 영업구역 내의 이전은...
“ 때로는 비판을 감수하며 전향적 결론을 내야만 하는 경우가 있다”고 언급하며 서비스업 적합업종 선정 가능성을 내비쳤으나 기업간, 업종간 합의가 쉽게 도출되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유장희 동반위원장, 정영태 동반위 사무총장, 대기업측 8명, 중소기업 측 6명, 전문위원 6명 총 22명(대기업측 1명, 중소기업측 1명씩 결석)이 참석했다.
지정으로 그 동안의 논란이 일단락됐음 하는 마음이 크다”며 “동반위가 적절한 중재를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유장희 동반위원장, 정영태 동반위 사무총장, 대기업측 8명, 중소기업 측 6명, 전문위원 6명 총 22명(대기업측 1명, 중소기업측 1명씩 결석)이 참석했다. 동반위는 비공개 회의 후 서비스 적합업종 최종 합의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영태 동반위 사무총장은 30일 ‘2013년 동반성장 사업설명회 및 대기업 임원 간담회’에서 “올해 적합업종 범위가 제조업에서 서비스, 도매까지 확대할 계획”이라며 “표준산업분류체계상 대부분 모든 업종이 (적합업종) 대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중소기업 적합업종은 식품26개, 섬유 2개, 화학 14개, 비금속 10개, 금속 15개, 전기전자 15개 등 총 82가지...
삼성전기는 30일 수원 본사에서 최치준 사장을 비롯해 정영태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과 250여 명의 1, 2차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전기-협력사 소통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삼성전기의 비전과 동반성장 추진 전략을 협력사 대표들과 상세히 소개하고, 상생 우수 협력 사례들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치준 사장은 인사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