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도 입시결과를 토대로 모의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서울과기대는 온라인상담, 전화상담 등 1대 1 맞춤형상담을 통한 입시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서울과기대 평생학습자전형, 특성화고졸재직자 및 군위탁전형 면접고사는 내년 1월 8일 실시되며 조형대학, 스포츠과학과 정시 실기고사는 같은달 19일 치러진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전국 132개 대학이 참가하는 '2023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
14일 대교협은 이번 대입정보박람회에는 전국 198개 4년제 일반대학 가운데 132개 대학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대교협 정시 박람회가 코로나19로 인한 인원 제한 없이 운영되는 것은 3년 만이다....
올해 모집 예정 인원은 전형별로 서울권이 수시 4만6287명(60.4%), 정시 3만376명(39.6%)을 보였다. 최근 4년간 서울 지역 수시 모집인원 규모는 5만1693명→5만1542명→4만7556명→4만6287명으로 감소세다.
수시 이월 인원 규모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변수가 수능 결시율이다. 올해 수능의 최종 결시율은 11.9%였다. 50만8030명이 원서를 접수했으나 6만361명이 필수 영역인...
다만 지난해와 비교해 모집군이나 모집인원 등 정시 전형 전반에 변화가 있었다면, 해당 입시결과는 지원 가능성을 따져보는 지표로서 실효성이 떨어질 수 있다. 같은 성적이라도 각 대학별로 점수환산 방식이 다르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정시 반영 영역, 반영비율, 점수 산출 방식, 가산점 반영 여부 등이 대학마다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강점을 보인 영역에...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수시전형은 대체로 정시지원 가능권 대학을 기준으로 적정, 상향 지원하는 점에서 수능 성적이 기대보다 현저히 높거나 낮지 않은 이상 일단 대학별 고사를 치르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 소속인 김창묵 서울 경신고 교사도 "통합수능으로 전환된 지난해를 보면 가채점 적중률이...
12월 29일부터는 정시모집 원서접수에 들어가 2023년 1월 5∼12일에는 정시모집 가군 전형이, 13∼20일에는 나군, 25일∼2월 1일엔 다군 전형이 각각 치러진다.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는 내년 2월 6일이다. 합격자는 2월 7일부터 9일까지 등록을 마쳐야 하며, 미등록으로 인한 추가 합격자 발표는 2월 16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한편 수능 직후 시작되는 수시·정시...
등록 마감
12월 29일: 정시모집 원서접수 시작
1월 2일: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1월 5∼12일: 정시모집 가군 전형기간
1월 13∼20일: 정시모집 나군 전형기간
1월 25∼2월 1일: 정시모집 다군 전형기간
2월 6일: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
2월 7∼9일: 정시모집 합격자 등록
2월 16일: 정시모집 미등록충원 합격 통보 마감
2월 17일: 정시모집 미등록충원 등록 마감
선발인원이 가장 많은 대학은 경인교대로 일반학생전형 235명, 만학도전형 25명을 선발한다. 교대는 수시 미충원으로 인한 이월 인원이 비교적 많은 편이므로, 정시 지원 전에 최종 모집인원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예컨대 전년도 서울교대의 계획된 정시 선발인원은 160명이었지만, 수시 이월인원이 포함된 최종 선발인원은 235명으로 크게 늘었다.
면접을...
서경대를 제외하고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전국 36개 대학 중 수능 이후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30곳이며, 수능 다음 날인 11월 18일 숭실대를 시작으로 12월 4일까지 고사가 이어진다. 주로 학생부종합전형 선발 과정에 포함되는 구술고사 또한 11월 19일부터 실시된다.
인문계열은 논제가 요구하는 바를 정확히 이해한 다음 그 의도에 맞는 답변을 작성하는 것이...
4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대에서 받은 ‘2020∼2022학년도 입학생 수시·정시 시·도별 합격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2학년도 수시·정시 전형 입학생 3396명 중 64.6%(2195명)가 수도권 출신이었다.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서비스에 따르면 올해 초 고등학교 졸업생은 44만5815명, 이 가운데 수도권 출신은 21만6871명으로 전체의...
N수생들이 주요 대학 논술전형에 대거 지원하며 전체 수시 경쟁률을 끌어올렸다고 종로학원은 분석했다.
18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도권 소재 주요 대학과 지역거점국립대학 31개교의 평균 경쟁률은 전년도 15.8대 1보다 소폭 상승한 16.4대 1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건국대·경희대·고려대·서강대·서울대·서울시립대·성균관대·숙명여대·연세대·중앙대...
정시모집에서 합격 가능한 수준의 대학은 수능 이후 대학별고사를 실시하는 전형에 지원해야 한다. 수능시험 성적 결과에 따라 수시와 정시 중 최종 지원할 대학을 선택하면 된다. 수능 점수가 예상보다 좋게 나왔다면, 수시 대학별고사 응시를 과감히 포기하고 정시모집에서 상향 지원하면 된다.
지원할 대학의 수시모집 요강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전형별로 중복...
이어 "자녀 출신 학교별 현황과 전형자료를 제출하라고 했더니 '주거지 인근 고교를 졸업하고 대학교 정시로 합격하여 재학 중'이라고 답했다"며 "자녀 장학금 수여내역을 제출하라고 하니 장학금 받은 사실이 없다고 성의 없게 가지고 왔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자는 "노여움을 풀어달라"고 운을 뗐다. 그는 "국회를 무시할 수...
이 가운데 수시모집으로 27만2442명(78%)을 뽑게 된다. 수시모집 비중은 전년 대비 2.3%포인트(p)(1만64명) 늘었다.
입시전문가들은 “지원 대학과 전형에 맞춰 대비하고,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전형에 지원했거나 정시까지 대비하는 수험생은 9월 중순부터 수능일까지 수능 대비 정리 학습을 영역별로 철저하게 마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시모집은 수능위주전형 2176명, 실기전형 233명을 뽑는다.
주요 변경사항으로는 △학생부교과(지역균형전형) 교과종합평가 신설 및 의예과, 한의예과(인문·자연), 치의예과, 약학과 선발 △수시모집 학생부종합(네오르네상스전형) 면접인원 3배수로 축소 및 수능 최저학력기준 폐지 등이다. 학생부종합전형(184명), 논술우수자전형(14명) 등이 감소하며...
입시정책에 따라 정시선발 비중이 소폭 확대됐고 논술고사 모집인원은 감소했다. 또한 고른기회전형 중 기회균형전형의 선발 인원이 전년도 56명에서 23학년도 85명으로 늘었다.
수험생 부담 완화를 위해 학생부교과전형의 수능최저 기준을 2개합 6등급(탐구2과목반영)에서 7등급(탐구1과목반영)으로 낮췄다. 자기소개서 폐지로 학생부종합전형 지원 시 1차...